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는 우생학에 빠진 분들이 종종 보이네요
1. ...
'14.12.8 7:35 PM (119.64.xxx.212)여기는, 이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82를 우매한 곳으로 단정하고 가르치려 하는건지...
2. ㅇㅇㅇ
'14.12.8 7:38 PM (223.62.xxx.77)우매한 소리 나올 때 댓글들이 헛소리 할 여지를 안주면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겠지만
맞아요 그런 거 있어요 하고 동조하는 댓글도 심심찮게 보이는 게 현실 아닌가요?
그런게 82 분위기지요.3. 네
'14.12.8 7:40 PM (175.223.xxx.38)저도 그 점이 우려스러웠어요
4. ---
'14.12.8 7:59 PM (182.224.xxx.72)유전자를 뛰어 넘어넘는건 아닙니다.
5. 헐
'14.12.8 8:07 PM (207.244.xxx.184)우생학은 좋은 유전자만을 추려내어 어떤 생명체를 만드려는 거고, 유전자 좋은 거 따지는 것과 별 관련 없어요. 단어 뜻이나 제대로 알고 쓰시길.
그리고 유전자가 왜 안 중요해요. 백날 노력해봤자 안 되는 것도 안 되는 거고, 체질도 유전자가 중요해요. 대대로 이어지는 심장병력 때문에 소식하고 운동 열심히 한 아들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죽은 나이보다 고작 1년 더 늦게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가 과장이 아닙니다.6. 아 ...유전학자
'14.12.8 8:12 PM (59.27.xxx.47)숨넘어가는 소리
유전자를 뛰어 넘는 거 없어요
맞아요
그런데 유전자 풀이라고 들어보셨어요
한사람에게 들어 있는 유전자 풀이 머리 좋은 거 하나 착한 거 하나 이쁜거 하나
이렇게 들어 있는게 아니라고요
만일 그렇다면
예쁘고 좋은 학벌 가진 부부가 아이들이 다 예쁘고 공부를 잘하지 못하냐고요
안 이쁘고 별다른 학벌 없는 부부에게 공부도 잘하고 예쁘기까지 한 아이가 태어나냐고요
그넘이 200년도 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생학을 하늘처럼 믿는 윗님!7. ㅋㅋㅋ
'14.12.8 8:19 PM (207.244.xxx.9)님이 하고자 하는 말은 유전자 풀이 아니라 "유전자 평균화 법칙"이겠죠. 평균을 지향하는 거. 좀 알고 쓰세요. 번데기 앞에서 주름 그만 잡고요.
8. 어쩌다
'14.12.8 8:24 PM (58.143.xxx.76)아닌거지 뻔한 거기서 다 나옵니다.
학원설명회 갔더니 유명 원장님 결국은 유전자라고
몇 대를 집에서 기른 개들도 유전병 극복해 주려고
몸부림 쳐 별의 별것을 먹여도 결국에는 같은 병으로
죽더란거죠. 한쪽부모 한량기질 자식하나 한량이던데요.
은행부지점장님 따님 머리가 똑 닮아 은행간다고 준비
자격증따고 있고 이론아닌 주변에서 실제 보이니
옛 어른들 씨도둑질은 못한다고 말씀하셨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0512 | 성과보너스 끝판왕은 외환딜링이지.. 7 | 뭔소리 | 2014/12/28 | 3,065 |
450511 | 수지는 왜 얼굴이 좀 남자같다는 느낌이 33 | ww | 2014/12/28 | 8,415 |
450510 | 밤꿀 믿고 살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 ㅇㅇ | 2014/12/28 | 783 |
450509 | 아침부터 남편자랑 할께요. 8 | .. | 2014/12/28 | 3,063 |
450508 | 까만씨 여드름 3 | 여드름 | 2014/12/28 | 1,979 |
450507 | 31일날 서울 어디로 가면 연말 분위기 날까요? 3 | ... | 2014/12/28 | 719 |
450506 | 카터센터 이석기구명요청 2 | ㅇㅇ | 2014/12/28 | 634 |
450505 |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 ㅇㅇ | 2014/12/28 | 953 |
450504 | 김지민은 참 분위기 쏴하게 만드는 재주있네요 11 | gg | 2014/12/28 | 15,679 |
450503 | 일본에 사는 가족에게 뭘 사가지고 갈까요? 14 | 일본 한달여.. | 2014/12/28 | 1,537 |
450502 | 몸에 좋으면서도 맛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2 | 음식 | 2014/12/28 | 877 |
450501 | 48-50세 7 | 눈의 소중함.. | 2014/12/28 | 3,903 |
450500 | 공문을 ms워드 형식으로 보내라는데, 모르겠어요 2 | 모르겠어요 | 2014/12/28 | 1,342 |
450499 | 130키로에 육박하는 남편..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9 | 휴.. | 2014/12/28 | 5,449 |
450498 | 단순 몸살도 열이 계속 나나요 4 | ‥ | 2014/12/28 | 1,359 |
450497 | 이승환콘서트를 다녀왔어요. 25 | 두근두근 | 2014/12/28 | 4,106 |
450496 | 사랑받지 못한다는 절망감 12 | 사랑 | 2014/12/28 | 5,133 |
450495 | [실제이야기] 엄마 꿈에 나타난 죽은 아들..txt 8 | .. | 2014/12/28 | 3,893 |
450494 | 프랑스 여행 도움 부탁 49 | 루브르 | 2014/12/28 | 3,495 |
450493 | 피곤한데잠을못자요 5 | ㅇ | 2014/12/28 | 1,266 |
450492 | 머리염색하면 머리에 기름이 덜 끼나요? 2 | ... | 2014/12/28 | 1,385 |
450491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6 | .... | 2014/12/28 | 1,102 |
450490 | 가슴수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 989 | 2014/12/28 | 9,722 |
450489 | 가장 과대평가된 가수 79 | ㅡㅡ | 2014/12/28 | 23,289 |
450488 |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1편) | 스윗길 | 2014/12/28 | 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