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정같은 멸치볶음 어떻게 만드나요?

맛난거좋아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4-12-09 12:09:54
멸치볶음을 주셨는데 꼭 강정같이 바삭바삭한데
기름에 튀긴것같은게 아니라
뻥튀기 한듯 마른데 바삭바삭 으스러지는 느낌이에요.
아주 잔 멸치를 기름 안두르고 단것만 넣으셨다는데
혹시 레서피 아시는분 계실까요?
너무 먹고싶은데 만드는법은 저게 다라고 하시고
더 달라고는 못하겠네요. ㅠㅠ
IP : 180.70.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12:13 PM (211.212.xxx.18)

    그냥 맨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지 마시고 멸치를 볶으시다가
    기름넣고 설탕넣고 볶으시면 마른듯 과자처럼 볶아지긴해요.

  • 2. ㅇㅇ
    '14.12.9 12:14 PM (121.181.xxx.175)

    마른팬에 잔멸치를 넣고 수분을 날린다는 기분으로 볶아줘요
    수분날린 멸치는 체에 받쳐 남은 가루를 털어 준비해주시고
    간장물엿을 넣고 끓으면 멸치를 넣고 물엿에 수분이 좀 날라갈정도만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설탕을 솔솔 뿌려줍니다
    마지막에 설탕을 뿌린것과 안뿌린게 맛의 차이가 많이나요
    설탕뿌린게 훨씬 맛있답니다
    요렇게하면 바삭한 멸치볶음이 됩니다~

  • 3. ....
    '14.12.9 12:18 PM (183.98.xxx.16)

    바삭한 멸치볶음 레시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4. 최근에
    '14.12.9 12:35 PM (119.64.xxx.212)

    멸치와 견과류 꽈리고추 볶다가 간장 조금+매실액 넉넉히 넣었던 멸치조림이 대박이 났어요.
    가족들이 그동안 먹은 것 중 최고라고...
    바삭하진 않고 좀 촉촉하긴 했어요.

  • 5. 우와
    '14.12.9 12:44 PM (112.150.xxx.63)

    바삭한 멸치볶음 저도 해봐야겠네요
    전 기름 많이 넣어 튀기듯 해서 바삭하게 하는것만 해봤는데~~

  • 6. ...
    '14.12.9 1:27 PM (42.82.xxx.124)

    아~~그렇군요. 배워갑니다.

  • 7. 날개
    '14.12.9 2:52 PM (118.217.xxx.113)

    저도 맛있는 멸치볶음 배워가요^^

  • 8. 요즘잘해 먹어요
    '14.12.9 2:54 PM (14.52.xxx.251)

    일단 처음할때 양을 많이 하지 않구요.
    한두번 먹을정도만 해요.냉장고에 일단 들어가면 맛이 없어요.
    약불에서 기름없이 살살 볶다가 매실 한스푼,꿀 한스푼 ,깨한스푼넣고 마무리하면 그냥 먹어도 넘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139 계란 어디에 보관하세요? 10 egg 2015/08/10 2,103
471138 자식이 뭐라고 이 더위에 밥을 하게 하네요 17 한 것도 없.. 2015/08/10 3,649
471137 밀가루 어디에 보관하세요? 2 섬처럼 2015/08/10 971
471136 국정원 해킹 잡아내는 “오픈 백신”(안드로이드용) 일반 배포 시.. 4 참맛 2015/08/10 1,360
471135 영화관에서의 진상 - 정말 욕 할뻔 했습니다. 6 베테랑 2015/08/10 3,306
471134 조두순이 5년 후에 출소한다네요 19 . 2015/08/10 2,550
471133 배수시설에서....오수관과 우수관이 차이가 뭔가여? 7 오수로배수로.. 2015/08/10 4,185
471132 운동 다시 해야쥬 1 ;;;;;;.. 2015/08/10 816
471131 갑자기 전화 하신 큰엄마 때문에 마음이 너무 괴롭고 이상해요.ㅠ.. 44 ㅜㅜ 2015/08/10 17,274
471130 카카오톡 신임ceo 35세 2 ㅇㅇ 2015/08/10 1,930
471129 가랑이 부분 고무줄이 넉넉한 팬티? ^^ 5 .. 2015/08/10 1,055
471128 제가 보는 눈은 높네요 김여사 2015/08/10 642
471127 층간소음도 가야금소리는 들어줄 만하네요^^;; 10 아랫집 2015/08/10 2,988
471126 코슷코에서 아이 카트에 앉힐때 깐 담요요 그거 6 ... 2015/08/10 1,401
471125 멋진 사람들도 많네요 30 mmm 2015/08/10 11,224
471124 설화수 팩트 써보신분 반트랑 비교해 주세요! 궁금이 2015/08/10 989
471123 전지현 베를린에서 입고 나온 트렌치코트 Ann 2015/08/10 1,613
471122 정유회사면 좋은 직장아닌가요 19 hh 2015/08/10 14,219
471121 토욜에 산 닭안심...냉동실로 보내야하나요 1 날개 2015/08/10 687
471120 쓰레기통 주위에 깨알 같은 거 안 보이세요? 19 소~름 2015/08/10 11,906
471119 순금 종로에서 사면 쌀까요? 2 가을을그리다.. 2015/08/10 2,550
471118 아파트 값 오르지 않았다고 무시당했어요. 7 ... 2015/08/10 2,686
471117 안동여행 맛집, 추천해 주세요. 제발요. 6 ... 2015/08/10 2,206
471116 설겆이 헹굴때 찬물로 하시나요? 7 .. 2015/08/10 1,350
471115 강아지들 수박씨 일일이 뱉어내는 것 보면 참 웃겨요. 11 어쩜 2015/08/10 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