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지호 왜 비호감됐나요?

삼시세끼모피 조회수 : 57,908
작성일 : 2014-12-09 18:20:20
엄청 거대한 모피 입고 나와서 댓글로 욕먹고 있던데 삼시세끼때도 말이 많았나보죠? 최지우편만 봤는데 그때도 비교당하고.. 그 프로에서 왜 먹튀가 됐나요?
IP : 122.40.xxx.14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웬 레벨
    '14.12.9 6:36 PM (121.147.xxx.96)

    뭔가 눌러 놓은 듯 해서 김지호 볼 때 마다 이상하던데...

  • 2. ㅇㅇ
    '14.12.9 6:37 PM (180.182.xxx.179)

    지멋대로더라구요

  • 3. ㅇㅇㅇ
    '14.12.9 6:45 PM (121.130.xxx.145)

    '뭔가 눌러 놓은 듯 해서' 이 말이 딱 이해가 가다니... ㅜ ㅜ

  • 4. 000
    '14.12.9 6:46 PM (121.136.xxx.22)

    예전부터 부부 모두가 협찬으로 먹고 살았을 정도 였다고 하더라구요. 여행도 외식도 가구도 옷도 거의 협찬으로... 그래서 지인이 너희들 인기 떨어지면 어떻게 살래 걱정할 정도 였다고... 좀 얌체같은 사람인것 같아요.

  • 5. 지난번
    '14.12.9 7:03 PM (114.205.xxx.114)

    삼시세끼 시장 갔을 때 상점에서
    인사하는 아주머니에게 눈길 한번 안 주고 쌩까던 것 보고 벌써 딱 알겠던데
    댓글에 웬 쉴드치던 사람들이 그렇게 많던지...

  • 6. zzzz
    '14.12.9 7:10 PM (39.7.xxx.140)

    일을 아~~~~무 것도 안 하고 먹튀를 했는데
    심지어 매우 잘 먹는 털털한 '척'을 했죠
    시장에서 쌩~~~하던 것도
    보통 연예인은 카메라 돌아가면 형식적으로라도 주변 사람들의 관심에 호응하는데
    정말 쌩~~하던게
    꼭 누구 보는 느낌이었어요

  • 7. 흠..
    '14.12.9 7:13 PM (116.127.xxx.116)

    김광규씨한테 하는 게 좀 그랬어요.
    김지호씨가 재래식화장실 볼일 보고 나왔을 때 김광규씨가 텃밭쪽에서 뒤돌아선 채 고추를 따고
    있었거든요. 그것 보고서 김지호씨가 오빠 엉뚱한 짓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그랬죠.
    스탭들 다 있는 데서 소변 보는 줄 알았다고..
    사람을 얼마나 형편 없이 봤으면 저런 소리를 하나 좀 놀랐어요. 웃으면서 사람 불쾌하게 하는
    스타일이랄까?
    아무튼 방송 내내 김광규씨를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말끝마다 서린. 자기는 웃자고 하는 말이었겠지만.

  • 8. ..
    '14.12.9 7:26 PM (175.215.xxx.242)

    한창 인기있었을때 씨엡을 미친듯이 많이 찍었어요 틀면 나올정도로 저렇게 찍은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씨엡만 찍다가 이미지소비하고 연예계 먹튀하려나보다 했어요

  • 9. 별로..
    '14.12.9 7:37 PM (1.230.xxx.110)

    꽤 지난얘기인데 필리핀 갔을때 가이드가 하는말 너무 거만하고 안좋았다고 말하는거 들은기억나는데..
    반면 채시라씨는 많이 칭찬하더라구요. 사람들 느낌은 다 비숫한가봐요

  • 10. Oo
    '14.12.9 8:15 PM (211.55.xxx.104)

    아주예전 20년전 최화정 김지호 지금의 남편이렇게 엄청 친한걸로알아요..나중엔 지호씨랑 호진씨 결혼하고...

  • 11. 뭐랄까?
    '14.12.9 9:07 PM (110.13.xxx.199)

    얌체???
    요즘 누가 김지호를 알아준다고
    아직도 거만인지..

