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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임배추 40킬로 김장할때 액기스 800그램을 어떻게 대체하나요?

...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4-12-08 14:24:24
노니님 레시피대로 하면 40킬로에 액기스 800그램인데
김치가 빨리 익는다고 넣지 말라는 분도 계시고
무엇보다 맛난 매실액이 없고 살짝 알콜풍기는것만
있어서 안넣을까 하는데 그만큼 물기가 없어서 그런가
양념이 퍽퍽하네요 찹쌀풀이라도 쑤어 넣을까요?
풀도 일부러 안넣을까 했거든요 빨리 익을까봐요
육수랑 액젓등은 레시피 대로 했구요
매실액과 풀만 안넣은 상태인데 오늘 이정도만 해두고 내일
갓 쪽파 무채조금 넣으면 묽어질까요?
배추는 내일 도착하는 시간대에 따라 김장을 내일할수도
모레 할 수도 있어요
무슨 생각으로 초보가 40킬로씩이나 주문했나 몰라요ㅠㅠ
IP : 222.237.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2:36 PM (58.227.xxx.225)

    저는 해마다 찹쌀풀 넣는데, 일년 후까지 괜찮아요.
    풀 넣지말라는 건, 김냉 없던 시절 얘기 아닐까요?

    풀이나 육수를 액기스 분량만큼 더 넣으시고, 액기스가 술냄새 나도 조금 넣으세요. 도움이 됩니다.

  • 2. loveahm
    '14.12.8 2:50 PM (175.210.xxx.34)

    지금 양념만 만들어 놓으신거죠?
    그럼 무채랑 갓이나 다른 야채랑 섞으면 물 많이 생겨 묽어져요.

  • 3. ..
    '14.12.8 2:56 PM (115.178.xxx.253)

    찹쌀풀 대신 멸치+북어대가리+다시마 육수를 넣어보세요.
    김치맛이 정말 좋아요.

  • 4. 원글
    '14.12.8 3:01 PM (222.237.xxx.146)

    네 고추가루 새우젓 멸치액젓 마늘 생강 육수 까지만 버무려 놓은 상태구요 레시피속에 찹쌀풀과 매실액만 빠진 상황인데요 갓파 무채등 물생기는 부재료는 내일 사다가 다듬에 넣으려고 해요 그럼 좀 묽어질까요? 지금은 그냥 떡처럼 수저로 뜨면 쩍 소리나며 떠지는 상태에요 전혀 흘러내림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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