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율학습 시간 딴짓했다며 교사가 흉기로 학생 체벌

샬랄라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4-12-08 14:10:57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newsview?newsid=20141208104202625
IP : 218.50.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2:18 PM (1.236.xxx.149)

    중학교 때 매일 쇠파이프로 때리던 여선생 생각나네요.
    매일 매일 애들한테 망할년이라고 부르고 하루 평균 쇠파이프로 20대씩은 맞았죠.
    아주 가느다란 쇠파이프였는데 한대 맞으면 시커먼 멍이 10센티씩 들고 했었어요...
    체벌금지로 막나가는 아이들도 많고 체벌금지를 시켜음에도
    흉기로까지 사람을 헤치는 교사가 있고... 한숨만 나오네요.

  • 2. 샬랄라
    '14.12.8 2:37 PM (218.50.xxx.45)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1208114607208

    학년 부장을 맡는 박 교사는 이어 조리용 식칼의 등 부분으로 학생 2명의 왼팔 어깨 부분을 각각 때리고, 나머지 학생 2명도 허벅지를 2대씩 때리는 와중에 1명에게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4㎝가량의 자상을 입혔다.

  • 3. ...님아..제정신이셔요?
    '14.12.8 2:37 PM (110.5.xxx.51)

    ...님
    장난으로라도 과도로 허벅지를 때리다뇨?
    제정신이셔요?

    과도는 칼입니다, 과일깍아먹는 칼이고 칼은 곧 흉기 입니다.

    흉기로 장난치다가 사람이 다칠수도 있으니 함부로 휘두르면 안되는게 기본 상식입니다.

    보세요.

    그분은 장난이었다지만, 그학생이 피하다가 칼에 베었어니 고의성이 없었다, 다른애들은 가만히 있었는데 움직인 그애가 잘못이라고 생각하시는듯한데요...

  • 4. ...님아..제정신이셔요?
    '14.12.8 2:39 PM (110.5.xxx.51)

    그애가 가만히 못있었으니 그애 잘못일까요?

    선생은 장난인데 애는 위협으로 받아들여서 움직이는 바람에 일이 커졌다, 선생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구요?
    설사 아니었다 하더라도, 아이가 다쳤고 다쳤으니 마땅히 법적인 책임을 져야하는 중대한 사항입니다.

    그런 의도 아니었고, 별의미없었고 다른애들은 가만히 있어서 별문제 없었는데 그애가 움직이는 바람에 일이 생겼다 선생이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기사가 과하다라는 의미라면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군요

  • 5. ...님아..제정신이셔요?
    '14.12.8 2:41 PM (110.5.xxx.51)

    수습이 되었다라...

    ...님 자식이 칼에 찔려서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선생이란 사람이 칼로 애를 다치게 해놓고, 병원에 옮겨서 치료받게 한 다음에, 실수였다 미안하다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고 다른애들도 다 장난인것 알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애가 움직여서~~~~라고 한다면 아!!!!네~~~~

    그런 의도 아니셨고, 치료 다 해주셨으니 감사합니다~~~라고 조용히 넘어가실수 있으실건가요?

  • 6. ...님아..제정신이셔요?
    '14.12.8 2:43 PM (110.5.xxx.51)

    어이구야, 과도도 아니고 조리용 식칼이래~~~
    조리사도 아니고 영양사도 아닌분이 조리용 식칼로 애들을 때리다니, 선생자질이 없는 사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387 엄마의 바다, 보신 분들... 10 ㅡㅡㅡ 2015/10/21 2,831
493386 이제동, '나는 프로게이머다' 자서전 출간 평범하게 2015/10/21 943
493385 폴리와 레이온 섞인 트렌치코트는 어떨까요?? 1 트렌치 2015/10/21 2,327
493384 허세남 vs 허세가 하나도 없는남자 속물같지만 1,2 해주세요 3 mm 2015/10/21 1,933
493383 요양보호사님 ~~ 쵸코 2015/10/21 1,295
493382 건강 '좋은 콜레스테롤'도 폐경기 이후 여성에겐 해로워 2 콜레스트롤 2015/10/21 2,474
493381 이런 동서... 4 형님 2015/10/21 2,874
493380 니트모자가 따가워요.. 모자 2015/10/21 506
493379 이거 맞는 문장인가요? 1 영어문제 2015/10/21 560
493378 저도 이 코트 사고 싶은데 가격의 압박이... 45 겨울준비 2015/10/21 20,753
493377 타임 옷 세일 받는 방법 없을까요? 9 타임 2015/10/21 4,639
493376 티비 없는집..거실인테리어고민... 3 구름 2015/10/21 5,783
493375 우리 몰래 돈 퍼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9 어머나 2015/10/21 2,844
493374 왜 차연출같은 어릴적 남자 친구들은 없는 걸까요? 5 2015/10/21 1,171
493373 직장맘들...애들 학교갔다와서 먹을 간식 뭐 해두세요? 5 ㅇㅇ 2015/10/21 2,530
493372 20평 사무실 냉온풍기 추천 바래요 운영 2015/10/21 6,404
493371 커피/홍차/유자차 등 차 종류에 따라 찻잔도 다르게 쓰시나요? 6 2015/10/21 1,675
493370 시간허락하시면 오르골 좀 골라주세요 (초1) 4 ㅎㅎ 2015/10/21 755
493369 교육부 억지 논리에 “외신 기자들 우롱하나” 5 샬랄라 2015/10/21 1,177
493368 집보여주는 문제 관련 기분나쁜데 제가 예민한가요? 18 00 2015/10/21 4,633
493367 산악회 선물 받으신다면 4 밝은이 2015/10/21 1,473
493366 가정에서 네블라이저 쓰시는 분 계세요? 3 감기시러 2015/10/21 1,279
493365 아로마오일 1 여쭤요 2015/10/21 808
493364 민간어린이집 26일부터 집단휴원 예고…'보육대란' 우려(종합) 보육대란 2015/10/21 1,351
493363 삼성과 민비에 대한 상식... 10 상식 2015/10/21 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