첫 김장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부록으로 담근 백김치마저 성공하고나니
눈에 뵈는 건 다 김치로 만들고 싶어졌어요.
맛있는 무로 석박지도 담았고, 백김치는 한통 더 담았어요.
파김치도 아주 좋아하는데, 원래 봄에 파가 맛있는 때 였던 것 같기도 하고~
김장김치 거론하실때 파김치 이야기는 잘 못 본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쪽파로 파김치 담아도 맵지않고 괜찮은지요?
첫 김장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부록으로 담근 백김치마저 성공하고나니
눈에 뵈는 건 다 김치로 만들고 싶어졌어요.
맛있는 무로 석박지도 담았고, 백김치는 한통 더 담았어요.
파김치도 아주 좋아하는데, 원래 봄에 파가 맛있는 때 였던 것 같기도 하고~
김장김치 거론하실때 파김치 이야기는 잘 못 본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쪽파로 파김치 담아도 맵지않고 괜찮은지요?
실파 말고 쪽파라면 가을이 철이니까 담으셔도 될 거에요. 겨울 다 돼서 약간 날짜 지났으려나. 좋은 갓 있으심 같이 담으면 더 좋고요.
봄,가을에 두번 심습니다. 그래서 두번 제철이지요.
파김치는 가을에 담가 1년씩 두고 먹더라고요.
솜씨 좋으신 분들은요.
버전도 많은 게 파김치인 것 같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잘 하시는 분들요.
파하고청갓하고섞어서 가을에담아두면 맛있어요
다른김치도 마찬가지지만 파김치는 첫째가젓갈입니다
생젓갈로담그면 환상 맛에 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