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잡코리아에 이력서 올려 놨더니 해드헌터에서 oo산부인과(제대혈 코디네이터)에 지원 해보라고 하는데 제나이가 참 많아요....
사실은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그 분야에 대해서 전혀 아는게 없어서 망설여 지네요..
혹여 실적 강요를 하는건 아닌지......
경험 있으시거나 그업무에 대해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궁금한게 많아서 올려봅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잡코리아에 이력서 올려 놨더니 해드헌터에서 oo산부인과(제대혈 코디네이터)에 지원 해보라고 하는데 제나이가 참 많아요....
사실은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그 분야에 대해서 전혀 아는게 없어서 망설여 지네요..
혹여 실적 강요를 하는건 아닌지......
경험 있으시거나 그업무에 대해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궁금한게 많아서 올려봅니다..
저는 그업무를 했던 사람은 아니지만,
임신해서 병원 다닐때 제대혈 관련 상담해주고 가입 권유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분이 제대혈 코디네이터 인것 같아요.
실적압박은 당연히 있지 않을까요?ㅠㅠ 그 코디분의 존재이유가 실적을 늘리기 위해서니까요..
근데 제가 보기엔 근무환경이 나쁜것같진 않았어요 병원 로비에 행정업무 보시는 분들과 같이 앉아서 아기 가진 산모들 상대하는 일이니 딱히 험한말 하는 사람도 없고.. 그 분도 단정하게 차려입고 조곤조곤 상담해 주시는게 주 업무이더라고요.
저도 그런 광고 본적 있는데
실적 채우고,,하면 그 급여가 많은게 아니다..
못할짓이다..싶어서 신청 안했네요.
전화해서 함 물어보세요
그냥 영업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나을듯해요
그거 절대 하지 마세요. 실적 압박 맞고요.
지금 제대혈이 아무 소용이 없다는것 산모들에게 알려져서 아무도 안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백혈병이든 골수 이식하는 질병에 걸렸을때를 대비해서 하는건데요.
제대혈양만으론 어림도 없답니다.
한마디로 아무한테도 필요하지 않은걸 영업하라는거죠...
백퍼 영업이에요. 말이 좋아 코디네이터지
영업인데 실적압박 당연히 있고, 제대혈은 완전 병원하고 회사 배불려 주는 일이 맞아요.
사실 제대혈 이란게 아이 탯줄에서 빼낸 피인데 이게 양이 그렇게 많지가 않고, 윗님 댓글처럼 그 양으로 턱없이 부족할거라는게 맞아요.
딱봐도 영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