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트를 입을수가 없네요

겨울 조회수 : 6,930
작성일 : 2014-12-08 19:03:50

추워서 패딩만 입고 다녀요

올 겨울에도 코트 제대로 못입으면 안되는데...

혹시 요즘 추위에 코트 입는 분 계신가요?

IP : 211.217.xxx.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12.8 7:06 PM (14.32.xxx.97)

    큰 맘 먹고 코트 하나 사 놓고 넘 추워서 패딩만 입고 계신 모양이네요 ㅎㅎㅎ아 웃겨요 귀엽고 ㅋ

  • 2. ....
    '14.12.8 7:07 PM (121.181.xxx.223)

    엉덩이만 살짝 덮히는 예쁜 패딩 새로 샀는데 날씨가 너무 추우니 허벅지 까지 덮히는 길고 두툼한 패딩 입고 다녀요...--;;;

  • 3. 저요
    '14.12.8 7:08 PM (119.64.xxx.147)

    코트 사논거 아까워서 오늘 낮에 입었네요 덜덜 떨면서ㅋㅋㅋㅋ 패딩은 시러요 저는 그냥

  • 4. 아진짜
    '14.12.8 7:12 PM (14.32.xxx.97)

    넘 귀여우세요
    올 겨울에도 코트 제대로 못입으면 안되는데...

  • 5.
    '14.12.8 7:13 PM (14.138.xxx.144)

    공식적인 자리 갈 때는 그냥 코트 입는데 안 추워요.

  • 6. ...
    '14.12.8 7:14 PM (180.229.xxx.175)

    잠깐만 밖에 머물때
    학교갈때
    이럴때 빼곤 늘 패딩입어요~
    훨씬 포근하죠...

  • 7. 음..
    '14.12.8 7:21 PM (14.34.xxx.180)

    저는 초겨울에는 그냥 코트만 입고
    지금정도 날씨에는 코트안에 털조끼를 입고 코트를 입어요.
    그려면 따뜻~~하구요.
    그러다 더 추우면 패팅을 입고
    더더 추우면 패딩에 털이 달린 팽딩을 입습니다.(3년전에 샀는데 아직 못입었어요. 이걸 입을 정도로
    추운날은 없었기때문에)

    그리고 코트안에 벙벙~한 티나 니트를 입으면 추워요.
    겨울에는 딱붙는 얇은 면긴팔을 입고 니트를 입어주면 든든합니다.

  • 8. T
    '14.12.8 7:24 PM (110.70.xxx.24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이쁜 코트들이 옷장 속에서 줄서서 대기중인데 회색 우중충한 거위털 뚱뚱패딩을 벗을수가 없네요. ㅠㅠ
    코트가 너무 입고 싶은데 너무너무 추워요.

  • 9. ...
    '14.12.8 7:31 PM (115.126.xxx.100)

    그래도 이번 겨울엔 오버핏 코트가 유행이라서 그나마 이너로 두꺼운거 입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얼마전에 산 코트 입고 싶은데 이너 잘 챙겨입으면 난 안추운데
    춥게 볼까봐 참 입기가 그래요 ㅎㅎㅎ

  • 10. 오늘은 날씨 풀렸어요.
    '14.12.8 7:51 PM (182.209.xxx.11)

    그래서 코트 입고 외출했지요.
    확실히 패딩보다 코트가 예뻐요.ㅎㅎ
    제 옷장에 코트들이 간택되기를 줄서서 대기하고 있어서..

  • 11. 자수정
    '14.12.8 8:09 PM (223.62.xxx.5)

    전 계속 코트입고 다녔어요.
    목만 따뜻하면 코트 입어도 안추운데요.

  • 12. 유리핀
    '14.12.8 9:05 PM (110.70.xxx.141)

    전 오늘도 롱패딩 입었는데 출퇴근 잠깐인데도 춥더라구요..밤에 특히 더추웠어요~~ 영하 날씨엔 무조거 패딩 입어야할것 같아요..저도 초겨울에만 코트입고 아직 개시도 못한코트가 줄서있네요..요즘 같아선 코트 입을 엄두가 안나네요..

  • 13. ....
    '14.12.8 9:15 PM (180.70.xxx.65)

    유니클로같은데서 파는 초경량 롱 패딩같은거 안에 입으세요. 그러라고 있는거에요. 그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469 중학수학문제요ㅜ.ㅜ풀이도와주세요 2 answp 2015/06/26 492
458468 이런 것도 망상증일까요 ?생각하고 싶은 대로 그냥 맘 편히 믿어.. 2 망상 2015/06/26 1,236
458467 바질 키우기 8 바질 2015/06/26 1,687
458466 활어회사다놓은거먹어도 괞찮을까요? 1 질문 2015/06/26 905
458465 출판관련일 하시는분께 여쭙니다 4 궁금해 2015/06/26 1,193
458464 하루에 다섯 시간만 주무시는 분 있으세요? 13 비움 2015/06/26 5,340
458463 지드래곤은 왜 마약을 했을까요 38 루미 2015/06/26 22,463
458462 옥길지구 1 뽀리리 2015/06/26 1,266
458461 유명 연예인들의 재능기부 음악회 감동이 있네요. 1 바다의여신 2015/06/26 990
458460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국정 뒷받침 못해 송구˝ 13 세우실 2015/06/26 2,766
458459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정은이 아들이 현수 아들인 것 맞지요? 5 은동아 2015/06/26 2,033
458458 아~6.25!! 끝없는 '증오'에서, 한없는 '슬픔'으로~ 12 걸어서세계로.. 2015/06/26 794
458457 네이버나 다음 창 열면 보안인증 4 nn 2015/06/26 652
458456 깨끗하고 예쁜집 vs 맛있는 음식 18 그냥 2015/06/26 4,033
458455 생리혈 지우는 방법 10 질문 2015/06/26 3,909
458454 변태목사사건.. 우리나라 경찰의 행태 7 ..... 2015/06/26 1,536
458453 강아지 수제간식 재료 파는 사이트 아시나요? 7 궁금 2015/06/26 2,048
458452 은동아) 지은호 극중에서 혹시 나중에 아동복 매장하지않을까요 5 2015/06/26 1,910
458451 문재인 대국민 호소문.. 대통령의 거부권행사와 메르스무능에 대한.. 5 속보 2015/06/26 1,458
458450 온몸이 특히 하체가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파요 2 50.갱년기.. 2015/06/26 1,411
458449 언어치료라는거 약간 상술같아요. 33 ㅇㅇㅇ 2015/06/26 7,036
458448 쓰레기 주제에 메르스는 안잡고 8 닥대가리 2015/06/26 1,309
458447 朴대통령, 또 경제법안 '타령'… 30개중 23개 이미 통과 6 참맛 2015/06/26 1,015
458446 알면 알수록 인생이 이런거 같애요 9 rrr 2015/06/26 3,790
458445 82 능력자님들 이것을 뭐라고 부르나요? 도와주세요 ㅜ 15 궁금 2015/06/26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