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대학 교수 성추행 사건의 경우들 보면
학내에서 사건이 발생했을때 교수를 파면하거나
어떤 처벌을 내리기전에 교수가 먼저 사표를 내고
학교에서는 그 사표를 수리해주고 일을 유야무야
마무리 짓던데요. 사표처리되면 교수 퇴직금이랑 연금이랑 다 나온다고하던데..
왜 처벌을 해서 본보기를 보여주지 않고
사표를 바로 수리하는걸까요? 학교가 교수편에 서는 이유는 뭔가요?
교수를 처벌하는 모습을 보이면 학교이지에 더 좋을거 같은데...
이슈화되어야만 겨우 처벌하는 시늉만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