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우 수리비 주인에게 청구해도 될까요?

골치가...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4-12-09 21:36:34
이사온지 일주일이에요.

쿡탑 후드가 작동이 안되더라구요.
이삿날 부동산에서 전 세입자와 얘기할때 후드가 되다 말다 한다 했는데 아마 그때부터 안됐지 싶어요.

오늘 수리했는데 부품가는데 9만원에 육박하는 수리비가 나왔어요.

집주인에게 청구 가능할까요?

집은 반전세에요 ㅠ
IP : 182.222.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9 9:37 PM (211.237.xxx.35)

    청구하세요. 당연히 집주인이 해줘야 할것 같아요.
    안해준다 하면 부동산에 문의해보시고요.

  • 2. ..
    '14.12.9 9:40 PM (175.117.xxx.199)

    주인에게 이야기하시구요..
    그리고 수리전에 미리 이야기하고 수리하시는것이 순서에 맞습니다.

  • 3. ..
    '14.12.9 9:40 P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세입자들이 고치기 전에 미리 집 주인에게 얘기하고 고치셨어야한다봐요..솔직히 후드같은건 안 고쳐주는 주인도 많거든요..어쨌든 영수증 가지고 계시고 집주인한테 잘 말씀해보셔요.

  • 4. ...
    '14.12.9 9:41 PM (137.68.xxx.182)

    주인에게 청구하고 싶었으면 주인에게 미리 연락을 해보는 것이 맞습니다.
    집주인이 고쳐 주는 것은 맞는 부분인 것 같은데 그렇더라도
    도어락이나 보일러 이런 긴급한 부분도 아닌데 의견을 물어 보고 진행하는 것이 순서지
    내가 고쳤고 9만원 수리비 나왔으니 청구한다 하면 님이 집주인이라도 기분 개운하지 않겠지요.
    집주인이냐는 얘기 나올까봐 말한다면 저 역시 전세 사는 사람입니다.

  • 5. ??
    '14.12.9 9:47 PM (115.137.xxx.109)

    수리전 주인에게 얘기하고 9만원 정도 한다라고 얘기했어야죠.
    그냥 일방적 통보로 한다면 안주는 주인도 많아요.

  • 6.
    '14.12.9 9:47 PM (182.222.xxx.30)

    그렇군요... 아까운데 잊어야겠어요

  • 7. ㅇㅇ
    '14.12.9 10:52 PM (116.33.xxx.17)

    그건 주방필수품인데 제대로 작동해야 되지요
    이사한지 일주일만인데 그래도 얘기하세요
    저는 여름에 반전세 입주시 다 고치고 총금액 말하라고
    했거든요 . 근데 한달 지나서 개수대 물 잘 안 내려가서
    업자 불렀다 그러길래 속으론 용액이나 소다식초로
    되는데 싶었으나 그냥 정산했어요
    집주인

  • 8. ㅇㅇ
    '14.12.9 10:54 PM (116.33.xxx.17)

    이어서~
    집주인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으니 전화 하세요
    나중에 영수증 챙겼다 주겠노라 하시구요

  • 9. 연락해보세요
    '14.12.9 11:14 PM (223.62.xxx.33)

    전부터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거 같다고 전 세입자에게 전해들은 이야기하세요
    일주일 됐고 반전세면 주인이 해줄 수도 있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334 돌싱 예정인데 두렵네요 23 돌싱예정녀 2014/12/17 7,290
446333 유치원에서 워크,워크,워크...... 5 어떻게할까 2014/12/17 1,086
446332 울집 강쥐가요.. 13 새벽에 주절.. 2014/12/17 2,016
446331 난방텐트 미국에선 어떻게 구매가능할까요? 2 추워요 2014/12/17 1,673
446330 저 이 엄동설한에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25 이게 왠일 2014/12/17 15,829
446329 튼튼하고 오래가는 지갑 추천해주세요. 6 ... 2014/12/17 2,488
446328 윤미솔의 첫번째초대, 두번째초대 읽으신분.. 2 초대 2014/12/17 1,784
446327 클로렐라가 우울증에 좋나요? 1 우울햐 2014/12/17 1,260
446326 속보 - 박관천 경정 12시경 검찰에 긴급체포 -병원앞에서 10 조작국가 2014/12/17 2,938
446325 ㅇㅇ 16 ㄴㄴ 2014/12/17 2,017
446324 요즘은 연극영화과 출신이 왜 별로 안뜰까요? 5 입시 2014/12/17 2,267
446323 jyj 김준수 호텔 패키지... 27 연예인 2014/12/17 8,134
446322 오늘 백화점에서 클래식한 옷차림을 한 여인들이 넘 예뻐보였어요 53 ^^ 2014/12/17 23,571
446321 요즘 좌익효수 패거리가 활동하는 것 같네요. 너무 티나는데 낚이.. 파닥파닥 2014/12/17 473
446320 가여운 내 어린시절 39 눈물.. 2014/12/17 5,386
446319 많이 읽은 글에 이병헌글이 사라졌어요 2 무슨 내용이.. 2014/12/17 1,098
446318 집안 찌든 냄새 제거에 효과보신 향초 추천 부탁드려요 30 괴롭다 2014/12/17 13,834
446317 "편향된 경험을 북한 실상인양" 2 박근혜말 2014/12/17 624
446316 남편이 술 취해 문 앞에서 못 움직여요 41 xperso.. 2014/12/17 4,854
446315 치매 초기 증상 중에요... 6 힘드네요 2014/12/17 2,749
446314 일리있는 사랑 이수혁 11 김목수 2014/12/17 3,619
446313 위쪽어금니 임플란트하신분 계신가요? 1 40초반 2014/12/17 1,301
446312 "공연 대신 성매매 강요" 외국인 여성들의 눈.. 4 참맛 2014/12/17 1,381
446311 잊지않을께요... 2 .. 2014/12/16 386
446310 크리스마스에 뉴욕에 간다면 뭐 하시고 싶으시고 뭐 드시고 싶으세.. 31 ... 2014/12/16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