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6536
朴대통령 지지율 30%대로 폭락
취임후 최저치 경신, '30%대 지지율'은 레임덕 적신호
<리얼미터> 조사에서 '정윤회 문건' 파동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밤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5일과 8일 이틀동안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39.7%로 조사됐다.
이는 <리얼미터> 조사결과 박 대통령 취임후 최저치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이는 <리얼미터>의 지난 5일 조사때 박 대통령 지지율이 42.2%였던 점을 감안하면, 박 대통령이 일요일에
새누리당 의원들과 오찬을 하면서 각종 의혹을 찌라시라고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지나면서 박 대통령
지지율이 더 급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30%대 지지율'은 여론조사전문가들이 '통치 불능'의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분석하는 수치여서, 박 대통령이
집권 2년차에 최대 위기에 봉착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리얼미터>의 연간 비교조사에서도 박 대통령 지지율은 폭락 양상을 보였다.
지난달 26~30일 닷새 동안 전국 성인남녀 8천500명을 대상으로 '2013년 지난해와 2014년 올해 현재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고 물은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은 40.2%에 그쳤고, 불만족은
51.5%로 나타났다.
2013년 응답과 비교한다면 만족은 11.5%p 줄고, 불만족은 11.5%p 늘어난 수치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1%p)
구체적으로 불만족하는 이유로는 정부 정책 가운데 정부와 청와대의 '공직 인사 실패'와 '세월호 사고 수습' 등이
가장 많이 꼽혔다.
특히 이번 <리얼미터> 조사는 유선전화만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통상적 방식으로 무선전화까지 병행조사했을 경우
지지율은 더 낮았을 것으로 예상돼 정부여당에게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질 전망이다.
지금 보면 3%도 과한듯 한데 30%라니..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독재자 집안을 왕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네요.
같은 편이던 조중동도 등을 돌리는 마당에 ....
요건 부록))
[리얼미터]차기 박원순18.1% > 문재인13.9% > 김무성12.1%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21033
홍준표의 지지율 상승...김무성의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