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관리 마사지 받아보신 분들께 질문 있어요~

중요질문 조회수 : 5,076
작성일 : 2014-12-09 16:50:57
피부관리사로 창업준비하고 있어요

피부관리 연습 중인데

피부관리 많이 받아보신 분들은

어떤 사람이 잘 하는 사람 같으세요?

얼굴 마사지할때 어느정도 압이 들어간게

좋으시던가요?

그리고 얼굴 마사지 하러가면 목 가슴 부위

까지도 마사지 해주고 전신 마사지도

해주잖아요?

몸 마사지 해주는게 좋아서 겸사겸사

피부관리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신가요?

아니면 오로지 피부때문에?

몸 마사지 해주는거나 발마사지 해주는건

너무 힘들어서 아예 시작도 말라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얼굴마사지 받으러 가는 이유가

어깨나 목 푸는 이유인 분들도

많으신 것 같네요...

여러분의 고견 기다립니다...

그리고 마사지 가격은 어느정도가

적당한 것 같은가요?

어떤 마사지샵 가셨을때 다시 가고 싶으시던가요??

IP : 223.62.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12.9 4:59 PM (175.209.xxx.18)

    보통 스파나 관리실에서 바디관리 (하반신, 상반신 (어깨, 목, 데콜데) )+ 얼굴관리 + 두피관리 요렇게 패키지로 나와있는 경우가 많아요. 얼굴만 따로 하는 거라면 아무래도 피부 리프팅이나 얼굴 작아지게 하는 경락 쪽으로 마케팅해서 하는 경우가 많구요.

  • 2. 저는
    '14.12.9 4:59 PM (112.151.xxx.135)

    일단 목하고 어깨 풀어주는곳,그리고 화장품 은근슬쩍 권유하지 않는곳
    그리고 압의 세기는 개인차가 있으니 알맞게 해주면 좋구요
    제가 다니는곳은 얼굴,목,어깨,손. 이렇게 해서 10회50만원.그리고 서비스로 등맛사지1회 추가예요

  • 3. 푸들푸들해
    '14.12.9 5:01 PM (175.209.xxx.18)

    압 세기보다도 림프선 등 몸 전체 혈액순환을 잘 알고 그걸 요령껏 잘 자극해 줄줄 알고 카이프랙틱 쪽으로 해서 스포츠 마사지 처럼 큰 근육 움직이는데 대해서 잘 알고 해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 분들한테 받는게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 4. 쿠키
    '14.12.9 5:03 PM (112.187.xxx.103)

    저같은 경우는 10년넘게 관리 받아오고 있는데요
    첨엔 얼굴때문에 다니다가 지금은 데꼴테 때문에 다녀요ㅋ
    사실 얼굴관리는 그날그날 프로그램에 따라 살짝 다를뿐 2~3일 지나면 똑같아요
    근데 데꼴테를 시원하게 해주는곳은 담주에 안빠지고 또 가고 싶어집니다
    일주일이 개운해요
    그리고 관리쌤들마다 손맛?이 다 달라요
    압은 세게해도 안아픈 쌤이 있는 반면, 살짝해도 아픈 쌤이 있어요..잘 못집는거죠

    저 다니는 곳은 광역신데 회당 5만원이구요..근처 대부분이 4~5만원대로 알아요
    그리고 목 어깨 등살짝 핸드까지 해줍니다(핸드는 쌤 시간이 남을때요)

  • 5. 쿠키
    '14.12.9 5:13 PM (112.187.xxx.103)

    그리고 관리하다가 전화를 받는다던지, 택배를 받고 온다던지,
    중간중간 옆방가서 하고 다시 제 방와서 그 손으로 얼굴 마사지하면 넘 싫더군요..
    간혹 그런 관리실이 있었어요..그래서 그곳은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10회만 하고 안갔거든요ㅋ

  • 6. 바다
    '14.12.9 5:17 PM (121.177.xxx.131)

    얼굴만 보다는 (사실 얼굴은 그 때 뿐이고 잘 몰라요..
    그리고 피부 좋은 사람들이 더 좋게 하려고 다니는 거지 피부 안 좋은 사람들은 맛사지로는 안되요
    병원에서 시술이 들어 가야지)아무래도 2시간여 누워서 받는 서비스에 만족 하는 편이예요
    1,2만원 더 주더라도 얼굴 만져주고 목 어깨 손 까지 만져주는 곳을 선호하고요
    등관리는 따로 들어 가는 거고..
    압은 사람마다 달라 사람 봐 가며 하면 되고..
    사람 많아서 여기 저기 이사람 저사람 만지는 것 보다는 1사람이 끝 날 때 까지 책임지고 관리 해 주는 곳 좋아해요
    몸 (전신)은 고가라 쉽게 하진 못하고 보통 3~5만원
    3만원은 기본
    5만원 정도면 서비스 만족해요
    현금가하면 10회 45 만원 또는 1회 서비스 들어가고요

