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Icfat1U4710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해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 살고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내겐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난 대답한다 난 너무 외롭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사랑이 뭘까 난 그게 참 궁금해
사랑하면서 난 또 외롭다
사는 게 뭘까 왜 이렇게 외롭니
또다시 사랑에 아프고 싶다
--------------------
가사도 그렇고 목소리 만으로도 감정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팝스타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싶다.. 눈물나네요
대박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4-12-08 21:23:29
IP : 118.47.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4.12.8 9:30 PM (211.208.xxx.142)들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번 시즌엔 어린데도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많던데..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인가.. 그 노래는 저녁 준비하면서 듣다가 그냥 울어버렸어요ㅜㅜ2. ...
'14.12.8 9:30 PM (39.119.xxx.27)가사도 넘 좋네요 ㅜㅜ
3. 솔직히
'14.12.8 9:34 PM (211.55.xxx.29)김조한씨가 부른것 보다 더 좋아요..
4. 저도
'14.12.8 9:36 PM (175.209.xxx.135)무한반복 듣고 있어요 너무 좋네요~~~
5. ...
'14.12.8 9:36 PM (118.47.xxx.61)저도 김조한씨가 부른것 보다 더 좋네요
6. ..
'14.12.8 9:56 PM (39.7.xxx.35)시선을 떼지 못하게하는 힘이 있더라구요
계속 듣고 있어요7. 저도 원곡이
'14.12.8 10:03 PM (59.12.xxx.56)궁금해서 들어봤는데
왠지 뺀지르르한 느낌이라 정승환이 더 좋네요.
어린 학생인데도 가슴이 먹먹하게 하는게 있네요8. ㅋㅋ
'14.12.8 10:05 PM (211.207.xxx.203)어린친구가 떨지도 않고 되게 쉬크해요, 들을 테면 들으라는 태도.
사장님인지 누가 인상 안 좋다고 그래서 안경 쓰고 나왔다는 예전 멘트도 웃기고.9. ...
'14.12.8 10:20 PM (121.162.xxx.223)저도 원곡 가수보다 정승환군의 노래가 더 좋네요. 지난 번 지나간다 라는 노래도 그랬구요. 화려하게 꾸미지 않으면서 감성을 건드리는 힘이 있어요. 네이버 tvcast 조회수 기록낼 것 같네요.
10. ...
'14.12.8 11:10 PM (124.50.xxx.2)이 노래가 감동인 건 누구의 눈치도 안 보고 자신의 느낌대로 진실된 마음으로 불러서 그럴거예요. 저도 놀랐어요. 신선함도 있었지만 심사하는 분들의 과장된 듯한 ㅎ 아무튼 좋았어요
11. 수엄마
'14.12.9 10:40 AM (125.131.xxx.50)저도 어제 다시보기 하고 엄청 놀랐답니다.
가사가 어쩜.. 저리.. 제 마음일까요
뭐 저에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8247 | 목이 쉬었는데 갑상선결절때문이에요.어떻게하죠? 2 | 질문이요 | 2014/12/21 | 1,452 |
448246 | 이 가방좀 찾아주실수 있나요? 1 | ㅇㅇ | 2014/12/21 | 1,031 |
448245 | 집들이 메뉴인데요^^ 8 | 2014/12/21 | 1,679 | |
448244 | 네일샵에서 받는 관리요, 폴리쉬와 젤네일 골라주세요;; 10 | 나나나 | 2014/12/21 | 2,338 |
448243 | 병에걸려 죽을때 10 | 복swoo | 2014/12/21 | 2,617 |
448242 | 테팔무선청소기 무겁나요? | .. | 2014/12/21 | 720 |
448241 | 새누리 sns 전사들 9 | 지난 대선에.. | 2014/12/21 | 712 |
448240 | 엄하게 교육시켜준 부모님이 감사하다는 날라리 출신 사람들? 6 | 이해 | 2014/12/21 | 2,002 |
448239 | 퉁퉁부었는데... 5 | 봉침맞은데가.. | 2014/12/21 | 789 |
448238 | 며칠전 베스트글에 있던 마음을 긍적적으로 바꾼다는 글 찾아주실 .. 2 | 어려워 | 2014/12/21 | 994 |
448237 | 아프다고 해도 시큰둥한 남자친구.. 11 | ㅇㅇㅇ | 2014/12/21 | 7,467 |
448236 | 아이 할로윈데이 사진을 보고 7 | 미안한데 | 2014/12/21 | 1,505 |
448235 | 우송정보대학 유교과 졸업생인데요... 5 | 어루다달래다.. | 2014/12/21 | 1,899 |
448234 | 김구라 와이프 못버립니다,어려울때 끝가지 지켜준사람인데 36 | 해피해피 | 2014/12/21 | 23,108 |
448233 | 통상임금 소송하는 회사 계신가요? 1 | ... | 2014/12/21 | 755 |
448232 | 포항도뮤토질문 | 엔핀마마 | 2014/12/21 | 707 |
448231 | 날씨가 추운데 빨래 해도 될까요? 3 | 빨래 | 2014/12/21 | 940 |
448230 | 19 나이 먹을수록 체력 떨어지는 거 느껴지세요? 10 | 힘들어 | 2014/12/21 | 6,132 |
448229 | 아침식사엔 김밥이 최고라네요 42 | 겨울 | 2014/12/21 | 25,830 |
448228 | 학교에 나붙은 무서운 경고장 - '도둑급식, 밥값 50배 물어내.. 35 | 참맛 | 2014/12/21 | 5,616 |
448227 | 이럴 경우 남편들 16 | 기분상한여자.. | 2014/12/21 | 4,633 |
448226 | 자영업자, 도움을 청합니다. 16 | 자영업자 | 2014/12/21 | 3,031 |
448225 | 감자탕 고수님들! 돼지등뼈를 사오면 고기가 별로 없어요.. 7 | ... | 2014/12/21 | 2,543 |
448224 | 지금 골프시작하면 봄에 필드 나갈수 있을까요? 7 | ... | 2014/12/21 | 1,888 |
448223 | 어떤 컴퓨터를 사야할지...도와주세요. 2 | yj66 | 2014/12/21 | 7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