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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반집 밑반찬 4가지!

그와중에 조회수 : 25,329
작성일 : 2014-12-09 00:50:30
이와중에 먹고 살아갑니다.
백반집으로 밑반찬 4가지 정도 하려는데요.
뭐가 좋을까요.
김치, 채소 초절임, 그리고... 나머지 두 가지 정도 추천해주세요. ^^ㅠ
그리고 돼지고기 듬뿍 넣은 김치찌개를 메인으로 하는 백반이고... 가격을 6천원으로 정한다면
고객들께 외면 받을까요.
비싼 감이 있다면 말씀 좀 해주세요.ㅠ
IP : 112.155.xxx.126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인적으로
    '14.12.9 12:52 AM (91.183.xxx.63)

    달걀장조림, 오뎅볶음
    그외, 콩자반, 멸치꽈리고추 볶음 이요

  • 2. mj
    '14.12.9 12:53 AM (182.209.xxx.75)

    달걀후라이 반숙으로 인당 하나씩 바로 부쳐내주시던 백반집 좋았어요 ^^

  • 3. 단무지
    '14.12.9 12:53 AM (110.13.xxx.37)

    단무지 무침이요..
    김무침

    생선조림이나 생선구이..
    간단 야채전 (버섯같은거 다 때려넣고 )

  • 4.
    '14.12.9 12:54 AM (222.113.xxx.44)

    생선조림 어묵볶음 감자조림 멸치볶음

  • 5. ..
    '14.12.9 12:55 AM (112.150.xxx.101)

    두부조림이요

  • 6. 네넹
    '14.12.9 12:56 AM (218.147.xxx.171)

    느타리 버섯볶음이나 계란말이요

  • 7. 심플라이프
    '14.12.9 12:56 AM (175.223.xxx.91)

    오이생채, 꽈리고추멸치조림, 어묵볶음

  • 8. 음..
    '14.12.9 1:00 AM (183.96.xxx.116)

    요즘은 반찬도 대량으로 산거 내놓는 집 많던데 맛이 없어요.

    가짓수 적어도 오래되지 않은 촉촉한 맛깔나는 반찬이 좋아요.

    양은 많이 올리지 마시고 부족하면 더 드리겠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반찬 취향이 달라서 남는 반찬은 아깝더라고요.

  • 9. .....
    '14.12.9 1:04 AM (182.210.xxx.52)

    오! 저도 계란 후라이 반숙해주는 백반집 좋아요..
    나머지 하나는 훔~~
    멸치꽈리볶음, 두부조림, 이거저거 철에 맞는거
    돌려가면서 해 주심 좋죠.....
    글고 김하고 간장은 기본으로 해주는 집 좋더라구요
    갈때마다 항상 기본으로 나와요....

  • 10. 저도
    '14.12.9 1:15 AM (182.221.xxx.28)

    계란후라이와 두부조림이나 감자샐러드요.

  • 11. 돼지앞다리
    '14.12.9 1:17 AM (58.143.xxx.76)

    고추장볶음. 파는거보니 100그람당 1900원
    진짜 쌀때는 몇백원 부담없을듯
    다른때는 돼지수육으로 두세조각 내놓고
    달걀찜 부추전 맛난배추겉절이 멸치땅콩볶음

  • 12. 비타민
    '14.12.9 1:21 AM (58.143.xxx.76)

    무침, 숙주나물 근데 비쌀듯,파래무침 무채썰어
    비싸서 그렇지 시래기무침 좋아요.
    대용으로 얼갈이 무침

  • 13. ^^*
    '14.12.9 1:22 AM (112.155.xxx.126)

    참 좋은 반찬들 많이도 추천해 주셨네요.
    단가에 맞게 맛깔나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4. 참 작은
    '14.12.9 1:27 AM (58.143.xxx.76)

    조기구이도 좋아하더군요.
    근데 잘 되시나요?;;;;;;저 아는 분은
    딱 점심만 하셔요.

  • 15. 욱...
    '14.12.9 1:30 AM (110.70.xxx.242)

    배고파요....^^

  • 16. ....
    '14.12.9 1:33 AM (58.224.xxx.171)

    저도 계란후라이 나오는데 좋아해요
    그리고 김구이도요

  • 17. 김치찌개
    '14.12.9 1:35 AM (58.143.xxx.76)

    고기가 많이 들어갔음 좋아할것 같아요.
    6000원임 두부도 몇조각 넣구요.
    동네 오픈해 손님 늘어가는 곳 보니
    스페인산뼈 요게 국산보다 비싸고 맛나다나?
    뼈 네조각에 우거지조금 흰밥 한공기
    석박지 그리고 김치 양파생고추 긴거 쌈장
    이렇게 육천원 잘 되던데요

  • 18. ㅇㅇ
    '14.12.9 1:38 AM (180.66.xxx.31)

    제가 까다로운 편이라^^; 반찬은 자주 바뀌는게 좋구요.한 번에 듬뿍 주는 것보다 조금만 주고 입에 맞는거 무한리필 해주는 집이 더 좋아요. 반찬 몇개 통에 가득 만들어놓고 직접 떠먹게 해도 좋을 듯요. 샐러드바처럼. 그런 식이면 천원 정도 더 받으셔도 괜찮아요.