  • 12. 일단
    '14.12.9 9:48 PM (178.191.xxx.73)

    연기 못해요. 거의 20년 경력인데 참 연기 그저그래요.
    취미로 연기하는 것처럼 거만하고 진정성이 없어요.
    근데 그닥 유명 톱스타도 아니고 인기도 없잖아요?
    한물 가도 한~~~참 갔는데, 아직도 꿈꾸고 있으니 ㅉㅉㅉ.

  • 13. 윗님/
    '14.12.10 12:06 AM (119.64.xxx.212)

    제가 동물한테나 애기들한테 그런식으로 혀차는 소리내면서 유인하는 거
    개인적으로 질색하는 사람이에요.
    김지호씨는 그날 유난히 길고 요란스럽게 혀를 차 대는데 경망스러워 보이더군요.
    내가 유난한가 좀 반성하려고 맘 먹었는데 님 글 보고선 반성 하지 말까 싶네요.^^;;
    그쵸? 그냥 딱 거리두고 넌 짐승, 난 사람, 넌 그냥 날 재밌게 해주기만 하면 돼...
    그런 느낌 정말 싸하고 심하면 소름끼쳐요.

  • 14. ,,
    '14.12.10 12:44 AM (116.126.xxx.4)

    전성기때 보기 싫은데 자꾸 나와서 정말 싫었어요. 사각사각도 그렇고 립스틱 선전 등등

  • 15. 김지호 좋아했던 1인
    '14.12.10 12:58 AM (116.39.xxx.32)

    연기는 도저히 좋아하진못하겠지만
    김지호만의 상큼발랄한 이미지가 너무 좋았어요.
    적당히 트렌디하면서 개성있는 삶을 사는거같아서 좋아했는데ㅠㅠ

    삼시세끼가 반전이네요.
    솔직히 최지우는 그전까진 정말 비호감이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다시봤고.
    김지호도 마찮가지...
    그간 정말 호감이었는데, 삼시세끼보고 비호감까진 아니어도 다 이미지였구나 싶은 느낌이들었어요.

    시장에서 상인들대하는 태도도 보기안좋았고.
    김광규씨 대하는 태도도 그랬고요.
    (김지호하면 대중들이 기대하는 그런 느낌이있잖아요. 뭔가 사랑스러울거같고, 친근, 다정할거같은데
    실제론 그렇지않음에 실망한것이니, 꼭 김지호 잘못은 아니라고생각하지만...)

    최지우가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않아서 호감이됬다면
    김지호는 많이 지나친 느낌? 그랬던거같아요.

  • 16. 솔직히
    '14.12.10 1:16 AM (39.121.xxx.28)

    지금은 김광규씨가 훨씬 인지도있지않나요?
    김지호 연기도 드럽게 못하고..
    요즘 젊은 사람들 김지호모르는 친구들이 더 많을거에요.

  • 17. ㄱㄱ
    '14.12.10 1:33 AM (223.62.xxx.100)

    왜긴요? 나이들었는데도 유쾌하고 상큼하고 아름답고 능력있고 잘생긴 남편에 아휴 당연 비호감이죠

    여기서 걸고 넘어지는 삼시세끼 예로 들어볼까요? 설겆이도 안하고 갔다고 난리치는데 설겆이 남자가 안했다면 걸고 넘어가는 여자 없었을거구요 전 김지호씨가 솔직하다 생각해요 카메라 의식 안하구 우리도 살면서 어디선 내가 할께 하고 나서고 또 어디선 그냥 맥놓고 있다 오기도 하고 그러지 않나요?

    그 외에 걸고 넘어지는것들도 다 그냥 '내 눈엔' 즉 '내 편견엔' 같아요

  • 18. ㄱㄱ
    '14.12.10 1:34 AM (223.62.xxx.100)

    설거지..^^

  • 19. dd
    '14.12.10 1:40 AM (114.206.xxx.228)

    ㄱㄱ 지인 티 내지 마시길ㅋㅋㅋ

  • 20. 글쎄요
    '14.12.10 2:07 AM (178.191.xxx.73)

    편견인지, 내 눈엔지는 김지호 다른 드라마나 광고 캐스팅 되는지 보면 알죠. ㅎㅎ.
    최지우 호감인건 우울하고 칙칙하고 못 생기고 능력없고 못 생긴 남친있어서 인가요?

