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가 감기걸렸으면 병원 데려 가야 하나요?

강아지 조회수 : 915
작성일 : 2014-12-09 21:28:50
거실에서 재웠는데 감기가 걸린 것같아요
콧물도 흘리고 재채기도 하고 종일 종알 종알 거리듯 짓는 녀석인데(저희는 뚝 떨어진 단독주택이고 2kg의 작은 애여서 짓는 소리도 작아요 집안에서 짓으면 마당에서 아주 작게 들리는 정도)오늘 안 짓다가 방에 전기 방석 키고 올려 놓은 후 기력을 조금 찾았는지 놀아 달라고 이제 조금 짓네요 먹는건 여전히 잘 먹구요 샤워 시키면 안되죠? 병원 데려가야 하나요?
IP : 211.245.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스럽게 움직이는건
    '14.12.9 9:30 PM (211.245.xxx.20)

    평소와 똑같구요

  • 2. jj
    '14.12.9 9:58 PM (121.130.xxx.14)

    밥 잘 먹으면 별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한데요
    콧등 만져봐서 강쥐는 원래 차고 촉촉해야 하는데
    마르거나 뜨듯하면 열나는 것일 수도 았으니
    체크해보세요.

  • 3. 댓글 감사드려요
    '14.12.9 10:50 PM (211.245.xxx.20)

    콧등이 말랐어요 재채기랑 콧물 조금 흘리고요 그럼 열 나는건가요? 그렇다면 어떤 조치를 해야 하나요?

  • 4. 댓글 감사드려요
    '14.12.9 10:53 PM (211.245.xxx.20)

    밥도 잘 먹고 평소에 너무 너무 좋아하는 유기농 피너츠 껌이 있는데 이것도 평소처럼 너무 잘 먹고 또 달라고 갖은 애교부리고 뱅글 뱅글 돌면서 장난쳐요 괜찮은 건가요?

  • 5. ㅁㅇㄹ
    '14.12.10 12:00 AM (218.37.xxx.23)

    아가들 먹는 시럽 감기약 한병 사다가 한수푼 먹이세요.

  • 6. 네버!!!
    '14.12.10 10:21 AM (222.110.xxx.99)

    강아지들 사람약 함부로 먹이면 안됩니다.
    윗님 얘기처럼 처럼 아기들 약 한스픈 먹였는데 죽을뻔한강아지 병원에서 봤어요.
    사람 감기처럼 열나고 기침하고 똑같아요.
    병원가면 약과 주사제 처방할거에요.
    심하면 병원가보세요.

  • 7. 네 님들 감사해요!
    '14.12.10 12:47 PM (211.245.xxx.20)

    님들 답변 계속 기다렸어요 강쥐의 어떤 증상이 병원 가야만 하는 건가요?

  • 8. ....
    '14.12.10 12:52 PM (218.234.xxx.94)

    사람도 감기약은 별로 소용 없다고 하잖아요.. 개는 감기를 방치하면 기관지염,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빨리 잡아줘야 하는데 약 먹이고 병원 가는 것보다 목에 수건 둘러주고 따뜻한 옷 입히고 뜨거운 곳에 있게 두세요. (기관지염, 폐렴 심한 개는 아예 담요두른 철창에 가둬놓고 철창 앞에 난로 쬐어주기도 함). 그리고 습도 중요하니 가습기 계속 틀고요. 그렇게 하룻밤 지나면 대부분 나아요. 강아지용 비타민c 있으면 주세요. 감기 바이러스 견디게..

  • 9. 윗님
    '14.12.11 1:04 PM (211.245.xxx.20)

    친절하신 말씀 감사드립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703 오마이티비 생중계 - 국정화 관련 대정부질문 1 대정부질문 2015/10/16 780
491702 벽돌초딩 부모들이 더 괘씸...벌 받게 해야 17 화납니다 2015/10/16 4,415
491701 천만원이상 세금 체납하신분.공개한답니다. 4 .... 2015/10/16 1,141
491700 문재인 "일본군 끌어들이려 전작권 이양 연기했나&quo.. 2 샬랄라 2015/10/16 789
491699 요즘 초4 과학 진도가 중력나오는 단원 배우나요? 7 .... 2015/10/16 1,459
491698 워터픽 소음땜에 사용을 못하고 있어요. 49 워터픽 2015/10/16 3,064
491697 이 원피스 어때요? 타미힐피거입니다.. 5 ?? 2015/10/16 2,479
491696 캣맘 사건 가해자 엄마들끼리 모여서 짯을 거에요. 48 소롱소롱 2015/10/16 12,337
491695 집팔려고 하는데요..집주인이 살면서 파는게 유리한가요? 4 부동산 2015/10/16 1,318
491694 [단독] 국토부, 대구 광역철도 ‘구미’까지 위법 연장 추진 2 박정희고향 2015/10/16 932
491693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벽돌은 던졌지만 캣맘 숨지게한 .. 49 이건또무슨소.. 2015/10/16 6,060
491692 현대택배는 당일 택배가 아닌가요..??? 11 ... 2015/10/16 1,413
491691 초등생들, 모방범죄가 걱정입니다. 7 처벌없으면 2015/10/16 1,083
491690 제가 너무 닦달 하는건가요. 13 결혼이란.... 2015/10/16 2,705
491689 “국보 훈민정음 또 있다, 제3의 원본 발견” 2 세우실 2015/10/16 1,132
491688 1년먹을 생강청 설탕대신 매실청으로 만들어도 될까요? 3 ... 2015/10/16 3,236
491687 엄마 간병 문제로 조언이 간절합니다. 12 고민중 2015/10/16 3,998
491686 방통대에도 기술가르쳐주는 과정이 있나요? 1 날개 2015/10/16 1,487
491685 잘 나가던 대구 부동산, 불안감이 엄습했다 14 ..... 2015/10/16 5,184
491684 용인 피해자 가족.. 가해자 부모에게 민사 보상 청구 가능한가요.. 5 ,, 2015/10/16 2,553
491683 [한국갤럽] '국정화 역풍', 朴대통령 지지율 급락 8 샬랄라 2015/10/16 1,313
491682 남자들 현모양처 vs 이쁜데 살림 못 하는 여자. 48 .. 2015/10/16 9,005
491681 한쪽 눈을 잘 못뜨네요 3 애견 2015/10/16 692
491680 통3중냄비 써보신분 추천해주세요 3 michel.. 2015/10/16 2,645
491679 마가린이 들어가도 트랜스지방이 없는 빵 2 빵조은이 2015/10/16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