  • 19.
    '14.12.9 1:39 AM (211.207.xxx.203)

    무생채
    김가루 뿌린 청포묵,
    두부조림, 혹은 두부부침.
    꽈리고추 멸치볶음.
    미역무침,
    고추장에 절임 고추, 풋고추 +고추장

  • 20. 김치찌개
    '14.12.9 1:43 AM (1.252.xxx.245)

    김치찌개가 메인인 유명한 식당은 김치 대신 깍두기 내놓더라구요.
    김치찌개에 산미가 충분하니 채소초절임 보다는 제철 채소볶음이 좋지 않을까싶어요. 가지, 호박, 감자, 버섯, 어묵, 미역국이 등..
    계란후라이, 깍두기, 볶음반찬, 김구이면 환상의 조합 아닌가요?
    생채소나 샐러드 정도만 보완되면 더 좋겠어요

  • 21. 김치찌개
    '14.12.9 1:44 AM (1.252.xxx.245)

    미역줄기입니다.. 오타났네요

  • 22. ^^*
    '14.12.9 1:53 AM (112.155.xxx.126)

    어마어마한 답변을 많이도 주시네요.
    황송합니다.
    하꼬방같은 4평짜리 가게, 어떻게든 잘 꾸려나가볼게요.
    다음주부터 막 시작해보려 합니다.
    힘을 얻네요.ㅠ

  • 23. 동네가 어딘가요?
    '14.12.9 2:00 AM (58.143.xxx.76)

    가까우면 한끼 해결하게요.
    지방인가? 여튼 화이팅! 추진력 대단하십니다.

  • 24. ....
    '14.12.9 2:00 AM (76.165.xxx.94)

    계란말이, 멸치 견과류 조림, 두부조림, 깻잎

  • 25. 오천냥에
    '14.12.9 2:03 AM (58.143.xxx.76)

    과일까지? 가능한가요?
    쌍문역도 갈 일 있는데 가게이름이 뭔가요?
    갠적으론 후식없이 밥반찬 잘 나오는게 좋긴한데
    사람들 몰리는 이유가 있겠죠.ㅎ

  • 26. ...
    '14.12.9 2:05 AM (121.136.xxx.150)

    선릉역 한식 부페 정확한 위치와 이름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앞으로 자주 가야 하는 곳이에요.

  • 27. ...
    '14.12.9 2:06 AM (203.226.xxx.20)

    저는 개인적으로 두부부침 작게 한 것, 매생이부침개 또는 부추부침개, 손 많이가긴 하지만 잡채가 먹을 것이 있더라고요. 일단 밑반찬이 풍성하면 그집 다시
    찾고 싶어요.

  • 28. ㄷㄷ
    '14.12.9 2:13 AM (180.230.xxx.83)

    젊은 상대라면
    오뎅볶음 ..분홍소세지..달걀프라이 등등
    좋아요

  • 29. 위에 쌍문역 취소
    '14.12.9 2:18 AM (58.143.xxx.76)

    가본적도 없는 곳을 이거이 삼송폰이 제멋대로 작문을!
    선릉역으로 정정함.

  • 30. ^^
    '14.12.9 2:23 AM (112.155.xxx.126)

    서울 북동이구요.
    때가 되면 고마운 님들 모실게요.
    고맙습니다.^^*

  • 31. ...
    '14.12.9 2:37 AM (14.40.xxx.77)

    감자조림..계란말이나 계란후라이..분홍쏘시지..
    김치찌개는 고기 많이 넣어 주세욤..ㅋㅋ

  • 32. dd
    '14.12.9 2:55 AM (116.37.xxx.215)

    김치찌개 푹 끓여주세요 사먹는 김치찌개는 김치가 설컹하니 덜 끓여서 맛이 덜해요
    채소 초절임이 뭔가요? 그거 빼고 메인이 김치찌개니까 깍뚜기에다 매일 반찬 두어가지 돌아가며 바꾸세요
    그리고 김치찌개 한가지 메뉴는 손님이 자주 오지않으니 청국장이나 차돌박이 넣은 된장찌개 한가지 메뉴 더 하시면 어떨까요?
    우리 동네 장사 무지 잘되는 백반집 있는데 처음엔 반찬 주고 부페식 반찬 테이블에서 더 가져다 먹어요.
    부페식 깔끔한 반찬 세가지정도에 두어가지 찌개 백반집 6천원이면 자주 사먹으러 갈꺼 같아요

  • 33. 김치찌개는
    '14.12.9 3:07 AM (175.201.xxx.46)

    김치찌개는 너무 푹 익은 것 주면 재활용한 걸로 의심받는 경우 있어요.
    그래서 일부러 좀 설컹한 것 주는 식당도 있을 거예요. 전에 게시판에선가도 김치찌개 푹 익은 게 좋냐 아니냐는 글에 너무 익은 건 재활용 의심스러워서 싫다는 리플 의외로 많았어요.
    이건 글쓴분이 게시판에 한번 설문조사 비슷하게 해보세요. 어느쪽 익는 정도를 좋아하는지요.

  • 34. ..
    '14.12.9 3:13 AM (14.47.xxx.8)

    김이랑 계란반찬은 꼭이요 ㅋㅋ 김치찌개 먹을때 궁합 잘맞는 반찬이에요~

  • 35. hanna1
    '14.12.9 3:36 AM (173.32.xxx.47)

    계란 후라이 한개씩 강추요

    식당밥 웬지 허전한데ㅡㅡ계란 하나씩 먹느면 배가 든듬래지는게 참 좋아요,완전 강추
    그러면 장사 잘 되실거에요ㅡ분명

  • 36.
    '14.12.9 3:55 AM (222.239.xxx.208)

    김치찌개에는 역시
    후라이나 계란말이, 계란찜이지요

  • 37. ..
    '14.12.9 4:02 AM (182.228.xxx.137)

    분홍쏘세지계란부침
    오뎅볶음

  • 38. 리기
    '14.12.9 4:12 AM (221.156.xxx.199)

    콩나물 계란말이나 계란후라이 김

  • 39. ...
    '14.12.9 4:17 AM (24.86.xxx.67)

    김치찌게는 계란 후라이, 김. 전 이 두 가지가 궁합이 잘 맞더라고요. 나머지 반찬은 오뎅, 야채 볶음, 감자조림, 미역줄기 볶음, 사라다... 김치찌게에 김치가 있고 매운거니 나머지는 간장베이스나 맵지 않은 볶음 어울 릴 꺼 같아요.

