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위에 의대가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신문이나 떠도는 말에는 나중엔 의사들 넘쳐서 힘들다고 하잖아요...
제 주변에도 남편이 의사거나 부인이 의사거나, 부부가 다 의사거나 너무 많거든요.
친구 남편이 의사인데 그 친구는 아들도 꼭 의사 시키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수능 만점자 4명이 나온 어떤 학교 하생들 다 의대 간다고 했다던데...
의사가 힘들다고는 해도 옛날같지 않아서 그렇지 여전히 전문직으로서 좋은 직업인건 맞는것 같아요....
향후에도 그렇다고들 보시는지요???
저 아는 분은 시골에서 소아과 내과 하시다가 운영이 어려워서 개업 10년만에 다시 대도시로 나와
큰 병원에 월급 의사로 취직했거든요...그게 더 낫대요...ㅎㅎ
요즘 법학전문대학원의 경우 워낙 말들이 많잖아요...
지방쪽은 나와도 별로네 어쩌네 하면서... 돈도 많이 들고요....
법학전문대학원은 보내기 부담된다는 느낌이 확연이 오더라구요...ㅎㅎ
의대도 졸업생들 너무 많으네, 해외 의사면허도 한국에서 시험쳐서 합격하면 한국의사면허 주는 제도가 확대될 거라네..
동네 병원이 다 망하고 있네 어쩌네 하면서도 여전히 의대 보내려는 부모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의대는 어떤가요? 괜찮은가요??
제가 이쪽으로는 너무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