  • 21. ㄱㄱ
    '14.12.10 2:39 AM (223.62.xxx.68)

    지인 아녜요 티는 무슨 그렇게 생각하고 싶겠죠 상큼한 느낌이죠 김지호씨~

  • 22. ....
    '14.12.10 2:52 AM (61.254.xxx.53)

    지나가려다가 한 마디.

    저기, ㄱㄱ님
    아무리 편들어주려고 해도 김지호씨가 상큼하다는 걸 강조하지는 말아 주세요.
    김지호씨 나이도 제법 많지 않나요?
    전성기가 90년대였으니 지금 40 넘었을 것 같은데?

    한 15-6년 전에는 상큼한 이미지였을 지도 모르죠.
    근데 40 넘어서까지 20대 시절에 구축한 이미지에만 기댄 배우라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 23. ㄱㄱ
    '14.12.10 3:34 AM (223.62.xxx.100)

    61.254 님 상큼한 걸 상큼하다고 하지 뭐라해요? 님 눈엔 사람 밉게보는건 옳고 사람 예쁘게 보는건 옳지 않게 보여요? 생각을 똑바로 못하겠으면 마음이라도 곱게 쓰세요.

  • 24. 괜찮던데
    '14.12.10 4:35 AM (121.168.xxx.201)

    삼시세끼에서 거슬린걸 못 느꼈고 재밌었는데
    별로란 반응들이 꽤 있더라구요..
    최근에 모피 입고 환하게 웃는 사진도 리플이 안 좋고 ;;
    전 최화정이나 김지호 스탈 좋아해서
    그런 일상스런 예능에 나와준게 넘 반가웠거든요
    근데 저 분들이 좀.. 진지한면이 없달까 ㅋ
    이쁜거 좋아하고, 잘 꾸미고 별 걱정없이,
    어찌보면 생각이 짧아보이는 배려가 약간 아쉬운
    뭐 그런 느낌은 예전부터 있었어요 ;;
    김지호씨는 학교도 그만하면 괜찮은데,
    그 옛날 월간조선인가 시사잡지 인터뷰 기사였을거에요
    서울시장선거인지 대통령선거였는지
    부모님이 찍으라는 후보(현 새누리당 계열)로 했다는둥
    그 학번 대학생치고는 사회 시국 돌아가는거에
    보수적인 부모님세대 가치관을
    아무 필터링없이 받아들이는걸로 나와서 좀 깨기는했죠;;

    암튼 그럼에도 전 김지호 이 언니가 여전히 이쁘고
    밝고 좋아보인달까 호감이에요~ ^^

  • 25. rlawlgh
    '14.12.10 5:20 AM (124.49.xxx.103)

    시장 상인들 아는체하는데 쳐다도 안보고 쌩깐건 좀 깨더라구요.

    설겆이 안한건 방송컨셉이라 생각되지만
    방송 보는 내내 좀 유별나게 부산스럽게 구는게
    "털털한 척" 하는 느낌이라 쎄했어요.

    전 김지호씨 비호감됬네요

  • 26. ..
    '14.12.10 7:05 AM (218.234.xxx.185)

    저는 방송 볼 때는 별 생각 없이 재밌게 봤어요. 딱히 비호감이랄 것도 없었구요.
    그런데 최지우 방송 보고 여기 글 보고나니 사실 저 역시 비교가 좀 되긴 했는데...

    그러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프로그램 컨셉도 있었을 거고
    뭐 김지호가 딱히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자 연예인들, 다이어트 일상화되어 있으면서 방송에서는 많이 먹는 척 하는 거야 거의 다 그럴 것 같고요.

