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과 여자 홍익대와 지거국중 어디로 가는것이 현명할까요?도와주세요~~

마리짱 조회수 : 3,303
작성일 : 2014-12-08 16:19:41

제 딸아이가 올해 재수를 하였어요...

고3때 꽤 공부를 잘했던터라 sky에 원서도 넣고 하였지만 수능날 너무 떨어서

최저도 못맞추고 정시 원서도 넣지않고 바로 재수를 하였어요...

그리고 나서 올해 모의고사도 곧잘 나와서 원하는 곳에 갈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수능날 탐구를 고3내내 한번도 듣도보도 못한 점수를 받아왔더라구요 ㅠㅠ

너무 큰 충격이였어요...왜 하필...수능때만 이렇게 나와버리는건지....

내 아이 실력이 여기까지이구나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이제 원서영역만 남았는데요...

딸이라서 그런지 훗날 가정을 꾸리고서도 안정된 직업을 가졌으면해서 공대는 왠지

꺼려지는데 요즘 어떤가요? 전화기쪽으론 취업도 잘된다고 하는데 여자가 하기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만약에 공대쪽으로 간다면 홍대와 지거국중 어느곳으로 가는것이

더 나을련지 주변인들에게 물어봐도 말이 제각기라서 여기 회원님들께 여쭈어보아요 ㅠㅠ

딸아이는 약대도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알아보니 피트 시험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아~남자아이라면 이런 고민도 하지않을텐데 딸이라서 그런지 이것저것이 다~고민이네요...

회원님들 딸이라고 생각하고 한마디 말씀이라도 좀 해주세요 ㅠㅠ

IP : 112.146.xxx.1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 공대생
    '14.12.8 4:23 PM (114.204.xxx.72)

    저희 아이 고등때보다 더 공부합니다
    방학 몇 날 빼놓고는 거의 도서관서 살아요
    공부양도 과제도 많구요
    취직은 잘 된다니 그거 믿고 다니지만~~
    공대 여학생 할당량이 있어 취업은 잘되는데
    적성이 맞아야겠지요

  • 2. 여자 공대생
    '14.12.8 4:25 PM (114.204.xxx.72)

    5공대라고
    인하 아주 홍대 등등
    취업잘되고 학교서 밀어준다네요

  • 3. ..
    '14.12.8 4:25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제 딸이라면 홍대 공대 정도면 서울로 보내겠습니다.

  • 4. 집이
    '14.12.8 4:29 PM (110.70.xxx.170)

    서울이면 당연히 홍대죠.

  • 5. 마리짱
    '14.12.8 4:33 PM (112.146.xxx.168)

    네~답글 감사드립니다..집은 포항이구요...제 주변 사람들은 경북대나 부산대를 얘기하고 서울에 사시는 아주버님은 홍대를 추천하시네요 ㅠㅠ

  • 6. 공대
    '14.12.8 4:33 PM (211.36.xxx.82)

    공대 출신인데 전문직이나 교사 이런 직종 말고 일반 회사원중에서는 안정적인 편이네요.
    취업도 잘 되고 기술직이다 보니 경력이 쌓일수록 인정 받는편이고 능력만 있으면 남자들한테 밀리는것도 상대적으로 덜해요. 그리고 육아나 이런 문제로 그만뒀다가도 재취업도 잘되네요. 저도 2년 쉬고 대기업 취업했거든요.
    제 동기들도 마흔 넘도록 잘 다니고 있고요

  • 7. 딸 ㅡ 기계공
    '14.12.8 4:55 PM (121.144.xxx.197)

    아주 열심히 공부합니다 ㅡ
    남학생은 군대간다고 쪼매 설렁거리다가
    군대갔다와서 죽기살기로 합니다
    그런 만큼 취업잘되구요 ㅡ
    부산대학이지만 석박사 통합과정하고
    교환학생도 욕심내고 ㅡ
    서울보낸비용 국립이라 장학금받아서 학비 등등
    아껴서 석박사 박사후 과정 등 욕심껏 유학가려합니다 공부따라가느라 취업걱정할 시간도 없답니다
    알바도 조금밖에 못합니다 ㅡ
    영어랑 전공공부하느라 너무 바쁘거든요
    공부는 진짜 열심히 해야 따라갑니다

  • 8. 봄날여름
    '14.12.8 5:38 PM (203.226.xxx.58)

    집이 포항이라면 당연히 경북대 또는 부산대 입니다
    홍대 학비도 만만치 않고(경대 부대는 웬만하면 장학금 받아요)
    생활비도 서울이라 더 많이 들어요
    더구나, 취직때도 부산 경북에 관련 공장이 있어
    고향이 경상권학생을 더 우선적으로 채용해요

  • 9. 경제
    '14.12.8 5:45 PM (106.242.xxx.141)

    집이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홍대 아니면 부산대요
    따님이 나름 서울생활에 대한 로망도 있을 거에요
    저 90학번인데 집이 여유 있으면 딸들도 다 서울에 있는 대학 보내던데요
    제가 다니던 대학 홍대 정도의 대학이었는데도 제 친구들 다들 지방 국립대 안 가고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왔어요
    다들 꼭 서울에 있는 대학 다니고 싶었다고 하던데요
    제 과 친구들 서울이 집인 애들은 가난한 편이었고 지방이 집인 애들은 알고보면 다 부잣집 딸들이었어요

  • 10. 마리짱
    '14.12.8 5:54 PM (112.146.xxx.168)

    그렇군요...사실 집이 그리 넉넉하지 못한터라 지금은 지거국에 무게를 좀 더 두고 있는데...
    공대와 약대중 이게 또 고민이네요...딸아이는 약대를 가고 싶어하네요...그러면 학점을 되도록 많이 따두는게 유리한데 과는 아무래도 자연대가 낫겠지요??

