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깨우는 아기영상

^^ 조회수 : 4,201
작성일 : 2014-12-09 12:40:46

외국에서 엄마가 자는척할 때 아이가 엄마를 깨우려고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 영상인데..

넘 귀엽네요.

 

아기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아이들 다 이래요? ㅋ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80720

 

IP : 14.52.xxx.1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12:40 PM (14.52.xxx.152)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80720

  • 2. ..
    '14.12.9 12:44 PM (168.78.xxx.90)

    우리 아기는 돌 쯤인지 돌 전인지 패트병을 들어서 자고있는 엄마 머리에 쿵~ 내리치더라고요.
    지금은 두돌인데 자고있으면 와서 일어나 두시야~ 그래요. 시간을 두시밖에 몰라요 아직.

  • 3. ..
    '14.12.9 12:47 PM (120.50.xxx.22)

    귀여워요 ㅎ

  • 4. 삶의열정
    '14.12.9 12:48 PM (221.146.xxx.1)

    귀엽게 깨우네요. 마지막은 방구 뿡 뀐거 맞죠? ㅋㅋ

    우리 아간 지금 8개월인데, 제 얼굴을 사정없이 할퀴어요.
    손톱을 짧게 깎아줬는데도 할퀴면 진짜 아파요. ㅠㅠ
    얘가 효과 있는 방법을 아는거 같아요.
    얼굴에 피보기 싫으면 빨리 일어나야 해요.

  • 5. 두돌아가님짱!
    '14.12.9 12:4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일어나 두시야~ 웃겨요 ㅋㅋㅋ

  • 6. ..
    '14.12.9 12:54 PM (168.78.xxx.90)

    두시 모를적엔 일어나 하며 벽에 있는 시계를 가리켰다지요. ㅋㅋ
    책 읽어달라고 자고있는 엄마손을 잡고 끌고 나갑니당.

  • 7. 강아지
    '14.12.9 1:05 PM (121.127.xxx.36)

    강아지도 지 배고프면 그렇게 깨운답니다..

  • 8. 흐미
    '14.12.9 1:07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여워요~~~||

  • 9. 흰둥이
    '14.12.9 1:12 PM (175.223.xxx.178)

    저희딸은 세살때인가, 친구네 가족과 캠핑갔는데 그 집 식구들이 아침에 안일어나자 그집 텐트 앞에 서성거리다 꼬끼오~ 하더라구요 ㅋㅋ

  • 10. ㅇㅇ
    '14.12.9 1:17 PM (218.38.xxx.119)

    ㅋㅋㅋ 방구 뿡!

  • 11. ㅋㅋㅋ
    '14.12.9 1:17 PM (124.53.xxx.131)

    자는척이 아니라 죽은듯이 자는데 아무리 깨워도 제가 안 일어나니까 - -;;
    세살 아들 얼굴에 안경 씌워주고, 발에 슬리퍼 신켜주고, 손에 핸드폰 꼬옥 쥐어 주네요 ㅎㅎㅎ

    그래도 끝까지 안 일어나면 얼굴에 앉아버리고 눈꺼풀 뒤집고 귀싸대기도 때리긴 합니다 ㅜㅜ

  • 12. 손가락
    '14.12.9 1:19 PM (1.221.xxx.165)

    손가락으로 눈 찌르기
    손가락으로 코구멍 후벼파기
    머리카락 잡아당기기
    귀 잡아당기기
    온 몸으로 깔아뭉개기
    얼굴 엉덩이로 깔고 앉아 쿵쿵 구르기
    턱 깨물기
    이상 아들이 많이 하는 저 깨우기였습니다.
    말 잘하는 다섯살이 된 지금은
    "엄마 배 고파요~"

  • 13. 우리집 냥이 배고프면
    '14.12.9 2:45 PM (203.247.xxx.210)

    자는 제 얼굴, 슬쩍 슬쩍 건드립니다 사이사이 애웅거리면서
    내가 참다가 놀리려고 갑자기 크게 눈 뜨면 지가 깜 놀

  • 14. …..
    '14.12.9 3:59 PM (58.141.xxx.28)

    아 귀여워라. 정말 애들이 저래요. 엄마 얼굴 위에서 요가를 하고 태권도를 하지요.
    끝에 방구 뀌고 웃는 아기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48 나토 안간다고 왕따외교라고 난리부르스치더니 1 ... 03:04:03 236
1730147 여고생 셋의 자살 사건을 보면서 ... 참 말이 안나오는 현실이.. 5 .... 02:30:23 965
1730146 [속보]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향해 미사일 발사….. 4 평화추 02:29:28 774
1730145 기관지염에 흑도라지, 발효흑삼이 좋은가요.  .. 02:03:57 63
1730144 이 시간에 멘트없이 노래만 나오는 라디오 01:45:55 287
1730143 척추마취이후 변이 딱딱해요 ㅜㅜ 살려주세요 관장 일가견 있으신분.. 6 ㅇㅇㅇ 01:43:24 572
1730142 전화로 해요. 지급정지 01:16:38 375
1730141 엇 이기사가 왜없는거죠? 송영길 전의원님 보석석방 5 .,.,.... 01:07:23 825
1730140 아버지를 이기는 딸 얘긴 없는거 같아요 4 .... 00:41:53 1,025
1730139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다는글 8 흐미 00:24:02 2,555
1730138 8시간 후에 시험보는데 안정액 먹어보신분 4 . . 00:13:43 499
1730137 메일로 물어볼 분이 있어요. 3 해결책 00:11:06 405
1730136 중고나라 구매자에게 입금사기 194만원 당했어요 필링스마켓 조심.. 14 12515 00:09:26 2,962
1730135 중3 남자아이가 새벽 2,3시에 들어오는데 너무 걱정되요. 17 고민 00:04:34 2,422
1730134 난소 자궁 모두 절제하신분들 계실까요? 2 . . 00:01:23 751
1730133 모르는 사람이 입금 6 로라이마 2025/06/23 1,748
1730132 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 5 지금 2025/06/23 2,493
1730131 퇴사하고 시간부자로 행복하신분들 글 좀 써주세요!!! 1 블루 2025/06/23 786
1730130 리박스쿨 부설연구소가 만든 앱, 5만명 폰에 깔렸다 4 ㅇㅇ 2025/06/23 1,101
1730129 사춘기 상전.. 5 ... 2025/06/23 1,095
1730128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을수 있다면 어떤 음식 드시겠어요? 32 ㅇㅇ 2025/06/23 3,145
1730127 동네에 중고가구센터 엄청 큰 데 있는 분~ 5 .. 2025/06/23 678
1730126 지방의 4성호텔 가는데 세면도구 가져가야하나요? 7 .. 2025/06/23 755
1730125 정치인들은 다들 건강하네요 8 ㅗㅎㅎㄹㅇ 2025/06/23 1,171
1730124 유방검사할때 왜그리 아픈가요? 3 검사 받아야.. 2025/06/23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