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만나는 사주가 따로 있나요?
작성일 : 2014-12-09 03:13:27
1919320
제가 연하의 외국인을 만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었네요.
웃긴건. 이 남자가 예전에 만났던 남자들의
특징을 집대성한 남자라는 겁니다.
취미나 직업적인 면이나 등등..
그런데 만난지 얼마 안되다 보니
에네스 및. 쓰레기 같슨 외국인 영어강사들
얘기가 많아서. 신경이 쓰이는 건
사실이네요.
이 남자 페이스북 보니까 여자들이
우글우글 하네요.
여튼 생각도 안했던 외국인 남자를
만나게 되다보니 그런 사주가 따로 있나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제 사주에 역마살이 들어 있어서 외국나가서
살거나 교포를 만날 수도 있겠단 얘기는
들었어요
IP : 223.62.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mm
'14.12.9 5:06 AM
(1.127.xxx.65)
저요, 부모랑 떨어져야 좋다고 그래 혼자 외국산지 14년째. 남편복 있다더니
두살 연하 외국인, 제가 딱 원하는 사람 이네요. 귀찮고 바뻐 페북은 안하는 사람이에요, 저랑 쿵짝이 아주 잘 맞고요
몇년전 힘들 때 타로점 보러 같더니 아이가 보인다더니 지금 막 출산하러 갈려는 중이네요
2. 명리학이
'14.12.9 6:02 AM
(59.27.xxx.47)
인생이 모든 질문을 다 갔고 있지 않잖아요
사람들이 다 궁금한게 아니고 몇가지가 궁금한 거죠
건강, 의식주 해결, 장수, 출세, 결혼등요
거기에 역마살은 여러가지가 나와요
농경제시대에는 정착해서 사는게 중요한 문제이고 자기 공동체를 벗어나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커지는 거라
그것을 심도있게 본것 같아요
지금은 살로도 안쳐요
태어난 동네에 계속 살고 있는 사람이 워낙에 드물기 때문입니다
3. 한국에있는 외국인은
'14.12.9 6:19 AM
(175.223.xxx.244)
만나지마세요 에네스 같은 인간 진짜 많아요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여자들이 가만 안있어요. 유부남이라도 덤비는 여자 많아요
4. ------
'14.12.9 6:25 AM
(183.103.xxx.36)
관이 있는 자리에 역마살이 들어 있으면 외국인을 만나거나 하다못해 교포를 만난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봤어요
5. 제 동생
'14.12.9 7:11 AM
(112.172.xxx.48)
늦게까지 결혼 안해서 엄마가 답답한 맘에 사주보허 가셨는데, 외국인 만나 금방 결혼할거라고..
정말 사주보고 1년있다가 외국인 사귀더니 금방 결혼해서 지금 딴 나라에 살아요.
6. ..
'14.12.9 8:48 AM
(180.227.xxx.117)
영어강사에 페이스북에 여자가 우글우글하다면..
그냥 한국서 남친만 하는거죠 외국나가 살일이 생기는건 글쎄구요
역마살보다는 구설수에 오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44027 |
아이를 청담 보내시는 맘 이번 겨울방학 캠프 보내실거예요 4 |
.... |
2014/12/09 |
1,739 |
444026 |
스키장 처음 가는데 스키복도 빌릴 수 있나요? 4 |
tmzl |
2014/12/09 |
1,201 |
444025 |
힐링캠프 김영하~ 2 |
추운날 |
2014/12/09 |
3,463 |
444024 |
미영주권 있는 엄마가 한국에서 출산하면 5 |
출산 |
2014/12/09 |
1,806 |
444023 |
실비보험 가입했는데요.. 6 |
.. |
2014/12/09 |
1,008 |
444022 |
차별받고 자란자식 나중 자기자식도 차별하던가요^^;;;; 11 |
.... |
2014/12/09 |
3,517 |
444021 |
갑자기 손바닥에 갈색 반점들이 생겼어요 2 |
.. |
2014/12/09 |
5,173 |
444020 |
아이의 새로 사귄 친구 1 |
..... |
2014/12/09 |
602 |
444019 |
여러분~지금 땅콩이 문제가 아니에요. 8 |
... |
2014/12/09 |
2,625 |
444018 |
조현아부사장만 2/3이 모여있는 곳 8 |
지금이순간 |
2014/12/09 |
3,780 |
444017 |
털장화에 청바지 물이 배었는데 ㅠㅠ.. 어떻게 빼죠? |
털장화 |
2014/12/09 |
321 |
444016 |
중학생 영어 문법 교재 2 |
겨울이네 |
2014/12/09 |
2,258 |
444015 |
코트 소재좀 봐주세요 |
ㅡ |
2014/12/09 |
587 |
444014 |
스마트폰 브라우저 어떤거 쓰세요? 2 |
질문 |
2014/12/09 |
574 |
444013 |
다이빙벨 예매했어요 3 |
... |
2014/12/09 |
400 |
444012 |
영ᆞ수 다니면운동 하나 배우기 어려운가요ᆢ 7 |
6학년되면ᆢ.. |
2014/12/09 |
1,000 |
444011 |
흔한 재벌 2세 5 |
천박한 재벌.. |
2014/12/09 |
6,139 |
444010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땅콩님 예중 나왔나요? 7 |
ryumin.. |
2014/12/09 |
4,432 |
444009 |
감동적인 수필 글 나눕니다. 보령 의사 수필 문학상 대상작 7 |
123 |
2014/12/09 |
1,834 |
444008 |
2014년 12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12/09 |
507 |
444007 |
어려워요! 잡채 당면 불리고 데친다 VS 불리지 말고 바로 데친.. 17 |
어렵다.. |
2014/12/09 |
6,055 |
444006 |
대한항공, 뒤늦게 사과했지만.."사무장 탓" .. 9 |
샬랄라 |
2014/12/09 |
2,360 |
444005 |
예비장모 에게 주는 한 가지 팁 9 |
ㅗㅗㅗ |
2014/12/09 |
3,004 |
444004 |
그린피스, 한빛원전 3·4호기 가동중단 촉구 1 |
인코넬600.. |
2014/12/09 |
612 |
444003 |
가정주부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25 |
알려주세요 |
2014/12/09 |
3,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