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탈거잖아요. 기업이 뭔 개짓을 해도 어차피 내 입장에서
유리하면 사는거거든요..
보이콧. 불매운동 이런건 뭔지도 모르는 국민 ㅎ
그사람들도 그런 국민 습성 알거든요. 그러니 그래도 상관이 없죠.
그냥 이게 현실인듯....
아뇨 안 탈겁니다.
다음 아고라에 불매운동 청원 떴어요.
두고 보자구요.
이 여자가 지금 옛 미국대사관 직원숙소 부지인 경복궁 왕터와 덕성여중 사이의 부지에
7성급 호텔을 짓겠다고 하고 정부에서는 관광지원이란 명목으로 허가를 내주려고 하는 걸
시민단체들이 막고 있어요.
왕궁터와 학교옆에 국제규모의 여관을? 이건 아니올씨다
본래 댄공은 비싸서 못 탔네요.
저렴한 외국항공사 타고 다녔는데...앞으로도 계속 그래야겠어요.
간단한 영어 못 하는 사람도 드문데 굳이 대한항공을 탈 이유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뭐 아시아나도 있고요.
사과문이라고 발표한 내용도 모든 문제는 부사장이 만들고 책임은 승무원에게 전가하는 행태를 보이니 더 이상 이용하면 안돼는 항공사라는 걸 느끼게 해 주던걸요. 전 마일리지고 뭐고 이제 다시는 안 탈거예요.
전 남양, 피죤 불매하는데 남들이 같이 하건 말건..
실제로 매출 많이 줄었다던데요?
일단 대한항공도 추가함.
이런 패배주의 정신만 버려도 인생이 달라집니다.
이거밖에 할게 없다는게 개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