  • 11. ..
    '14.12.8 6:03 PM (58.72.xxx.149)

    공대는 다 좋은데 적성에 맞아야 해요....

  • 12. 저라면
    '14.12.8 6:03 PM (59.28.xxx.58)

    전 정말 지거국 보낼텐데요
    궂이 ‥ㅜㅜ
    넖은 세상 맛보게 하기엔‥ 들어가는 돈이며
    그정도 메리트는 아니라고봐요
    진짜 여유많으시면 몰라도‥
    설사그렇다고해도 아웃풋은 나을텐데ㅜ

  • 13. ..
    '14.12.8 6:05 PM (223.33.xxx.22)

    약대 생각이라면 화공. 화학이 좋구요
    부산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부산대 약전도 자대출신 특별전형 있을것 같은데 알아보세요

  • 14. 마리짱
    '14.12.8 6:29 PM (112.146.xxx.168)

    ㅠㅠ 다들 감사드립니다...진짜 딸아이의 노력이 한번의 시험으로 결정되는것이 넘 속상하기도 하고 또 올해 물수능때문에 피해를 본 재수생들이 많은것 같아 가슴이 아팠네요 ㅠㅠ 그래...이것도 운명이겠거니 받아들이고 딸이랑 저 다시 새출발 하렵니다^^ 모두들 올 겨울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 15. 저도고3맘
    '14.12.8 8:35 PM (59.11.xxx.80)

    네 홍대 꼭합격하길 빌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수능때 얼마나 떨렸을까? 싶으니 안스럽네요
    중위권 울딸은 딱 실력만큼 나와 다행히 수시 합격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102 개 키울 돈 있으면 사람을 도우세요!!!!! 81 아까워 2014/12/20 10,778
449101 아이허브에서 기미주근깨(피부) 좋은 약 있을까요? 1 기미주근깨 2014/12/20 6,525
449100 허벅지를 찌르는 처녀를 배려해주는 주민의 따뜻한 마음 1 평범한시민 2014/12/20 1,910
449099 우리냥이.. 3 .. 2014/12/20 1,458
449098 여러분들 에게 부탁 뚜벅네 2014/12/20 887
449097 조땅콩,박근혜 남자가 뉴스에서 자라졌어요 5 역시나 2014/12/20 1,947
449096 페이스북 통해 이루어지는 활발한 성매매 5 한심 2014/12/20 2,498
449095 초중고 아이들 과자종류 자주 사다 주시나요? 3 과자 2014/12/20 2,015
449094 휴대폰 깨진 액정 팔아보신 분 계세요? 7 혹시 2014/12/20 2,139
449093 남초글보면 공감능력 떨어지긴 하네요 9 .. 2014/12/20 2,404
449092 대한민국은 민주국가가 아닌 민주공화국가이다.(펌) 4 통진당아웃 2014/12/20 964
449091 미 NYT "박근혜 정부, 정치인들을 종북으로 몰고 있.. 4 샬랄라 2014/12/20 1,188
449090 프랑스어 MACHE 모르면 무식한 건가요? 8 비웃음 2014/12/20 3,483
449089 영어 한 문장만 봐주세요 7 ㅠㅠ 2014/12/20 911
449088 영화변호사에 나온 검사 그사람이 진보당 고발했다네요. 16 ㄷㄱ 2014/12/20 3,010
449087 사무장님 정도면 40대라도 13 ㄱㄱ 2014/12/20 4,903
449086 직장없는 외국인에게 한국국민 세금으로 일자리 구해준다네요. 7 하루 2014/12/20 1,734
449085 레드셰프 써보신 분 계신가요? 그릴 2014/12/20 4,129
449084 통진당해산으로 시끄러운데 간만에 노무현 한번 보고갑시다 26 파밀리어 2014/12/20 2,561
449083 마트나 다른곳에서 어머니 라는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20 ㄷㄷㄷ 2014/12/20 3,583
449082 숙제시키기 지쳐요...다들 저처럼 키우시는 거 맞나요? 26 숙제 2014/12/20 5,209
449081 초등생 스키 처음가는데 도와주세요! +_+ 2014/12/20 1,105
449080 40세 보톡스 좋긴 좋네요.. 14 ... 2014/12/20 9,354
449079 朴대통령 "통진당 해산결정은 자유민주주의 지킨 역사적결.. 25 자유민주주의.. 2014/12/20 1,635
449078 해외유학가면 자신이 돌대가리임을 10 ㅁ로 2014/12/20 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