    최지우 편에서는 김장 안 하면 배추가 얼어서 못먹게 된다고 나피디가 몰아붙여서 그 컨셉으로 갔던 거고
    게스트가 꼭 밥먹고 설거지해야 된다고는 생각 안해요. 최화정씨 윤여정씨도 딱히 일하고 간 건 아니잖아요.
    할배들은 앉나서 이래라저래라 시키면서 대접 받다 가셨구요. 그래도 설거지 안 하고 수수도 안 베고 일 안 거들고 먹퇴했다고 욕 안 했잖아요 (저는 솔직히 보기가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요. 일단 재미도 없구요.)

    그런데 이서진보다 나이가 어린 여자 연예인에게만 설거지를 안 했니, 살림을 해본 솜씨니 그런 소리 나오는 게 좀 그러네요.

  • 27. 얼굴이
    '14.12.10 7:25 AM (110.9.xxx.47)

    상큼하죠~~~
    이쁘잖아요 솔직히~~~

    여기 욕 싸지는 아줌마들 보단 이쁠듯.

  • 28. 하늘높이날자
    '14.12.10 7:43 AM (59.12.xxx.97)

    김지호 씨 나왔을 때까지만 봤을 때 별 반응없이 봤었는데 최지우씨 나온 거 까지 봤더니 좀 비교되기는 했네요.그래도 별 거부감 없이 봤었는데..저는 그 때 이서진씨가 김광규씨한테 좀 막 대하고 말하는게 시청자입장에서 거부감이 좀 들더라구요. 이번에 했던 나 혼자 산다에서도 김광규씨한테 육중완씨가 막 대하는 느낌이..에효..요즘 서툰 작은 말들이 자꾸 거슬리는 시국이네요.

  • 29. 개그맨?
    '14.12.10 9:01 AM (39.116.xxx.104)

    개콘 게그맨 김지호인줄 알고 들어왓다가
    뭔 듣보잡에 이리 댓글이?
    드럽ㅔ 비호감인가보다...

  • 30. ...
    '14.12.10 9:43 AM (175.209.xxx.154)

    삼시게끼 시장상인께서 반가워하는데 생까고 그러면서도 그집음식은 집어먹고...그때 보는내가 민망하던데요. 평소에 밝고 유쾌한사람이더라도 상대에대한 배려가없으면 한소리듣죠.

  • 31. ㅇㅇ
    '14.12.10 10:24 AM (175.121.xxx.13)

    아직도 꿈속에서 사는건지 지가 탑급인줄 착각하며 사는 여인네 같아요
    성격도 개차반에 털털한척은 ....
    완전 비호감

  • 32. 상큼?
    '14.12.10 10:54 AM (223.62.xxx.43)

    저 위에 김지호 본인인가? 어지간히 상큼상큼 집요하게 떠드네.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퍽이나 상큼하겠네요.
    지금 82 회원들이 김지호가 예쁘고 상큼해서 질투심으로 깎아내리는 줄 아나?
    요즘 같은 시대에도 시대착오적으로 동물 죽여 만든 모피나 휘두르고 나올 정도로
    무식하고 감각 후져도 연예인은 연예인이니까 일반인과 외모로 비교하면
    김지호가 더 예쁘긴 하겠죠~~
    머리에 든 것 없어도 반반한 얼굴 하나로 먹고 살면서
    외모관리에만 죽어라 신경 쓰는 사람과 일반인이 같을 순 없죠.
    근데 예쁘고 상큼한 걸로 여자 연예인 깎아내리고 흠 잡으려 든다면
    김지호는 언급조차 안 될 거라는 거~~
    90년대 중반에 반짝 뜨다가 20년 가까이
    사람들로부터 관심 못 받고 변두리로 밀려나 있는 김지호를
    굳이 외모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깎아린다니 왠 차각인지~~
    삼시세끼에서 가식적으로 털털한 척 하면서 남 무시하던 버릇 튀어나온 거랑
    어제 모피 휘두르고 나와서 무개념으로 욕 먹은 거 아니었으면
    이 곳에서 언급될 이유도 없었는데 왠 질투?