  • 40. ^^
    '14.12.9 4:30 AM (112.155.xxx.126)

    늦은 시간까지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콩나물무침을 추천하시는 분이 적으시네요.
    호불호가 갈리는 반찬은 아닌것 같은데 말예요.
    국민반찬 정도로 생각했는데 의외이기도 하구요.^^;;

  • 41. ,,,
    '14.12.9 4:36 AM (61.72.xxx.72)

    콩나물은 가끔 일주일에 한번만 올리세요.

  • 42. 삼천포
    '14.12.9 4:45 AM (119.199.xxx.219)

    한일식당 검색한번해보세요.
    7000원 김치찌개가 메인입니다.상추에 싸먹을수 있게 나와요.거기에 계란후라이 좋을거 같아요.

  • 43. 아오
    '14.12.9 4:58 AM (58.236.xxx.165)

    군침이...
    오늘 동태탕 먹었는데
    밑반찬에 무를 무쳤는데
    새콤하면서 맛나더군요.
    내일 해봐야지했네요.

    거기에 시금치 무침. 콩나물ㅎㅎ
    맛났네요.

  • 44. ...
    '14.12.9 5:19 AM (58.123.xxx.193)

    밑반찬정보.
    저도 참고할게요

  • 45. 장꼬방
    '14.12.9 7:11 AM (14.52.xxx.164)

    서초동에 장꼬방이라고 손님 많은 김치찌개 집있어요
    반찬은 기름없이 그냥 구운김 , 오뎅볶음, 고추랑 상추쌈, 볶은 김치 요정도 반찬 나오구요
    공기밥은 조금 양이 작게 나오는데 대신 더 떠먹을수 있고 반찬도 셀프리필하고 숭늉도 떠먹을 수있게 해놨어요
    메뉴는 김치찌개랑 대형 계란말이 , 돼지고기 숯불구이 딱 3가지였던거 같아요

  • 46. ////
    '14.12.9 7:37 A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김치찌개에는 계란말이랑 조미김이 젤 맛나요.

  • 47. 가지수 번잡하게 하지마시고
    '14.12.9 7:38 AM (118.217.xxx.54)

    숭늉이니 이런건 좋아하는사람만 먹고
    손만가요. 생선도 굽고 손질하기 어렵구요.

    저희 회사앞 백반집은
    김치찌개 or 된장찌개
    길게 한줄 (세네점이 아님 포인트!) 계란말이
    김구이 (넉넉하게 타파통 하나)
    숙주나물 (혹은 계절나물 콩나물 쑥갓 등등)
    깍두기

    이렇게 나오는데 다들 너무 좋아해요.
    특히 계란말이.. 아마 파란 이라고 깨진거 들통에 파는건 쌀텐데 그거풀고 파다져넣고 팽이버섯 조금 넣어서 씹히게 해사 길게 쭉한줄 주시고 리필해주시는데
    솔직히 계란말이하고 김만 가지고도 밥먹을 정도에요.

  • 48.
    '14.12.9 7:39 AM (211.36.xxx.239)

    무생채 감자볶음

  • 49. ..
    '14.12.9 8:17 AM (121.157.xxx.75)

    어묵하고 계란요리요..
    생선은 주 메뉴로 올라올 가능성이 많으니 뭐..
    전 겉절이 나오는곳 좋더라구요.. 김장김치나 묵은지말고..

  • 50. ..
    '14.12.9 8:20 AM (180.70.xxx.211)

    김치 재활용하는 거 아니란걸 보여주기 위해 통으로 넣고 가위로 잘라 먹게 하는 거 좋더라구요.
    무슨 맛집 보니 김치 푹 끓여 그거 한쪽에 생고기 냄비에 넣어 서빙.
    대박나세요~~

  • 51. 가을을
    '14.12.9 8:45 AM (61.99.xxx.46)

    좀 단가가 올라가나요?
    코다리 간장조림 , 모든 반찬을 다할 순 없으니
    고추장아찌나 오징어 젓갈~

  • 52.
    '14.12.9 8:56 AM (103.11.xxx.150)

    가위로 잘라먹게 하는 김치. 좋네요

  • 53. 마이러브
    '14.12.9 9:00 AM (115.140.xxx.42)

    저도 김 계란말이는 필수일듯 여기에 분홍쏘세지 좋아요
    백반집밑반찬 저장할께요^^

  • 54. ...
    '14.12.9 9:03 AM (61.79.xxx.13)

    제발 미원은 넣지 마시길...
    우리동네 6천원백반집은 모든 반찬에
    미원을 필수로 넣더만요.
    이집이 동네에서 좀 잘되는 편인데
    꼭 배추겉절이를 해요.
    이것때문인지 미원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55. 김치찌개
    '14.12.9 9:17 AM (112.220.xxx.4)

    김치찌개 맛있게 하시면 김치는 따로 반찬으로 안 나가도 될 것 같고

    저희 동네 생고기 김치찌개 잘하는 집은 콩자반이랑 단무지 무침(깨, 고추가루 약간, 참기름 요정도로만 무친 건데 맛있어요. 일단 단무지 자체가 너무 짜거나 달지 않은 좋은 것 같아요. 단무지가 좋아봐야 뭐 거기서 거기지만.. 밥반찬이니까 너무 짜거나 달면 별로겠죠?) 그리고 김가루 통이 있어요. 집게있어서 집게로 먹을 만큼 덜어 먹을 수있으니까 좋고요. 아예 공기밥이 좀 큰 그릇에 나와서 찌개랑 김이랑 비벼먹어요.

