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대한항공은 안녕~

조용히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4-12-09 11:14:45

앞으로 땅콩항공은 안 타렵니다.

저가항공도 땅콩네 꺼는 노우~

저런 마인드라면 뭔짓 저질러놓고도 직원들이 잘못했다,

어디까지나 승객을 위한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떵같은 변명하고 빠져나갈 게 뻔해서리~

배경음악 : 공일오비의 '이젠 안녕'

IP : 125.129.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11:28 AM (175.197.xxx.186)

    안 탄다고는 보장 못하지만..탈때는 분명 땅콩 생각은 날 것 같네요..
    대한항공 이라는 브랜드 보다는 땅콩항공이라는 이미지가 더 각인되었습니다.

  • 2. 댄공
    '14.12.9 11:31 AM (211.36.xxx.27)

    나도 안녕
    아시아나 이용할거임.

  • 3.
    '14.12.9 11:38 AM (59.7.xxx.92) - 삭제된댓글

    나는 모닝캄...이라 안 타고 싶어도 그냥 탈 예정.

  • 4. ㅋㅋㅋ
    '14.12.9 11:42 AM (68.99.xxx.128) - 삭제된댓글

    만약 하나라도 대한항공 타야 한다면 조씨 일가랑 같은 비행기인지 꼭 확인하게 될것 같아요.
    만에 하나 조씨 일가들이 술쳐먹고 행패를 부려도 기장및 승무원들이 할수있는 조치가 없는데
    뭐를 믿고 저런 비행기를 탈까요? 참 겁대가리 상실한 오너 일가들이에요.

  • 5. ..
    '14.12.9 11:43 AM (180.224.xxx.177)

    이 소식...너무 우울해요. 무기력해지는 느낌, 내 나라 싫어지는 느낌,
    내가 비행기에서 내려진 사무장된 느낌... ㅠㅠ

  • 6. sketch
    '14.12.9 1:12 PM (92.233.xxx.43)

    저는 마일리지 때문에 완전히 끊지 못하지만, 일단 일년동안은 아시아나 타려구요.
    저는 영국 거주중인데, 일년에 2~3번 한국에 갈때 영국 여행사 통해 티켓 구매합니다. 그런데, 항상 대한항공이 조금 더 비쌋는데, 2년전 쯤 부터는 항상 아시아나가 더 비싸더라구요. 여기서는 이미 그 전부터 아시아나를 더 선호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029 영국인들이 비틀즈보다 더 자랑스러워 하는게 있답니다. 19 NHS 2014/12/13 5,508
445028 토요일에 병원 하나요? 1 .. 2014/12/13 432
445027 원정출산에 대해서 한마디. 6 원정출산 2014/12/13 2,418
445026 커피 마시면 배 아프고 심장박동 빨라지시는 분? 13 잠 못드는 .. 2014/12/13 4,286
445025 전세금이 모자란데 1년더 월세 살아야 할까요? 2 00 2014/12/13 1,070
445024 박이랑 최순실이랑 왜 사이가 좋을까요 4 찌라시 2014/12/13 5,121
445023 늘 불안불안해요. 남편이랑 자주 싸워서요 15 우울이 2014/12/13 5,079
445022 채식주의는 환상이다? 4 육식은만병의.. 2014/12/13 2,019
445021 목도리를 떴는데요 3 아기사자 2014/12/13 1,021
445020 2주만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제 잘못이 무엇일지.. 12 dd 2014/12/13 5,732
445019 망치부인 필라델피아 같이 봅시다.. 2014/12/13 600
445018 지금 밤샘토론 1 .. 2014/12/13 802
445017 잊지말자 쥐박이 4 깜빡 2014/12/13 599
445016 대한항공 승무원들도 도긴개긴..... 15 연대의식실종.. 2014/12/13 12,399
445015 우리부터 1 변화 2014/12/13 308
445014 '님아 그 강을..' 이 영화 남편이랑 보기 어떤가요? 5 ... 2014/12/13 2,223
445013 "제2롯데월드 수족관 방수벽 부실 시공 의심".. 3 샬랄라 2014/12/13 902
445012 사장이 여자 알바생에게 고백할경우 여알바생 너무 부담될까요? 72 ㅇㅇ 2014/12/13 19,291
445011 아이 악기 레슨 계속 시켜야 하나 싶네요 7 언제나칸타레.. 2014/12/13 2,020
445010 도대체 정윤회 문건은 누가 만든 건가요? 6 아리송 2014/12/13 2,489
445009 이새 할인매장은 어디에있나요. 2 모모 2014/12/13 6,273
445008 배대지도 이상한곳 많네요 1 ........ 2014/12/13 1,707
445007 정윤회의 갑질과 땅콩의 갑질 7 갑질 2014/12/13 1,322
445006 사무장 kbs 단독 인터뷰 보고 분노가 치밀어요 3 귀녀 2014/12/13 2,751
445005 박지만 "정윤회 찾아와 눈물. 가증스러웠다" .. 7 어쩌자고 2014/12/13 4,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