  • 33. 김지호가
    '14.12.10 11:35 AM (59.27.xxx.47)

    90년대도 아니고 상큼은 그레요
    상큼은 젊디 젊은 아이들에게 주자고요

  • 34. ...
    '14.12.10 12:25 PM (211.109.xxx.210)

    난 재밌게 봤고만 연예인 까는 재미로 사는 분들 많네요 참!

  • 35. ..
    '14.12.10 1:03 PM (223.62.xxx.92)

    40넘었는데 그만하면 상큼하죠.
    근데 시장에서 순간 차가워지는데 내가 다 민망?했어요.

  • 36. ㅇㅇ
    '14.12.10 1:38 PM (124.5.xxx.71)

    전 삼시세끼에서 김지호 시장에서 쌩~ 한 거 외엔 그럭저럭 괜찮게 봤어요.
    척이든 말든 잘 먹고 자연스럽고; 먹튀의 경우는 게스트는 원래 얻어먹고 모든 걸 일꾼들에게 맡기고
    가는 게 그 프로의 특성이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시장에서 쌩한 것은 "어!" 했는데 그냥 너무 호의적으로 대하니 좀 무덤덤한 모습으로 대하려고
    그러나 했지요. 어떤 분은 "최지우씨" 하기도 하고..ㅎㅎ 어쨌든 제가 둔한지 모르지만 편집 때문에 더
    안 좋게 보였을 수도 있고 바로 최지우씨가 나와서 비교되는 바람에 더 안 좋게 느껴졌을 거예요.

  • 37. 보통 저는
    '14.12.10 3:29 PM (125.176.xxx.188)

    그 사람의 인성을 약자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며
    어느정도 가늠해요.
    김지호랑 최지우는 확실히 비교가 되네요.
    삼시세끼집 고정 멤버들에게 일 많은건 누구나 아는 거였죠.
    고아라도 최지우도 그 사정을 무시하고 먹튀는 안했네요.
    방송안의 일이라고 해도
    보통의 인지상정으로 그냥 먹고 튀는 배짱....저는 영~~싫네요
    시장에서의 태도는 그 인성을 뒷밧침 해주는듯 보였어요
    나쁘다 아니다 가 아니라...상얌체...딱 질색이예요.

  • 38. ㄱㄱ
    '14.12.10 4:46 PM (223.62.xxx.94)

    아뇨 젊은 애들이 상큼하다고 법으로 정해졌나요? 본인 얼굴이 안상큼한데 또래에게 상큼하다해서 기분이 나쁜가요? 전 김지호씨 20대때 도통 예쁘지가 않았어요 아무래도 화장법 때문인듯

    암튼 최지우씨야 예능의 덕을 봐왔고 괜찮은 사람인듯해요 김지호씨는 그냥 솔직한 사람인거 같구요 호불호는 있겠지만 이리 계속 집단적으로 욕먹을 정도의 행동을 하지 않았어요 다수라는 힘으로 억지 꼬투리 잡는거 참 가혹하다 생각 되네요 그사람 앞에서 당당히 말할수 있을정도로 그사람이 잘못한게 있는게 아닌걸

  • 39.
    '14.12.10 4:53 PM (175.209.xxx.154)

    먹튀야 뭐 컨셉일수도있고 다들 친하니 스스럼없이 이야기할수도 있는데요...
    시장상인 인사에 생깐건 보는 제가 다민망하던데요.
    우연히 엘레베이터 같이타도 반갑다고 인사못할타입같아요.

  • 40. .......
    '14.12.10 5:13 PM (211.204.xxx.225)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 사람들 보는 눈 다들 비슷하네요.

    시장안에서 시장 상인들 인사에 쌩까는 태도..
    김광규 은근 무시하던 말투..
    지금까지도 씨에프 그리 많이 찍은 연예인 드문데
    연기력도 별로인데 아직도 젊은시절 그 인기에 기대서 과도하게 털털한 척..
    다이어트 무지하게 하면서 먹신처럼 굴고 먹고 튀던 모습..
    개념없이 모피 휘두르고 나오는 배짱이면 배짱...
    얌체 중 상 얌체 같은 느낌..