    그리고 추천할 반찬은 계란말이랑 어묵볶음이요. 위에 말한 그 찌개집에서 고정으로 나오는 건데요.
    느끼하지 않고 순한 맛(약간의간장맛)으로 볶아져 나와요. 일단 물에 튀겼다가 볶는지 기름기가 덜하구요.

  • 56. 달걀말이
    '14.12.9 9:24 AM (112.148.xxx.5)

    파 잔뜩 넣어 후들후들하게 달걀말이를 해서 나오는 집이 있는데
    찌개랑 잘 어울리고 맛있더라구요..

  • 57. ..
    '14.12.9 9:30 AM (180.230.xxx.83)

    김은 강추하지 않아요
    왠지 그런데서 나오는 김은 재활용 느낌이 있어서요
    눅눅해지고 질겨진 김 먹게 되면 기분이 확~
    다운돼요

  • 58. ㅡㅡ
    '14.12.9 9:34 AM (119.70.xxx.159)

    백반집 반찬

  • 59. ..
    '14.12.9 9:58 AM (183.99.xxx.200)

    도토리묵
    연근조림
    우엉김치
    무숙채
    깍두기

  • 60. ..
    '14.12.9 10:01 AM (61.72.xxx.112)

    뚝배기 계란찜이나 계란말이을 팔거면 계란 후라이
    반찬으로 넣지 마세요.

    이걸 보통 5천원씩에 파는데 3천원 정도만 하면 부담없이
    찌게랑 곁들여 먹을거에요,.

  • 61. ..
    '14.12.9 10:02 AM (183.99.xxx.200)

    제 단골집은 감자조림을 주는데, 전혀 안달게..그런데 대추조청맛이 나요.
    감자는 제가 피하는 메뉴 중 하나고 대추는 농약땜에 싫은데 그거 먹고서 한동안 어떻게 대추조청을 만들어 볼까 고민을 했죠..

  • 62. 직장인
    '14.12.9 10:13 AM (121.128.xxx.87)

    제가 자주 갔던 백반집이 있었는데요...
    제일 좋았던게.... 항상 튀김이나 부침개가 있었어요.. 그게 그리 좋았어요...

  • 63. 꼰언니
    '14.12.9 10:16 AM (113.199.xxx.3)

    저도 어묵볶음이랑 간단한 부침개(계절별로 싼야채) 작은거 세장정도요?

  • 64. ㅇㅇ
    '14.12.9 10:17 AM (116.37.xxx.215)

    김치찌개 가운데 1센치 정도 두깨의 넓은 두부 하나 올리면 빨간색 하얀색 대비도 되고 맛있어 보이겠어요

  • 65. ㅎㅎ
    '14.12.9 10:19 AM (112.216.xxx.202)

    위에 어떤 님이 올려주신 것처럼 반찬을 처음에는 조금만 주고 더 가져다먹을 수 있는 셀프바로 하고 반찬 재활용하지 않는 이미지를 강조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백반집은 좋긴 한데 반찬을 너무 듬뿍 주면 다 재활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꺼려져요.

  • 66. ㅎㅎ
    '14.12.9 10:20 AM (112.216.xxx.202)

    그리고 반찬으로 많이들 추천해주시는 계란후라이, 튀김, 부침개 등 처럼 기름기 있는 따뜻한 게 한가지 있으면 김치찌개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장사 잘 되시길^^

  • 67. ...
    '14.12.9 10:34 AM (119.202.xxx.172)

    제가 자주가던 백반집은 메뉴를 '주인이 시장봐서 그날 그날 단 한가지로만 정해서 붙여놔요'.

    손님이 정하는건 달걀후라이를 그냥먹거나,

    손님이 비벼먹어요-그러면 그릇과 상추나 계절저렴안 채소 채썰어놓은거 줘요

    기본반찬은 김치 외에는 무생채나 오이채, 오뎅복음, 달걀후라이.

    손님 엄청 많아요. 주변에 올림픽공원이 있어서 산책한 후 아침손님 직장인 등

  • 68. ..
    '14.12.9 10:35 AM (58.232.xxx.150)

    예전에 한 번 들른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진짜 푹 익힌 거더라구요
    (집에서 끓이면 몇시간이고 끓여야할만큼..)
    맛있긴 한데..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이렇게 푹 익혔지?
    재활용한건가? 하는 생각에 쫌 찝찝하더라구요..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그리고 반찬 중에 코다리조림 한조각 나오는 식당 있는데
    다른 주메뉴보다 그거 먹고싶어서 그 식당 갈 때도 있어요..^^

  • 69. 메뉴
    '14.12.9 10:36 AM (175.121.xxx.89)

    고정하지 마세요.
    얼마전 일할때 다니던 백반집
    남자들도...그집 반찬 맨날 똑같다고 안가더라구요.

    고정하지 말고
    시세와 계절에 따라,,,계속,,바꾸세요. 안그러면 못삽니다.

