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표발의자가 정청래 의원이고 새정치연합의 다른 의원들이 다 들어가 있군요. 모두 10명.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앵커]
이자스민 의원은 아시는 것처럼 새누리당 의원이고요. 그러면 전혀 관련 없는 그런 상황이 돼버렸네요. 일종의 반전인데. 글쎄요. 그런데 이자스민 의원이 그러면 혹시 비슷한 법안이라도 준비하고 있거나 아니면 냈거나 그런 건 없나요?
[기자]
혹시나 하고 저도 확인을 해봤는데요.
이자스민 의원이 현재까지 관련된 법안을 낸 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이 법안을 두고 이자스민 법안이라고 이야기를 했을까?
이자스민 의원실에 직접 물어봤습니다. 그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죠.
[이자스민 의원실 관계자 : 4월에 공청회 했던 내용 기초로 해서 저희가 올해 중으로 발의를 할 계획입니다. 뭔가 시점을, 그리고 하반기에 국감도 있었고… 다 끝내놓고 이제 심호흡 한 번 크게 하고 발의할 겁니다.]
그러니까 이 관련 내용을 염두에 두고 올 4월에 공청회를 열기는 열었었는데 아마도 그 공청회 열었던 것 때문에 법안까지 내놓은 것으로 오해한 것 같다, 이런 설명이었습니다.
물론 이자스민 의원실에서 관련된 법안이 앞으로 나올 수는 있겠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이 법안과 이자스민 의원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자스민은 법안발의도안했고
정청래,새정치가먹을 욕을 이자스민이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