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다 조용합니다.
대한항공 10분 늦은 것때문에 불만있다는 실제 승객 단 한명도 없어도, 온 커뮤니티가 난리가 났는데..
땅콩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이후 메뉴얼 대응때문인데도, 땅콩 타령으로 온라인이 난리가 났어요...
그런데, 거의 모든 서민들이 영향을 받는 교통요금 왕창 올리고, 앞으로는 2년마다 자동으로 올린는 조례를 만든다는데도
그것을 하는 주체가 박원순이다보니....
괜히 불만을 말하고 욕했다가, 욕설에 막말에 왕따 당할까 겁이 나서, 어떤 커뮤니티에서도 큰이슈가 되지 못합니다.
이러니, 북한의 김일성이 김정일이 그리고 그 어린 김정은이 신 대접 받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자유대한민국에서도 좌파들이 온 커뮤니티를 다 장악하니, 대중교통요금을 유례없이 올리고, 그것도 모자라, 환승혜택도 줄이고, 더구나 앞으로는 자동으로 2년마다 올리는 제도를 만든다고 하는데도....
찍소리도 못합니다. 역시 좌파들의 막말과 욕설과 인민재판식 왕따놀이는 효과가 짱이네요...
제발 다음 선거 제대로해서, 불만이나 정책에 대한 의견은 자유롭게 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실제로는 세금 낭비에 지나지않는 공짜 타령에 혹해서 다시는 좌파가 선거에서 이기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