  • 70. 메이비베이비
    '14.12.9 10:43 AM (14.50.xxx.185)

    단가를 정해서 고정반찬2가지 비고정반찬2가지 넣으세요~
    댓글에서 나온 반찬들이야 다 맛있지만
    원글님이 운영하셔야하면 식재료비가 찌개값의 30%넘으면 안될꺼에요
    밥도 포함된가격이 6,000원아닌가요?
    국내산 쌀도 쓰셔야하구요
    김치찌개+달걀후라이 또는 소세지부침+구운김+깍두기(고정메뉴)
    여기에 무침종류 한가지 더 들어가면 될꺼 같아요

  • 71. ...
    '14.12.9 10:44 AM (210.205.xxx.246)

    기름 안바르고 불에 구운 김과 간장. 단무지 무침. 계절나물 한가지.(숙주, 콩나물, 쑥갓, 부추, 얼갈이, 상추겉절이등등) . 새송이버섯 달걀물에 구운전.
    요렇게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 72. 아줌마입니다
    '14.12.9 10:50 AM (203.244.xxx.14)

    달걀후라이, 김치전. 저는 이두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

  • 73. 전에도
    '14.12.9 10:52 AM (164.124.xxx.147)

    비슷한 글에 리플 단 적 있어요. ㅎㅎ
    위에 좋은 반찬들 많이 적어 주셨네요.
    원글님 말씀하신 콩나물무침도 제가 엄청 좋아하는 반찬이예요.
    메인 나오기 전에 콩나물무침 맛있으면 밥 벌써 1/3은 미리 먹어요. ㅎㅎ
    근데 메뉴랑 반찬 가지수 보다는 깔끔하고 조미료 없이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라야 그 집에 여러번 가게 되더라구요.
    회사 근처에 감자탕집이 2군데 있는데요, 하나는 많이들 아시는 원당감자탕이고 또 하나는 생긴지 오래지 않은 순대국집인데 그 순대국집에도 뼈다귀탕이 있거든요.
    일단 원당감자탕은 첫맛이 진하고 입이 착 붙고 밑반찬도 양념 많은 겉절이에 역시 양념 진한 오뎅볶음 같은거예요.
    먹을 땐 정말 맛있지만 먹고 나서 입에 남는 조미료맛 때문에 자주는 못갑니다. ㅎㅎ
    순대국집은 순대국도 국물에 냄새 전혀 안나고(제가 먹어본 중 제일 냄새 안나는 집이예요) 맛있지만 압권이 바로 콩나물무침이예요.
    보통 테이블위 단지에 김치, 깍두기 들어 있쟎아요. 이 집은 깍두기와 콩나물무침이 들어 있어요.
    고추가루 넣지 않고 하얗게 무친 콩나물인데 매운고추가 송송 들어가 있고 짜지 않고 심심하면서 고소해서 탕에 넣어서 같이 먹어도 맛있고 밥이랑만 먹어도 맛있어요.

  • 74. 도도희
    '14.12.9 11:10 AM (175.193.xxx.130)

    김치찌개니, 반찬에는 깍두기가 나을 것 같구요.
    달걀후라이, 김은 사시사철 주는 곳. 그렇게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
    하얗게 무친 콩나물, 미역줄거리, 콩자반, 오뎅볶음,감자볶음~

  • 75. ;;;
    '14.12.9 11:13 AM (121.145.xxx.182)

    김치찌개파는곳에 반찬으로 김치가 나오면 ;;
    그 아시죠? 남은거 재활용할거같은느낌 ..
    제가 김치찌개나 김치볶음밥 잘 안먹는이유이기도 한데
    반찬에 김치는 빼는게 무조건 좋을거같아요

  • 76. 저도
    '14.12.9 11:14 AM (211.227.xxx.162)

    계란은 꼭 추천하고 싶네요. 김치찌개에는 최고 궁합인듯.
    팽이버섯, 대파 등등 넣어 계란말이 길게 해놓으면 최고구요... 여의치 않음 계란후라이.

    조미하지 않은 김도요... 김을 매일매일 눅진하지 않게 구워서 1인분씩 비닐팩에 넣었다 비닐팩째로 접시에 담아 써빙하면 관리하기 좋을꺼에요. 남대문 생선구이집에서 그렇게 하더라구요..

    양배추 채썬 것이 건강에 무척 좋은데, 집에서는 번거롭지요.
    양배추 채 곱게 쳐서 소스 따로 두고, 식당 한군데서 자유롭게 담아가게 한다면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들한테 인기 좋을 겁니다. 울 동네 대박 돈까스집에서 이렇게 합니다.

    나머지는 그때그때 시장상황따라 바꾸시면 어떠실지.

    반찬 매일 똑같은 것도 별로거든요.

    요즘에는 시금치, 무 싸고 좋으니 시금치무침, 무생채

    전도 좋은 반찬이 될 것 같네요. 그때그때 신선하고 싼 채소 다져넣어서 전 부쳐 주면 무척 좋을 듯.
    요즘엔 배추 싸니 배추 송송 다져놓고, 다른 색깔 야채 조금씩 넣어서 전...

    단 모든 음식은 신선한 것이면 좋겠어요.
    식어빠진 전, 계란말이 내놓으면 싫네요.

    가격은 적정한 것 같습니다.

