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현아 사건 김문수 사건만큼 불쾌해요.

윤쨩네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4-12-08 23:01:28

소방서에 전화해서 뻘소리하고 나중에 소방교들 타 지역으로 좌천되고 했던 사건.

이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권력의 횡포이다 생각되어 너무나 화가나서 당시 잠이 안왔어요.

이번 조현아 사건이 딱 그래요.

다시는 대한항공 타지 않겠어요.

불쾌하고 화가나서 공짜로 태워준다 해도 못타겠어요.

사람 위에 사람 없다했거늘 벌건 대낮에 이게 무슨 짓이랍니까.

IP : 14.32.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11:07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갑중에서도 슈퍼갑이 을도 못되는 병정도 되는 직원에게 최고의 갑질을 한거죠
    땅콩 항공 보이콧 했으면 좋겠어요

  • 2. 김문수는 다르지 않나요?
    '14.12.8 11:27 PM (182.222.xxx.154)

    김문수 건은 지금 생각해보니 갑질의 문제가 아니었던 거 같아요.
    새월호 사건을 겪고 보니 119 전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낀 바라
    나 김문순데가 장난전화로 오인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못했다면
    최고 인사권자로서 그렇게 대응할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 3.
    '14.12.8 11:34 PM (110.70.xxx.203)

    윗님 다시 그 사건 알아보고 오세요 그 얼굴만 봐도 오바이트 쏠리는데 ㅡㅡ

  • 4. ...
    '14.12.8 11:35 PM (112.152.xxx.52)

    대한항공에 십원짜리도 아까워요

  • 5. 김문수
    '14.12.8 11:37 PM (14.32.xxx.45)

    사건은 댈 것도 아니고요. 어디서 진짜 막 배워먹은 천 것들이나 하는 행동을

  • 6. 성격은곧신념
    '14.12.9 9:26 AM (207.216.xxx.8)

    나 김문순대 사건의 핵심은 그게 장난전화이고 아니고가 아니죠...
    보복성 좌천인사가 핵심이지요...
    정말 김문수로 밝혀진다한들 좌천까지 시켜야했나요?
    도지사 몰라준 괘씸죄잖아요.
    그냥 해프닝정도로 여기고 '진짜 도지사님이 전화했네'라고 넘겼다면 좋았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365 내년 7,8월 단기랜트 찾아요. 1 sarah 2014/12/09 669
445364 아기 핑계로 비지니스석 빼앗은 사건 7 사건 2014/12/09 6,076
445363 갑질 천국 대한민국 2 처음본순간 2014/12/09 1,105
445362 년말 모임에 입고 갈 원피스가 필요 합니다 2 미리미리 2014/12/09 1,881
445361 무심코 던진 한마디 7 이모 2014/12/09 1,939
445360 칠리소스 한달지난거 먹어도 되나요? 1 sun 2014/12/09 2,085
445359 대한이네 말고 부의 기원이 미군부대인 똘추 또 있어요. 광수였나.. ........ 2014/12/09 1,083
445358 bhc 치킨 개망 ㅠㅠ 4 돌리도~ 2014/12/09 2,600
445357 단언컨대 20대 최고남자배우는 지창욱이에요! 48 캬하 2014/12/09 7,410
445356 샹들리에 고치기 어려울까요, 2 어디가야할까.. 2014/12/09 798
445355 부사장 술취해서 깽판부렸다네요 퍼트려주세요 29 Hh 2014/12/09 21,624
445354 대한항공에 국민이복수해야할듯 5 ㄱㄱ 2014/12/09 1,394
445353 부모님 은퇴/노후 관련으로 조언구합니다. 3 00 2014/12/09 1,928
445352 가계빚 증가속도 '역대 최대' 수준 2 빚더미 2014/12/09 1,122
445351 조씨막내딸 동화책 보셨나요 17 조씨막내딸 2014/12/09 15,543
445350 조현아 그 사람은 뭘~사퇴한다는 건가요? 4 잘 몰라서~.. 2014/12/09 1,440
445349 산에 주인 따라 온 강아지들, 너무 귀여워요. 7 ........ 2014/12/09 2,413
445348 나쁘게 했던 전 남친과 결혼하신 분 12 나에게 2014/12/09 3,520
445347 문앞에 반지붕처럼 붙히는거 이름이 뭔가요? 3 가게 2014/12/09 1,371
445346 홈쇼핑에서 방송하던 페스포우 구매할려다 2 포우 2014/12/09 1,486
445345 세월호238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9 bluebe.. 2014/12/09 520
445344 사람 인상이 중요하네요 5 deds 2014/12/09 4,010
445343 성경에 공룡안나오던데 9 ㅇㅇ 2014/12/09 1,512
445342 모녀지간 정말 친구같고 사이좋은 분들, 엄마가 어떠셨나요? 20 모녀 2014/12/09 6,080
445341 최악의 경제 위기에 자살로 내몰리는 사람들 1997년 2014/12/09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