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신랑 발바닥 때릴때 신부는 옆에서 살살하라고 하는건가요?
살살 때리라고 하고있나요?
1. 이방인
'14.12.9 12:18 AM (180.64.xxx.9)노래 부를 준비 하고 계세요~
2. ㅇㅇ
'14.12.9 12:19 AM (121.130.xxx.145)요즘도 그래요?
그거 잘못해서 죽은 신랑도 꽤 있던데...3. .........
'14.12.9 12:49 AM (121.136.xxx.27)요즘 그거 안하는데...
4. ...
'14.12.9 1:07 AM (14.46.xxx.209)그런거 안하는데요 요즘은..
5. 심플라이프
'14.12.9 1:23 AM (175.223.xxx.91)제가 본 케이스인데 신랑이 그 발바닥 맞고 마비가 와서
평생 누워지낸 걸 봤어요. 없어져야할 악습이라고 봅니다.6. ㅇㅇ
'14.12.9 1:27 AM (121.130.xxx.145)헉!!! 심플라이프님 댓글에 진짜 ㄷㄷㄷㄷ
죽었다는 기사는 종종 봤지만 마비가 와서 평생 누워지내는 새신랑
어쩌면 좋아요? ㅜ ㅜ7. ...
'14.12.9 1:37 AM (14.46.xxx.209)발바닥때리고 그런집엔 아들장가를 안보내야겠다고 생각이듬
8. ???
'14.12.9 1:39 AM (124.111.xxx.24)발바닥을 왜때려요... 45살인데 그런집 한번도 못봤는데요... 이상해보여요
9. 요즘고
'14.12.9 1:40 AM (182.221.xxx.59)요즘도 그런걸해요???
매우 무식해 보여요10. ??
'14.12.9 3:50 AM (222.239.xxx.208)타임머신 타고 오셨나요?????
11. 원래는
'14.12.9 3:50 AM (223.62.xxx.92)혹시라도 첫날밤에 사망할까봐 살살 자극을 줘서 혈을 풀어주는 거라고 ..어르신들이 그러더라구요..
뜻이 이상하게 왜곡 됐다고..
요양원에서 근무할 때 같이 tv 보시던 어르신들이요..12. ...
'14.12.9 8:45 AM (124.111.xxx.24)신랑 발바닥때리면 신부는 경찰 신고하시면 됩니다. 뭘 살살하긴 살살해 나원참
13. 성격은곧신념
'14.12.9 8:51 AM (207.216.xxx.8)요즘도 해요?
14. 신랑친구
'14.12.9 9:20 AM (115.132.xxx.135)친구들중에 좀 개구진 사람이 있으면 장난삼아 뒤풀이할때 하는거 같아요. 근데 요즘은 거의 안하는 분위기
친구라도 뭐 배꼽친구같은 아주 오랜 친구들이 있으면..... 신부는 때리지 말라고 옆에서 큰소리로 노래부르고
잔치집 분위기 내려고 하는건데, 사망까지라뇨 그건 안돼죠.15. 존심
'14.12.9 9:21 AM (175.210.xxx.133)울면서 사정하세요...
제발 살살 때려 달라고...
신랑다루던 사촌오빠(?)의 북어를 붙들고 놓지 않는다...16. 원래 신부 노래 시키려고...
'14.12.10 1:04 PM (218.234.xxx.94)요즘엔 이해 안될 일이지만
옛날에는 이제 시집가는 20대 처녀가 남들(그것도 신랑 친구들인 남자들) 앞에서 노래 부를 일이 흔했나요.. 전혀 없다고 봐야죠. 그러니 신부가 부끄러움에 몸을 빼면 신부 노래 들어보자~하고 신랑친구들이
신랑을 괴롭히는 거죠. (요즘으로 치면 결혼 피로연에서 신랑신부에게 시키는 짖궂은 장난 같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