    이 불경기에 그나마 되는 가게가 부담없이 점심 해결할 수 있는 가게인듯 합니다.
    밥 안먹고 살 수는 없으니...
    특히 김치찌개는 겨울에 특히 잘 될 것이고, 4계절 계절 별로 안타니 업종은 잘 선택하신 것 같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77. ㅅㅅ
    '14.12.9 11:23 AM (223.62.xxx.100)

    우리 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반찬 댓글에 다 나왔는데도 절대 반찬으로 안내놓는 식당은 희망이 없거나 메인음식이 기절할정도로 맛있거나 겠지요? 우리동네 청국장집이 너무 맛있는데 반찬의 양은 적게 정말 촉촉하게 조금씩 네가지를 내놔도 참 맛있고 6000원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요

  • 78. 단무지
    '14.12.9 11:26 AM (211.227.xxx.137)

    단무지무침은 하지마세요
    가끔 그거 내오는 식당.. 싫더라구요
    성의도 전혀없어보이고
    혹시 재활용아닐까 괜한?의심이 가서요

  • 79. 메뉴
    '14.12.9 11:34 AM (175.196.xxx.202)

    정하지 마시고 그때그때 제철식재료 싸게 구입하셔서 차리세요
    찌개 하나 단백질류 메인요리 하나
    반찬 4가지 정도면 좋아요
    나물 볶음 조림 밑반찬류 섞으시면 되고
    계란후라이 김 정도 추가하시면 충분해요

  • 80. 잘가는백반집
    '14.12.9 12:04 PM (211.36.xxx.75)

    밑반찬 맨김+간장, 젓갈, 고등어구이(네명 가든 두명 가든 한명 가든 항상 한토막) + 양파절임, 김치, 나물 한종류 항상 이렇네요

  • 81. 도도희
    '14.12.9 12:06 PM (175.193.xxx.130)

    아, 단무지 무침. 저도 그거 성의없어 보이는 반찬 중 하나.

  • 82. .....
    '14.12.9 12:08 PM (183.98.xxx.16)

    식당 번창하시길 빌어요~

  • 83. 백반집
    '14.12.9 12:17 PM (125.176.xxx.140)

    한입크기 전도 좋아요...
    호박전, 김치전, 부추전등등

  • 84. 6천원 백반인데
    '14.12.9 12:31 PM (211.245.xxx.20)

    생선을 바라는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아무리 싸고 작은 생선류라 해도 마리당 최소 8백원에서 천원 정도 하지 않나요? 쌀 값,다른 반찬들 재료비에 양념 비에 가스 비에 수도세에 월세,인건비등등 지출되지 않나요?계란말이 or 후라이와 구운 김에 양념장 더 추가되면 어떨까요?

  • 85. ..
    '14.12.9 12:33 PM (14.55.xxx.13)

    밑반찬 저도 저장합니다. 장사 꼭 대박나세요!!

  • 86. !!
    '14.12.9 12:34 PM (118.217.xxx.176)

    저희동네 백반집..된장찌개, 김치찌개등 국종류 한솥 끓여서 손님 올때마다 덮여서 주더라구요.
    반찬은 네가지 정도 그때그때 달랐어요. 위에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신
    오뎅볶음, 미역줄기, 두부조림, 계란말이, 김구이, 느타리버섯볶음등 전부 좋았어요.

  • 87. 김치찌개
    '14.12.9 1:04 PM (203.225.xxx.90)

    제가 먹어본 김치찌개집 반찬중엔 계란말이와 기름 바르지 않은 구운김 정말 좋았구요
    오뎅볶음이나 콩나물무침, 느타리버섯볶음 정도면 될꺼 같아요

  • 88. ...
    '14.12.9 1:15 PM (211.111.xxx.69)

    계란후라이, 김 좋아해요

  • 89. 자주 가는 백반집..
    '14.12.9 1:21 PM (118.223.xxx.118)

    찬모이모 솜씨가 좋아 반찬이 다 맛있는 집이예요
    밑반찬 중에 나오면 반가운 거는....

    계란말이...소세지구이....갈치포조림.....감자샐러드...천사채샐러드...
    봄철에 나물된장무침.....아삭고추된장무침....
    양을 많이 주지 않아도....이런 반찬은 다 오늘 했겠구나 하는 것들이 좋아요.

    콩자반...젓갈....이런 류는 두고 두고 나온다 싶어서 손이 안 가요

  • 90. 앙이뽕
    '14.12.9 1:26 PM (1.234.xxx.160)

    차가워도 맛있는 계란찜하나

    또하나는 쥐프채나 꽈리고추멸치같은 씹는 거요

  • 91. ...........
    '14.12.9 1:32 PM (121.180.xxx.75)

    김치찌개는

    계란말이가 진리에요...
    유명한 집이 있는데
    그집은

    뚝배기에 일인분과
    개인별로 삼등분된찬기에
    계란말이, 고등어조림, 김치

    일년내내 이래요

    또다른집은
    김을꼭줘요

    ----------

    지방인데 3500짜리 백반집
    된장찌개
    강된장

    잡채
    김치
    오뎅
    두부
    생나물(파란거)무침
    콩나물
    고사리
    멸치

    뭐 대충이렇게해서 8가지에요
    여름엔 쌈까지

    대박이에요...ㅎㅎ

  • 92. 단무지 무침
    '14.12.9 2:39 PM (121.88.xxx.86)

    콩자반 나오는 집 안가요. 김치 나물 볶음 국 다 매일 바뀌는 집있는데 점심때 사람이 많아요. 멀어도 일부러 걸어가더군요.

  • 93. 라인
    '14.12.9 2:42 PM (118.218.xxx.217)

    백반집반찬 저장해요

  • 94. 우와
    '14.12.9 2:48 PM (118.219.xxx.7)

    맛있는 반찬 많으네요. 저런 반찬들이 나오는 식당이면 자주 갈 것 같아요.

