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엄마가 자는척할 때 아이가 엄마를 깨우려고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 영상인데..
넘 귀엽네요.
아기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아이들 다 이래요? ㅋ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80720
외국에서 엄마가 자는척할 때 아이가 엄마를 깨우려고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 영상인데..
넘 귀엽네요.
아기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아이들 다 이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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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는 돌 쯤인지 돌 전인지 패트병을 들어서 자고있는 엄마 머리에 쿵~ 내리치더라고요.
지금은 두돌인데 자고있으면 와서 일어나 두시야~ 그래요. 시간을 두시밖에 몰라요 아직.
귀여워요 ㅎ
귀엽게 깨우네요. 마지막은 방구 뿡 뀐거 맞죠? ㅋㅋ
우리 아간 지금 8개월인데, 제 얼굴을 사정없이 할퀴어요.
손톱을 짧게 깎아줬는데도 할퀴면 진짜 아파요. ㅠㅠ
얘가 효과 있는 방법을 아는거 같아요.
얼굴에 피보기 싫으면 빨리 일어나야 해요.
일어나 두시야~ 웃겨요 ㅋㅋㅋ
두시 모를적엔 일어나 하며 벽에 있는 시계를 가리켰다지요. ㅋㅋ
책 읽어달라고 자고있는 엄마손을 잡고 끌고 나갑니당.
강아지도 지 배고프면 그렇게 깨운답니다..
너무 귀여워요~~~||
저희딸은 세살때인가, 친구네 가족과 캠핑갔는데 그 집 식구들이 아침에 안일어나자 그집 텐트 앞에 서성거리다 꼬끼오~ 하더라구요 ㅋㅋ
ㅋㅋㅋ 방구 뿡!
자는척이 아니라 죽은듯이 자는데 아무리 깨워도 제가 안 일어나니까 - -;;
세살 아들 얼굴에 안경 씌워주고, 발에 슬리퍼 신켜주고, 손에 핸드폰 꼬옥 쥐어 주네요 ㅎㅎㅎ
그래도 끝까지 안 일어나면 얼굴에 앉아버리고 눈꺼풀 뒤집고 귀싸대기도 때리긴 합니다 ㅜㅜ
손가락으로 눈 찌르기
손가락으로 코구멍 후벼파기
머리카락 잡아당기기
귀 잡아당기기
온 몸으로 깔아뭉개기
얼굴 엉덩이로 깔고 앉아 쿵쿵 구르기
턱 깨물기
이상 아들이 많이 하는 저 깨우기였습니다.
말 잘하는 다섯살이 된 지금은
"엄마 배 고파요~"
자는 제 얼굴, 슬쩍 슬쩍 건드립니다 사이사이 애웅거리면서
내가 참다가 놀리려고 갑자기 크게 눈 뜨면 지가 깜 놀
아 귀여워라. 정말 애들이 저래요. 엄마 얼굴 위에서 요가를 하고 태권도를 하지요.
끝에 방구 뀌고 웃는 아기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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