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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복대여 해보신 분이요

언니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4-12-08 13:54:30

여동생 결혼식 이어서 한복 대여를 해야 하는데요.

어제 대여점에서 한복 두어 벌 입어 봤어요..

대여점에 한복이 엄청 많던데.. 치수 재고 나서 그거에 맞게 수선 하고 그런 건 아니죠?

치수에 맞는 한복을  그 많은 걸려있는 한복 중에서 뽑는 거죠?

실은 어제 입어본 한복을 사진 찍어 여동생이랑 엄마에게 보라고 보냈더니..너무 별로라고..

보니 결혼식 하객으로 대여하는 분들에게 거의 메뉴얼처럼  권하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카페 보니까..색감도 훨씬 예쁘고, 저에게는 이 쪽이 확 땡기더라구요...

그런데,,거긴 입어보고 하는게 아니니까..칫수 제가 제서 보내면 체격에 맞제 한복 보내면 그게 그거 아닌지..

 

그래서 인터넷에서 빌려 보신 분들은 어떠했는지..

여쭤 보는거에요..

그랫도 돈 주고 대여하는 건데..돈은 아깝지 않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IP : 115.21.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쿰
    '14.12.8 1:59 PM (183.99.xxx.135)

    대여한복은 기성복 처럼 55. 66.77.뭐 이렇게 있어서 사이즈에 맞춰 입는거예요
    그래도 직접 보고 대여하시는게..
    저 예전에 사진보고 일반 대여점 한복같지 않고 고급스러워서 인터넷에서 대여한적 있었는데 온거 보고 얼마나 실망을 햌했던지...그길로 나가서 한복대여점 다시 돌아다녔어요
    대여점도 좀 고가의 대여점 있어요 그런곳 가면 좀 고급스럽고 예쁜거 꽤 있어요 좀 비싸지만..

  • 2. ..
    '14.12.8 2:01 PM (168.78.xxx.90)

    본견 한복을 권해달라고 해보세요.
    좀 비싸더라도 좋은걸 보여달라고 하면 예쁜것도 많아요.

  • 3. 비싼건
    '14.12.8 2:11 PM (180.65.xxx.29)

    줄이고 늘리고 해주던데요
    저희 엄마 빌렸는데 품은 모자라고
    길이는 짧은데 어떻게 수선했는지 표 안나게 늘이고 해주던데요

  • 4. 그게...
    '14.12.8 3:22 PM (211.201.xxx.173)

    어느 집이든 비싼 모델이 있고 저렴한 모델이 있어요.
    사진으로 보면 다 비슷해 보이는데, 받아보면 완전 달라요.
    좀 비싼 모델로 고르시면 원단이 좋아서 한복이 예뻐요.

  • 5. ,,,
    '14.12.8 5:55 PM (61.72.xxx.72)

    가격에 따라 다 달라요.
    혼주 같은 경우는 맞춰서 그날 입고 한복집에 도로 주면 반 가격에 맞춰 입는 경우도 봤어요.
    마음에 드는걸로 하실려면 대여 가격이 비싸요.

  • 6. ...
    '15.9.4 10:34 PM (119.195.xxx.192)

    한복대여 추천합니다 이영한복 http://blog.naver.com/gamy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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