  • 95. 스마일맘
    '14.12.9 2:52 PM (124.53.xxx.169)

    저장해요~

  • 96. //
    '14.12.9 4:11 PM (115.140.xxx.179)

    댓글들 보니 넘 군침도네요^^
    김치찌개집이라면 최고의궁합은
    계란말이, 옛날분홍소세지, 부침개, 제철나물무침, 애호박버섯볶음 등등 좋은것같아요~ 거의 다 비슷비슷하네요~ 계란말이는 단가안맞으면 따로 판매해도 좋은것같아요~ 전 김치찌개집에서 계란말이팔면 꼭 시키거든요~

  • 97. 백반집 메뉴
    '14.12.9 4:17 PM (222.106.xxx.110)

    잘 가는 백반집 주메뉴는,
    그날 그날 생선구이나 생선 조림 한가지,
    오징어 데쳐서 초장찍어 먹기,
    물다시마,
    콩나물무침,
    파래무침,
    김치볶음,
    김구이,
    멸치꽈리볶음,
    미역줄기볶음,
    달걀후라이,
    감자조림,
    어묵볶음,
    호박 볶음,
    묵무침,
    양파피클,
    진미채,
    마늘쫑 볶음,
    된장국 같은 국종류 한가지,
    순두부(흰순두부에 양념장 끼얹어 먹기).
    깻잎장아찌

    등등 중에서 번갈아가면서 몇가지씩 나오는데, 인기 좋아요.
    매일 똑같지 않고 다르게 나오니 계속 가도 물리지 않고...

    장사 성공하세요!

  • 98. 카모마일
    '14.12.9 4:39 PM (118.36.xxx.81)

    김치찌개가 메인이면 정말 반찬 많이 필요없어요.
    젊은 사람들 위주면 더더욱 밑반찬들 좋아하지도 않고요.
    계란말이나 계란후라이에 조미김만 곁들여도 넘 좋고요.
    여기에 반찬 한두가지만 곁들이심 될 것 같아요.
    전 멸치볶음 감자조림 오뎅볶음 같이 간장 베이스로 한 반찬들 추천해요.

  • 99.
    '14.12.9 4:58 PM (93.96.xxx.207)

    외국친구들한테 집밥 먹여보고싶은데 어딨는지 알면 데려가고싶네요^^

  • 100. 일부러로그인
    '14.12.9 5:00 PM (147.6.xxx.101)

    김치찌게엔
    계란 - 후라이, 계란말이, 계란찜, 분홍쏘세지
    김- 매일 가게에서 굽는 김, 맨김+간장, 조미김
    볶음류 - 오뎅, 진미, 멸치
    나물류 -콩나물,시금치,숙주등
    김치는 깍두기나 물김치류
    정도면 훌륭합니다

    아니면 지금 경남 사천에 유행하고 있는
    쌈싸먹는 김치찌게
    고기를 듬뿍 넣으신다고 하니
    상추와 쌈장 새우젓 등과 마늘 고추 곁들여 나오고
    1인분 7000원 이예요
    사천 한일식당 , 쌈싸먹는 김치찌게 등으로 검색해보세요

  • 101. 직장인입장에서
    '14.12.9 5:07 PM (203.238.xxx.63)

    저희 회사 앞 김치찌개.. 밑반찬으로는 어묵볶음, 땅콩조림, 하얀 감자채볶음(김치찌개가 짜니까)
    계란말이를 크기에따라 1-2조각씩 주거나, 밥을 대접에 넣어 그 위에 계란후라이를 하나 얹어주기도 해요.
    그런데 어떤 집은 아예 뚝배기계란찜이나 두꺼운 계란말이를 돈 받고 팔았어요.
    서울의 경우 시청앞, 여의도, 광화문 찌개집 다니면서 시장조사 해보세요.

  • 102. 밑반찬
    '14.12.9 5:14 PM (211.58.xxx.165)

    오뎅볶음, 전종류, 계란말이 좋네요
    백반집 대박나세요^^

  • 103. 와~~
    '14.12.9 5:40 PM (124.111.xxx.112)

    밑반찬 끝내줍니다.

  • 104. ^^;
    '14.12.9 6:18 PM (112.155.xxx.126)

    참 많이도 적어주셨네요.
    황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꾸벅~ ^^*
    음식으로 장난치지 않고 열심히 해볼게요.

  • 105. 대박
    '14.12.9 6:28 PM (124.48.xxx.196) - 삭제된댓글

    나세요^^
    친절한 82님들 제가 다 고마운거 있죠 ㅎㅎ
    댓글 읽다보니 식욕이 충만해지네요

    82님들 식사 맛있게 하세요^^

  • 106. ..
    '14.12.9 7:11 PM (14.40.xxx.77)

    저위에 계란말이 한줄..3~4점 아니고..
    주면 정말 자주 갈꺼 같아요..
    집에서는 잘 안먹는 계란...밖에선 왜글케 좋은 걸까요..;;

  • 107. 딜라이라
    '14.12.9 7:32 PM (175.116.xxx.127)

    감사합니다.반찬을 뭘 해야할지 늘 고민이었거든요. 다양한 밥상 차릴 수 있게 되었어요.

  • 108. 아~!
    '14.12.9 8:22 PM (121.163.xxx.237)

    이렇게 다양한 반찬이 있네요
    반성합니다

  • 109. 나도 먹는 장사해요
    '14.12.9 8:41 PM (220.81.xxx.18)

    리플 다 읽고 걱정되서 리플달아요 ㅎㅎ
    4평짜리면 주방에 한명, 홀에 한명 2명정도 일하시는거 맞죠?

