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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사장 술취해서 깽판부렸다네요 퍼트려주세요

Hh 조회수 : 21,352
작성일 : 2014-12-09 23:09:44
다른 곳에서 읽었는데
술취하고 깽판부렸답니다
언론에서 음주행패보도하고
정부에서 조사하도록 널리 퍼트려주세요
아직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다루질않내요
사법처리 꼭 받길 바랍니다
IP : 110.76.xxx.12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
    '14.12.9 11:10 PM (58.143.xxx.76)

    많이 참았다!

  • 2. 진짜...
    '14.12.9 11:13 PM (211.201.xxx.173)

    영창밖에는 갈데가 없다 싶네요. 사식은 땅콩으로~

  • 3. ㅇㅇㅇㅇ
    '14.12.9 11:14 PM (121.130.xxx.145)

    술낌에~~ ㅋㅋㅋㅋ

    술김에 한 건 용서해 주는 게 우리나라 법인데
    어쩌누... 거긴 미국 땅

  • 4. 명의회손
    '14.12.9 11:14 PM (118.221.xxx.214)

    이런 명의회손 맞네요.음주후 깽판이라...

  • 5. 음주라니
    '14.12.9 11:22 PM (211.36.xxx.200)

    토탈패키지네요ㅡㅡ

  • 6. 역시나
    '14.12.9 11:24 PM (211.207.xxx.122)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 7. 에휴
    '14.12.9 11:31 PM (175.223.xxx.225)

    이륙하기 전부터 술처먹고 주정. 애도 있다는 ㄴ이.

  • 8. 가까이 하는 사람은
    '14.12.9 11:37 PM (175.223.xxx.225)

    매일이 지옥이라더군요. 매일 욕으로 인사한답니다. 쌍시옷자는 기본이래요. 저런 집안 자제가 어떻게 그많은 쌍욕을 알고 있는지 놀랍다고. 특히 50대 임원에게도 쌍욕 장난 아니래요.

  • 9. ....
    '14.12.9 11:39 PM (58.234.xxx.208)

    명의회손? ㅎㅎ

    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람이었군요!

    인터넷 시대라서 참 좋네요.
    은폐된 진실이 온 천지에 다 까발겨지고.

  • 10. 과연
    '14.12.9 11:41 PM (203.226.xxx.62) - 삭제된댓글

    얼굴에 살기가 수첩아줌씨 버금가더라구요

  • 11. 건너 마을 아줌마
    '14.12.9 11:44 PM (222.109.xxx.163)

    각종 진상부린 목격 댓글들 한군데 몰아서 보면 가관이겠네요...

  • 12. 밀회의 서영우가
    '14.12.9 11:44 PM (211.207.xxx.203)

    현실에도 있다는 걸 알았어요.

  • 13. 집안이랑욕상관없어요
    '14.12.9 11:47 PM (211.36.xxx.200)

    엄청 문화잘알고 고상한척하며 sns활동하는 모회사 ceo도 그 회사 직원들 얘기들어보면 자기가 본 사람 중에서 욕 제일 잘한다고 하더군요.

  • 14. 진상
    '14.12.9 11:51 PM (223.62.xxx.118)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549838&cpage=...
    인하대에서도 진상부렸네요.

  • 15.
    '14.12.9 11:52 PM (211.192.xxx.132)

    그 누구냐... 삼별초의 딸도 하와이 면세점에서 제 친구한테 반말했다는데요. 걔가 옷을 집어드니 "야, 그거 내가 고른 거야!"라고... 초면에 나이도 비슷한데 말이에요. 당황해서 화도 못 냈대요.
    저같으면 난리 났을 터.

    옆에 데리고 다니는 50대 아주머니한테도 "저거 갖고와"라고 반말하더라고.

    땅콩이 심해서 그렇지 그런 계통 사람들 다 오십보백보 아닐까 싶네요.

    몽씨도 분노 폭발하면 아무도 못 말린다고 하고.

