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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넘의 땅콩봉지가 머라고

가라오카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4-12-08 20:44:28
그릇에 안담고 봉지 째 줬다고 난리인지
흔들리는 비행기안에서 그 알갱이들 쏟아지면더 곤란한거 아닌가요 ?
전 퍼스트는 아니고 비지니스 몇번 이용했는데
대한항공 승무원들 친절이 과해서
오히려 부담스럽던데요

우리나라 서비스 종사자들 과도한 고객 은왕이라는
마인드 때문에 정신병걸릴정도라던데

서비스도 좋지만 좀 적당이 했으면
항공이용객입장에서
그 보단 사고없이 안전하게 제시간에 목적지에 데려다주는게 중요하죠

조현아씨에게 말하고싶네요
애꿎은 승무원 잡을 에너지를
실력파 기장 확보 나 비행기 자체의 안전도 점검에 쓰라고요
IP : 203.226.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땅콩항공
    '14.12.8 8:45 PM (125.183.xxx.172)

    이제 대한항공 아님..

    땅콩항공으로 불러요.ㅋ

  • 2. 마카다미아
    '14.12.8 8:47 PM (110.70.xxx.84)

    라던데요?
    마카다미아 맛잇는데~

  • 3. //
    '14.12.8 9:09 PM (118.9.xxx.70)

    사기 그릇에 담아주는게 매뉴얼이라 할지라도
    일단 이륙 시작한 비행기를 회항시키다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 4. 마카다미아
    '14.12.8 9:09 PM (210.99.xxx.199)

    정확히는 마카다미아죠

  • 5. 땅콩이 아니어도
    '14.12.8 9:24 PM (110.10.xxx.169)

    개차반 인격은 어디서나 빛났을 겁니다.


    진짜 천박해요.

  • 6. 자기 제외한
    '14.12.8 10:01 PM (211.194.xxx.52)

    유료 승객들의 시간 20분씩을, 부사장이라는 권력으로 박탈한 짓거리를 보면
    공과 사를 구분 못 하는 미개인이네요.
    그러니 평소에 자기 영향권내에서는 또 어떤 짓거리를 할지 보나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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