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책가방이 뭐 이렇게 비싼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십만원 초반이더니 이젠 십만원 후반인 것들도 많네요.
가방값 너무 거품 많다 싶어요.
그래서 걍 저렴한 이월 제품 사자 싶다가도 옷과 달리 매일매일 메는 가방인데 비싼 걸로 사줄까
고민이 많네요.
가방 준비하셨나요??
미리 준비하는게 저렴할까요? 입학시즌되서 준비하는게 저렴할까요?
애들 책가방이 뭐 이렇게 비싼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십만원 초반이더니 이젠 십만원 후반인 것들도 많네요.
가방값 너무 거품 많다 싶어요.
그래서 걍 저렴한 이월 제품 사자 싶다가도 옷과 달리 매일매일 메는 가방인데 비싼 걸로 사줄까
고민이 많네요.
가방 준비하셨나요??
미리 준비하는게 저렴할까요? 입학시즌되서 준비하는게 저렴할까요?
저 2만원짜리 아들이 직접 골라서
좋아하는 캐릭터 가방 사줬는데
요즘 유행하는 브랜드가 있나요?
저도 남동생아이 가방 사줘야하는데요~
선물이라 신상나오면 같이가 고르게 하려구요...
둘째 내년에 학교 가요. 큰애때는 가방이며 뭐며 다 고민스럽더니.. 둘째는 그냥 방수되고 잘 닦이는 비니루같은 소재로 적당한거 찾아보려고요. 저학년때는 가방이 어찌나 더러워지는지~
가방에 돈은 많이 안쓸거에요. 3학년쯤 가벼운 가방으로 바꾸면 더 좋아해요..
조카아이들 빈폴에서 가방 쭉 사줬는데 2년전 샀늘때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구나했어요.신발주머니포함 15만원정도였던것같네요^^;
어제 사가지고 왔어요
지난주에 취학 통지서도 받고 해서 구경갔다가 그냥 사가지고 왔어요 빈폴에서 197000원 이였어요 백화점카드로 해서 5퍼센트해서 18만원 후반대 결제한거 같아요
점 세개님
가방 신상 다 나왔더라구요
작년에 아는언니 가방 1월말에 샀더니 품절된게 많대서 어제산거예요
포터리반 키즈 백팩 샀어요.
겨울에 사면 품절될까봐 직구로 여름부터 사서 쟁여놨어요 ^^
(근데 주문 실수로 가방이 3개나 왔어요 ㅠㅠ)
세일 안할때 사서 배송비까지 5만원 정도에 샀네요.
빈폴 가방 그렇게 사주고 싶었는데...아이가 극구 다른 제품을 고집해서 그걸로 샀는데요.
일년이 지난 지금 빈폴이나 다른 가방이나ㅋㅋ
다 같이 꼬질꼬질하고 뭐 별 차이 없네요.
아이 데리고 가셔서(그럴 수 있다면) 맘에 드는 걸로 그냥 편히 골라서 사 주세요.
빈폴은 솔직히 엄마들만 좋아해요. ㅋㅋ
큰애때 보니까 스포츠 메이커에서 나온 책가방은 같은 물건을 백화점보다 인터넷에서 더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저도 둘째 책가방 사야하는데 이번엔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사줄거예요
큰애도 입학하기 1주일전에 사줬어요
그닥 원하는 스타일이 없는지라
그때쯤 세일하는거 사줄려구요
저는 저희 시댁에서 선물을 줘서 빈폴 가방 들고 다녔는데요..사실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심지어 아이는 남아라서 아이언맨 이런거 원했는데ㅋ 그냥 묵살하시고 빈폴로 사주심)올해 1학년 지내보니 왜 주변에서 빈폴 빈폴 했는지 알았네요. 아이가 무슨 옷을 입고 학교를 가든지 되게 단정해보이고 가방이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검은색에 빈폴 체크 있는 가방+신주머니 세트인데..때도 안타고ㅋ
닳고 닳아도 고학년되어도 그대로 쓰겠더라고요. 아이언맨 캐릭터도 필라였나 케이스위스였나 신주머니포함 11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그거 샀음 아까웠을 뻔 했네요.
근데 저는 제 돈 주고 안사서 쉽게 얘기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ㅡㅡ;;; 신주머니까지 합쳐서 15만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더 올랐나요. 암튼 저는 타의에 의해 사긴 했지만 애들 가방 빈폴 질적으로 디자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긴 해요. (맬 때도 안정적이예요!)