  • 16. 모전여전
    '14.12.9 11:55 PM (37.58.xxx.115)

    그 애미도 욕설을 입에 달고 산대요.
    한밤중에 임원한테 전화해서 아까 잘못한 일을 논하며 "ㅆ새끼"라는 욕도 서슴지 않는다고.
    애미의 정신병과 애비의 멍청함을 3남매처럼 한 몸에 받기도 쉽지 않죠.

  • 17. 저런 인간들이
    '14.12.10 1:39 AM (115.132.xxx.135)

    어떻게 그런 대기업을 이끄는 오너가 되었죠? 너무 궁금하네요 갑자기

  • 18. 하아~~~
    '14.12.10 3:49 AM (211.36.xxx.18)

    막장 막장 이런 개막장이 존재했다니!!

    어마어마 하네요

  • 19. 그 시대 대통령이
    '14.12.10 4:14 AM (58.143.xxx.76)

    해외 갈 일도 많아지고 남의 나라 특별기 보내와
    가는것도 그렇죠. 한때 적극지원받고 크지 않았을까요?

  • 20. ...
    '14.12.10 7:12 AM (180.229.xxx.175)

    FBI를 불렀어야....

  • 21. ,,
    '14.12.10 7:40 AM (72.213.xxx.130)

    음주로 무마될 일이 아니에요. 평소 하는 짓도 꼴통스럽다던데. 세계적으로 망신살 뻗어서 얼마나 뿌듯하겠어요. ㅋ

  • 22. 삼별초
    '14.12.10 8:50 AM (125.183.xxx.172)

    딸년도 웃기네요.
    싸래기 밥만 처 먹었나?
    반말 이라니...;;;

  • 23. 그래도
    '14.12.10 9:12 AM (182.219.xxx.95)

    청와대는 좋아할거에요
    물타기 확실히 대형사건으로 덮어주니.....

  • 24. 저 여자가
    '14.12.10 10:43 AM (112.152.xxx.173)

    재벌 3세이니까지 왜긴 왜겠어요?
    금수저 물고 태어났으니 저런 인성 저런 능력으로 저자리에 있지
    지가 하녀인양 부리는 승무원보다도 못한 주제에

  • 25. ...
    '14.12.10 11:06 AM (118.38.xxx.206)

    또라이 천국

  • 26. //
    '14.12.10 12:38 PM (113.131.xxx.159)

    우리 현실에서 저런인간들이 특히 상류층에 지도자라는 이름으로 곳곳에 있습니다.
    그들이 건전한 상식을 가진 보통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으니 가정이 학교가 사회가 나라가
    왜곡되고 비틀리고 하겠지요...
    여기에는 윗사람에게 할 말하는 사람을 버릇없다. 튄다. 등의 한마디로 사회를 가정을 죽이고 있습니다.
    제 3자인 이들의 침묵은 암묵적 동의로 또는 일부는 그에편승해서 개인적인 출세를 목적으로
    이용하니 점점 어두워진다고 봅니다..


    가만있지 않겠다." 는 이 화두는 참으로 큰 울림이있습니다.

  • 27. ..
    '14.12.10 1:13 PM (112.221.xxx.26) - 삭제된댓글

    음주로 몰아가지 말자고요. 술 취했을때 관대해지는 우리나라 법을 봤을때.
    멀쩡한 미친년을 만들어야지 왜 술취하고 한 행동으로 몰아가나요

  • 28. 7성급 호텔
    '14.12.10 1:43 PM (203.171.xxx.51)

    부사장 해임 퍼포먼스라..눈 가리고 아웅이죠.
    그렇게 짓고 싶어한다는 7성급 호텔인지 뭔지 반드시 물거품이 되길 바랍니다.

  • 29. 우리나라 재벌들
    '14.12.10 1:59 PM (81.94.xxx.226)

    모 시대적 운을 잘타고 나서 독재정권과 결탁해서 재미를 보는거겠죠
    개찐도찐이네요

  • 30. 이럼에도
    '14.12.10 2:01 PM (46.165.xxx.193)

    그래도 난 승무원이 하고 싶네요
    꼭 글올리는 넌씨눈이 있드라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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