    계란말이 먹는 사람 입장에선 좋은데 손이 많이 가요
    점심시간에 미리 해 놓을수 있다고는 해도 그러면 식어도 맛이..
    그냥 계란후라이 하세요

    명심하세요 음식장사 만만치 않아요
    4평이면 테이블수도 적을텐데 음식양 잘 조절하시구요
    반찬 가지수 너무 많이 내지 마시고, 질로 승부하세요 화이팅 번찬하세요

  • 110. 반찬
    '14.12.9 9:02 PM (14.37.xxx.201)

    백반정식에....

    계란후라이

    콩나물무침

    생선조림

    버섯볶음

  • 111. 단무지무침은 하지 마세요
    '14.12.9 9:08 PM (115.93.xxx.59)

    정말 불호에요
    다른 반찬들은 안먹더라도 식당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는데
    단무지무침은 그 식당 자체가 싫어지는 효과
    어디서 먹고 남은 단무지 대충 씻어서 무친 즉 재활용반찬 의심들어서 너무 싫어요

  • 112. ㅇㅇㅇ
    '14.12.9 9:23 PM (211.237.xxx.35)

    계란 후라이나 계란말이 계란 소시지부침을 돌아가면서 하고..
    또 하나는 오뎅볶음이나 두부부침 미역줄기볶음 뭐 그런종류 돌아가면서요..

  • 113. 단무지
    '14.12.9 9:25 PM (223.33.xxx.28)

    무침 나오는 식당 정말싫어요
    김치찌개와 최고궁합은 계란말이 아닐까요
    여기에 콩나물같은 나물요
    저는 식당에서 김은 손이 안가더라구요

  • 114. ...
    '14.12.9 10:06 PM (182.222.xxx.140)

    와~ 6000원 백반집 대박예감!

  • 115. 딴소리
    '14.12.9 11:13 PM (119.14.xxx.20)

    해서 죄송한데, 아이 도시락 반찬 아이디어 한가득 얻어갑니다.
    그러지 않으시겠지만, 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원글님도 대박나시고요!

    댓글님들께 저도 고맙습니다!

  • 116. 그러게요
    '14.12.9 11:28 PM (112.150.xxx.194)

    장사 잘되시길 바랄께요!!
    저희 동네도 먹을만한 밥집이 정말 없거든요.
    아파트 단지도 꽤 크고, 점심시간이면 김밥집 같은데도 바글바글한데..
    밥다운 밥을 파는곳이 없어요.
    그래서 맨날 우리끼리 얘기해요.
    이 동네에 백반집 하나 있음 좋겠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에, 반찬 서너가지. 깔끔하게 딱 그렇게만 파는 집 있음 정말 좋겠다.....

    음.. 제 생각에도, 김치찌개에 가장 잘어울리는 반찬은 계란 반찬일거 같아요.
    기름 안바른 그냥 구운김도 좋구요.^^
    장사 대박나세요~~^^

  • 117. ...
    '14.12.9 11:39 PM (61.79.xxx.216) - 삭제된댓글

    직장다닐때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는데
    식당들이 한결같이 늘 같은 반찬만 나오는 것이 ...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먹어도 두어달 지나면
    물려버려서 도시락을 한동안 싸가기 도 하고 그랬죠

    근처 사무실사람들이 대상이라면 반찬을 자주 바꿔주는게 좋을거예요

    짧은 한시간 점심시간에 너무 멀리 갈수는 없고 근처 몇개 식당을 돌다보면 진짜 물려서 못먹겠다는 말이 절로 나오죠.
    그런면에서 구내식당이 참 좋아요
    매일 다른 반찬이니까요^^

    대박나세요~~~~~^^

  • 118. 샤랄라
    '14.12.9 11:43 PM (183.101.xxx.135)

    이 밤에 괜히 봤어요. 넘 먹고 싶네요ㅎㅎ

    댓글들 가만 살펴보니, 사실 이런 정도 해주는 식당이 별로 없네요.

    어떻게 보면 참 기본 중에 기본인데..

    원글님 잘 참고하셔서 대박나세요. 손님 입장에서 생각한, 깨알같은 글들이 넘 많아요!

  • 119. ㅅㅅ
    '14.12.10 9:38 AM (223.62.xxx.94)

    원글님 댓글을 보니 말을 참 예쁘게도 하시네요^^; 다들 내사업이다 감정이입해서 정보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한거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열심히 해 보세요~^^

  • 120. 저는
    '14.12.10 12:49 PM (1.241.xxx.86)

    김치찌개면
    계란말이 마른김
    어묵볶음 하얗게 볶은것
    새콤한오이 도라지무침(도라지가 단가가 안맞으시면 오이만 새콤하게 무쳐도 맛있던데^^)
    추천합니다.
    꼭 대박나시길요~!

  • 121. 둥굴레
    '14.12.10 10:15 PM (125.191.xxx.140)

    된장/김치/동태/청국장 중에 하나를고르면 제육볶음과 재철나물류에 계란말이 사라다 멸치조림 기타밑반찬이 10가지정도
    잘나오는 동네식당 점심시간마다 열태이블정도인데 자리가없어서 기둘려야하는데 가격도 6~7천원 오후두시에가도 자리가 없을때도 있어요

  • 122. ..
    '16.5.29 12:07 AM (1.237.xxx.5)

    밑반찬-피클, 숙주나물, 전, 계란말이

  • 123. 밑반찬
    '16.6.10 3:44 PM (203.244.xx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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