작은아이 백화점 행사때 가판대에 누워있는(?) 3만원짜리 사줬는데 괜찮네요.
큰애때는 정가주고 사줬어요.
별차이는 모르겠지만
그런 행사가 별로 없어서요ㅠ_ㅠ
가방은 애들이 원하는 걸 사주라고 하더라구요.
초등교사이자 교육심리학 박사인 울 언니가요(자랑 아님, 전문가임을 말하고자 함)
자기가 원하는 가방을 사야 즐겁게 학교에 다닐 수 있다고요. 매일매일 학교가야 하는데 자기가 원하는 게 아닌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 본인이 원하는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게 더 기쁘지 않느냐고 합니다.
메이커 머 이런 것보단 애들이 원하는 가방, 어차피 2년 지나면 애들 취향이 바뀌어서 또 바꿔줘야 하는 일이 많다네요.
저희 애들은 지금 1학년인데 언니 말듣고 각자 원하는 가방으로 사줬습니다. 아직까지 가방 때문에 떼쓰고 하는 일 전혀 없어요. ^^
전 1~2월쯤에 포토리반 구매대행으로 샀어요.
포터리반 세일할때 직구로 사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아는 엄마는 직구로 2만원 후반대로 샀어요.
가방 짱짱하고 좋아요. 잘 쓰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4075 | 집들이 선물이요 12 | 클로이 | 2014/12/09 | 2,167 |
444074 | 방문판매화장품 경험있으신가요? 6 | 화장품 | 2014/12/09 | 1,065 |
444073 | 이석증 10년차 6 | 딸기 | 2014/12/09 | 3,305 |
444072 | 커튼 있으면 냉난방비가 절약되나요 4 | 즐거운맘 | 2014/12/09 | 2,300 |
444071 | (펌)조현아 일본만화에 등장 4 | 땅콩은 접시.. | 2014/12/09 | 2,519 |
444070 |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눈은 높아지는게 사실인가요? 7 | ㅇㅇ | 2014/12/09 | 2,401 |
444069 | 피부관리 마사지 받아보신 분들께 질문 있어요~ 12 | 중요질문 | 2014/12/09 | 5,110 |
444068 | 카톡 질문 좀여 2 | dd | 2014/12/09 | 667 |
444067 | 그녀에겐 그게 그렇게 중요했던 것일까? 18 | 땅콩 | 2014/12/09 | 4,902 |
444066 | 제가 전업주부 픽업 얘기를 올린 글은요. .. 24 | 궁금이 | 2014/12/09 | 4,254 |
444065 | 좀 서운하네요 4 | 가을여행 | 2014/12/09 | 1,395 |
444064 | 40대초반여자 생일선물로 어떤게좋을까요? 12 | ^0^ | 2014/12/09 | 4,006 |
444063 | 건강 보험료 체납했을때 3 | ㄹㄹ | 2014/12/09 | 2,137 |
444062 | 교대 가려면 꼭 문과 가야 하나요? 5 | ㅇㅇ | 2014/12/09 | 5,592 |
444061 | 공대생 진로 조언좀... 3 | 자식 | 2014/12/09 | 1,050 |
444060 | 떡볶이집 메뉴좀 봐주세요 51 | 절실 | 2014/12/09 | 3,884 |
444059 | 아 김장... 9 | ~~ | 2014/12/09 | 2,585 |
444058 | 경제적+우리나라 현실적인 상황으로 아이없이 딩크로 살고 싶다는 .. 26 | .. | 2014/12/09 | 5,584 |
444057 | 요즘 남향집은 해 몇시부터 들어요? 6 | ㅇㅇ | 2014/12/09 | 2,057 |
444056 | 집주인이 월세로 돌린다는데. 6 | 세입자 | 2014/12/09 | 2,276 |
444055 | 가늠하기 너무 어려워요 3 | 수능 | 2014/12/09 | 481 |
444054 | 다들 대체 어떻게 우리네인생을 그렇게 잘 알아보세요??ㅋㅋㅋ 17 | 런천미트 | 2014/12/09 | 4,159 |
444053 | 찜질방에서... 1 | ........ | 2014/12/09 | 559 |
444052 | 무릎아픈것도 갑상선과 연관잇나요? 2 | 바부 | 2014/12/09 | 1,313 |
444051 | 총알이 궁금하신분들께 | 묵호항 | 2014/12/09 | 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