  • 7. ...
    '14.12.9 5:18 PM (180.229.xxx.175)

    수건...
    해주시는분 체취
    말이 많은분
    이런거 안맞음 못가요~

  • 8. 바다
    '14.12.9 5:19 PM (121.177.xxx.131)

    그리고 팩 붙여주고 지루하게 놔 두지 않고
    팩 부쳐 놓고는 팔,손,데꼴테 복부등 해 주면서 지루하지 않게 해 주면 좋은 것 같아요

  • 9. ㅇㅇ
    '14.12.9 7:41 PM (211.36.xxx.225)

    데콜테 많이 아니더라도 해주는곳으로 가요
    탑 재사용하는곳 싫어요 청결이 최고인든

    이건 어쩔수없는부분이지만 손결이거친분께 받았는데 받는내냬 거슬리고 짜증났어요

  • 10. ;;;;;;;;;;;;
    '14.12.9 8:20 PM (183.101.xxx.243)

    마사지글 잘 봤어요

  • 11. ...
    '14.12.9 8:36 PM (180.228.xxx.26)

    피부관리 연습 중인데 ???

    원글님 손님도 받아보면 다 느끼거든요;;
    연습중인사람한테 받으면 돈생각나죠;ㅜㅜ

  • 12. 환원
    '14.12.9 9:05 PM (121.169.xxx.66)

    잘하는 사람은 확실히 스킬이 다르더군요
    그런거 말구
    제품은근강요 안하는거
    전화 받는다고 자꾸 자리 비우는거
    등등
    조명 조명도 중요한거 같아요
    편안하고 좋은향기,인테리어도 고급까진 아니더라도
    아늑하고 촌스럽지 않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515 시골 친정집에 세스코 불렀어요 뚜니뚜니 2015/06/26 852
458514 지금 뮤뱅 보는데 걸그룹 다 넘 야하네요 3 가요 2015/06/26 1,820
458513 대천 해수욕장 가는 길인데 맛집 없을까요? 마리링 2015/06/26 706
458512 마룬파이브 보컬 목소리랑 얼굴이랑 깨지 않나요? 7 .. 2015/06/26 2,537
458511 돈이 돈같지 않아요.. 물가가 너무 높고 써야하는 지출은 커서.. 4 물가 2015/06/26 1,945
458510 화원농협 묵은지 어때요? 3 이맑은김치 .. 2015/06/26 1,831
458509 초등고학년 교과목, 평소에 어떤 문제집으로 공부시키나요? 17 부모 2015/06/26 2,302
458508 영어 질문입니다, .. 2015/06/26 519
458507 오늘 중국증시 뭔 일 있었어요? 1 폭락 2015/06/26 2,183
458506 미드의 한영 통합 자막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ㅠㅠㅠㅠㅠ 2 rrr 2015/06/26 1,402
458505 박근혜 탄핵사유 충분한거 아닌가요 15 탄핵 2015/06/26 3,432
458504 남남처럼 한집에서 살기 정말 힘드네요 41 ** 2015/06/26 17,463
458503 제주도에서 전세 구할수 있을까요?? 10 제주도 2015/06/26 2,397
458502 그 목사 시아버지 예전 감옥갔던 거 1 ?? 2015/06/26 1,816
458501 익은 김치가 왜 쓸까요? 2 김치 2015/06/26 1,743
458500 분자요리가 뭔가요? 12 요즘 말많은.. 2015/06/26 4,706
458499 월세 전세 어느게 현명한건가요? 2 쮸비 2015/06/26 1,186
458498 82쿡하면서 심장병 생길거 같음 벌렁벌렁 2015/06/26 1,612
458497 세면대가 들떴는데요 .. 2015/06/26 541
458496 지에스홈쇼핑 10만원 적립금. 받은거 날라갔네요 2 레옹 2015/06/26 2,270
458495 보통 적금은 월급의 몇프로씩 하나요??? 2 모으자 2015/06/26 4,900
458494 2년전에 새로한 장판이 거의 들떴어요. ㅇㅇ 2015/06/26 560
458493 엄마와 두 아들 사건 33 mbn 2015/06/26 13,651
458492 나를 위한 선물 해보셨나요? 13 웬다이아 2015/06/26 2,985
458491 과외도 학원처럼. 14 ㅡㅡ 2015/06/26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