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전자 다니시는분들 업무가 그~러케바쁘신가요?

,,,, 조회수 : 4,273
작성일 : 2014-12-08 22:44:28
삼성전자 수원 다니는 친구에게
오전 열시쯤 카톡 보냇는데
아직 읽지도 않았네요~~~

내카톡 보기싫어서 여지껏 안읽고있는건지,,
아님 카톡하나 보내지 못할만큼 진~ 짜 일이 그리도 바쁜건지
IP : 223.62.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10:45 PM (221.139.xxx.42)

    삼성전자 다니는 사람 아니지만 원글님 진짜 바쁘면 이해해주고 싶어서 올리신거 맞는지?
    회사다니다 정말 미친듯이 바쁘면 카톡은 커녕 화장실도 못가고 일해요.

  • 2. 에고
    '14.12.8 10:46 PM (59.27.xxx.103)

    전 아침 9시 보낸 카톡문자
    지금 연락 받앗네요
    오늘 월요일이라 직장은 바쁜 날이에요
    직장 다녀본분들은 잘 알텐데~~

  • 3. 팀마다
    '14.12.8 10:49 PM (210.99.xxx.199)

    다르지만 보통 엄청 바쁘고 쉴시간 거의 없습니다

  • 4. 그래서
    '14.12.8 10:51 PM (210.99.xxx.199)

    상위권대 졸업자들은 보통 SK나 현대차 같은데 떨어지면 가죠...급여도 상대적으로 대기업중엔 낮고요...
    동료들...여기 있다가 LG 나 현대 가면 사람사는거 같다고들 합니다.
    외부에서나 삼성전자 좋게보지 직장인으로서는 비추입니다

  • 5. 원글
    '14.12.8 10:53 PM (211.237.xxx.69)

    말하는 뽐새를 보니 친구가 일부러 네 카톡 확인 안 하는 거 같음.

  • 6. ㅇㅇ
    '14.12.8 11:16 PM (1.238.xxx.9)

    거기 다니는 제 남친 아침 여덟시에 톡오고 저녁 여덟시나 되어야 전화와요. 밥먹을 시간도 거의 없어서 죽을라합니다. 근데 저도 이해하는게 저도 업무 중 바쁘면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바빠요.

  • 7. ...
    '14.12.8 11:30 PM (180.70.xxx.150)

    뭐 사람별로 다르겠죠.
    제 지인도 삼성전자 수원에서 근무하고 굉장히 바쁜 업무 맡고 있는데(직책은 과장) 모바일 메신저 자주 확인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빠르면 즉각적으로, 늦으면 몇 시간 이내로 일단 답은 옵니다. 자세한 답변이 필요할 때는 나중에 답 주겠다고 연락오고. 근데 제 지인은 천성적으로 그런 연락을 미루지 않고 빨리 하는 편이긴 합니다.

  • 8. 10년전 반도체
    '14.12.8 11:37 PM (124.199.xxx.177)

    근무였는데 ㅋㅋㅋㅋ 진짜 바쁠때였죠. 그래도 핸드폰 볼 시간은 있는데 ㅋ

  • 9. 남편이
    '14.12.9 12:04 AM (116.127.xxx.242) - 삭제된댓글

    거기 연구원인데 카톡답 바로바로 와요~다른 분야는 모르겠네요~

  • 10. 회사원
    '14.12.9 9:18 AM (221.162.xxx.130)

    카톡 무음 처리해요..문자는 어쩌다 한번 오니 작게 소리켜 놓지만 카톡은 문자한번오고 끝이 아니고 주고 받는게 대부분이라 ....그래서 한나절 전화기 쳐다보지도 않을때 있는데 나중보면 카톡이 여러개 와있더라는...

    사무실에 있음 그거 볼 시간이 없을정도로 바쁜거 보다 휴대폰에 관심 없을때가 더 많아요..

  • 11. 삼성맨
    '14.12.9 10:13 PM (182.211.xxx.132)

    지금은 바쁘지만.. 45세 넘어가면 굉장히 한가해집니다.. 회사에서 푹~쉴수있게 배려함 ㅎㅎ

  • 12.
    '15.1.18 5:25 AM (110.70.xxx.250)

    롯데가 급여는 작아도 회사 분위기가 가족적이고 계열사가 많아서 복지 혜택도 많고 동아리 활동도 많고 중요한건 거의 안짜른데요. 정직원은. 대부분 자기가 옮긴데요. 급여가 작으니. 회사중엔 공무원 같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466 선배어머님들 초등방학 조언 부탁드려요 2 고민고민 2015/08/18 747
473465 밤을 걷는 선비 뒤늦게 보고있는데 이유비 괜찮은데요? 12 이유비? 2015/08/18 2,463
473464 영어 would가 어렵네요. 10 영아야~~... 2015/08/18 2,342
473463 아직도 절에서 왔다는.. 9 물한잔? 2015/08/18 1,543
473462 선크림 바르는 순서를 모르겠어요. 1 마미 2015/08/18 1,995
473461 제가 봤던 연예인들 (나쁜글 아니에용) 7 ㅎㅎ 2015/08/18 5,081
473460 유모차 엄마들 까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진짜 좀 18 한쪽으로치우.. 2015/08/18 6,221
473459 유통기한 좀 지난 미개봉 1회용 눈물약 버려야나요? 2 오늘은선물 2015/08/18 3,774
473458 예전에 82에 미술 교육 물어봤었어요. 14 ... 2015/08/18 2,563
473457 터틀넥에 민소매는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7 ... 2015/08/18 981
473456 샤워부스 물때 6 차니맘 2015/08/18 2,624
473455 연대에서 전과하는거 얼마나 어려운가요? 2 .. 2015/08/18 1,831
473454 학습지 몇세까지 시키나요? 3 초1맘 2015/08/18 1,836
473453 em고수님들, em으로 수족관 물이 혼탁해지는걸 방지할수 .. 7 **** 2015/08/18 2,195
473452 30대 중반,,, 화장법을 새로 공부하고있어요; 23 30대. 2015/08/18 6,511
473451 매트리스...를 생전처음 사볼까 고민인데 결정못하겠어요 ㅠ 7 고민 2015/08/18 2,392
473450 이과 여학생 기계공학 어떨까요? 18 수시 2015/08/18 2,965
473449 지금 분당 아파트 20평 매매 어떨까요? 4 호저 2015/08/18 3,702
473448 계약만료전에 집을 빼야하는데요 4 보증금 2015/08/18 831
473447 북한에도 슬림형 담배가....ㅇ.ㅇ 1 NK투데이 2015/08/18 496
473446 100% 쥬스, 괜찮은 제품 있을까요 4 ㅈㅈ 2015/08/18 1,226
473445 인터넷과 티비 결합상품 해서는 안될것이네요 날뭘로보나 2015/08/18 1,223
473444 태교에 좀 더 신경쓸껄~하고 후회 하신적 있으세요? 1 kok 2015/08/18 1,046
473443 도도맘 키도 크고 엄청 섹시하네요 35 ... 2015/08/18 52,910
473442 미술과외 8 수업료 2015/08/18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