    삼시세끼가 설령 어느정도 대본이 있다쳐도
    인간성 어느정도는 드러나던데요.
    고아라 최지우와 어찌나 비교 되던지.


    비.호.감.

  • 41. 상큼하다고 하니...
    '14.12.10 5:24 PM (59.0.xxx.217)

    갑자기 오렌지가 급 땡김....

  • 42. ...
    '14.12.10 6:14 PM (211.245.xxx.215)

    보는 눈들이 다 비슷하다는.
    아무리 털털한척 하려고 해도 인간미 없는 모습은 그대로 보이더라구요.
    관심도 없다가 삼시세끼보고 비호감됬어요.
    안나오는게 나을뻔했어요.
    밍크까지 걸치고 다니는거보니 아무생각없이 사나봐요.

  • 43. fd
    '14.12.10 6:25 PM (112.133.xxx.57)

    좀 웃기네요. 사실 삼시세끼 보고서, 저도 김지호 행동 너무 오바하고, 가식적이라,(전엔 그냥 털털한 여자인줄 알았는데) 많이 깼다고 여기 글 올렸더니, 그 땐 저에게 뭐라뭐라 하며, 김지호 싸고 도는 사람들 많았었는데, 이젠 완전히 그게 다수의 의견처럼 되니, 비호하던 세력들 다 사라지셨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328 조금 전 jtbc여중생들 폭력 사건 화나요 2015/06/29 1,368
459327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1 2015/06/29 691
459326 노건평씨 그만 좀...괴롭히면 안될까? 21 질갱이 2015/06/29 3,277
459325 나이40인데 가방 추천해주세요 1 과소비겠죠?.. 2015/06/29 1,066
459324 Jmw드라이기 사용하시는분요 5 저요 2015/06/29 4,615
459323 제 폰이 갑자기 와이파이를 통 못잡는데요 이것도 바이러스? 5 ㅇㅇ 2015/06/29 1,255
459322 단어 좀 알려주세요 !! 1 단어가 ? 2015/06/29 361
459321 시애틀을 경유해서 벤쿠버에 가는데요 1 도움 2015/06/29 1,244
459320 내가 최근 본 연옌들..ㅋㅋ(그냥 갑자기 실없는 얘기가 하고파서.. 5 수다맘 2015/06/29 6,199
459319 딱딱하게 만들어진 콩자반 구제방법? 4 흑흑 2015/06/29 1,231
459318 여자 의사 좋던데요? 5 오잉 2015/06/29 4,111
459317 은행 문닫고 ATM 돈도 못찾고 경제마비 됐는데도 큰소리 13 공짜복지타령.. 2015/06/29 4,150
459316 사주 좀 아는분 (친구사주) 7 .. 2015/06/29 3,210
459315 혹시 백사(흰뱀) 꿈 꿔 보신 분 계신가요? 23 아줌마 2015/06/29 6,266
459314 39살에 배우하겠다는 우리언니에게 따끔한 현실조언좀 해주세요 101 그넘의꿈 2015/06/29 15,728
459313 런던에서 지내기 6 여름 2015/06/29 1,880
459312 여자 약사는 최고의 직업인가요? 10 Sss 2015/06/29 6,945
459311 호호칼이라고 아시면 어디서 파는지 알려주세요 1 우리동네마법.. 2015/06/29 1,575
459310 도수치료, 실비보험 가입할수 있을까요? 8 soyna 2015/06/29 5,775
459309 속옷이 갑갑한분 없으세요? 13 궁금 2015/06/29 3,354
459308 인터넷창이 다 열리는데 2 안열려요 2015/06/29 430
459307 졸업여행후 첨 제주도 가요 맛집 추천요 10 제주도 2015/06/29 1,918
459306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책에서요. 9 아픔 2015/06/29 3,502
459305 중국어 일대일 회화 배우려는데 선불인가요? 3 오늘 2015/06/29 998
459304 내년 건보료 0,9% 또인상한답니다 3 빨대 2015/06/29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