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마라 고무팩,소티스앰플 등 피부관리실 제품

.. 조회수 : 4,353
작성일 : 2014-12-08 13:40:43

요즘 블로거나 인스타그램 보면  서로 피부관리실 화장품 후기인지 홍보인지 난리더라구요. 저 화장품들 쓰면 피부에 극적인 효과라도 나듯이요. 그런데 저렇게 극적인 효과가 나는 화장품들이 피부에 과연 좋을까요?

제 경험상 피부가 갑자기 좋아진 화장품은 쓰다안쓰면 오히려 쓰기전보다 안좋아지는 경험을 해서요.

IP : 125.177.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1:45 PM (27.35.xxx.143)

    전 얼마전에 소티스앰플 추천한단 글도 썼었는데요~ 저도 매일쓰는건 무리이지않을까해서 보약 한두달 바짝먹듯 한달 바짝 앰플(아침에 절반 저녁에 절반, 팩할땐 한번에 한개, 팩..카스마라써요ㅎㅎㅎ 저도 블로그 구경하다 알게된거라. 팩은 일주일에 두번) 쓰고 지금은 앰플은 양을 서서히 줄이는중이고 팩은 일주일에 한번하는중인데 전보다 피부 완~전 좋아요. 워낙 안좋았던 피부라 효과를 많이본것같아요. 근데 뭐..전 경제적인 여유만 된다면 매일매일 앰플 하나씩 쓰고싶어요. 약품도 아니고..내성이 생길것같지않은..기능성이라기보단 원래 필요한 영양,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었거든요.

  • 2. ..
    '14.12.8 1:53 PM (125.177.xxx.176)

    아 그렇군요. 전 예전에 관리실다니다가 당연 거기서 앰플써주고 고무팩 해주니까 첨엔 너무나 피부가 피어나듯이 좋아지는 거예요. 과장쪼금 보태서 5년은 젊어보일정도로.. 첨엔 너무나 좋다가 과했는지 뒤집어지더라구요 한 1년간 고생해서 습진 접촉성 피부염 겨우 고쳤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좋아진다 그러면 왜이리 무서운지..

  • 3. ..
    '14.12.8 1:55 PM (125.177.xxx.176)

    워낙 피부자체가 건강하게 서시히 좋아지는 걸 즐기는 편이라.. 윗님 좋아졌다 함은 리프팅,탄력,주름 이런것도 효과를 봤단 말씀이신지요? 어떤식으로 좋아지셨는지도 궁금하네요.

  • 4. ...
    '14.12.8 2:04 PM (27.35.xxx.143)

    전 갑자기 좋아지는 느낌이 없기도 했어요. 서서히 좋아졌고..정말 건강해지는 느낌이었거든요. 아직 쓴지 세달남짓밖에 안됐고..전 타고나길 주름없는 피부라 그쪽으론 모르겠지만 수분이 채워지면서 탄력은 개선된것같은 느낌이예요. 전 꾸준히 관리도 받았는데 관리실밖에선 관리를 안하니 관리효과가 3일을 못갔거든요. 근데 지금은 제가 직접 꾸준히 관리하니 더 좋은것같아요. 더 써봐야알겠지만 계속 이렇게 써도 괜찮을것같아요ㅎㅎ 반짝하는 관리실관리보다 집에서 하는 홈케어가 더 중요한듯.

  • 5. 제니
    '14.12.8 2:33 PM (222.99.xxx.161)

    근데 대부분 블로그에서 공구하던데.. 블로그말고 구입할만한 정식사이트는 어디가있나요.

  • 6. ..
    '14.12.8 2:43 PM (125.177.xxx.176)

    정식싸이트는 더 비쌀거같아요. 모르기도 하구요. 그런데 성분도 제대로 모르는 제품을 쓰기가 좀 겁나긴 해요. 소염제 들어가서 단기간에 도움을 주기도 하니까요 관리실 제품들은,,예전에 어느분이 소염제 들어갔나안들어갔나 조심하라고 쓴글을 봐서..

  • 7. ...
    '14.12.8 2:47 PM (27.35.xxx.143)

    전 관리실통해 구입했어요. 이런애들은 미국에서도 오프로 파는곳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돈 좀 더 주고서라도 믿을만한데서 구입했죠 뭐..ㅠ 소염제는 잘모르겠네요~ 근데..여드름피부라 소염제, 스테로이드 들어간 제품들 꽤 써봤는데 느낌이 달라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741 영화 암살 이해를 돕는 강의 17 새벽2 2015/08/09 3,530
470740 이틀 후 제사인데요.. 19 너무더워요 2015/08/09 4,518
470739 태교가 그렇게도 중요한가요? 8 궁금 2015/08/09 4,081
470738 코펜하겐 3 감사합니다 2015/08/09 1,539
470737 질외사정했는데 꼭 사후피임약 먹어야할까요.. 14 사후피임약 2015/08/09 15,772
470736 만든 사람보면 멱살잡고 싶은 물건 101 이불털듯이 2015/08/09 22,446
470735 파운데이션 고르다 결국 미샤로 샀어요. 3 미샤 2015/08/09 2,962
470734 청소기 소모품 구입에 대해.. 파랑새 2015/08/09 571
470733 청춘FC헝그리 일레븐 이프로그램 보셨나요? 11 홧팅 2015/08/09 1,758
470732 내일 출근하는 분들 오늘 스케줄은 뭐예요? 2 휴가 2015/08/09 932
470731 발상의 전환님~ 3 ᆞᆞᆞ 2015/08/09 1,489
470730 찹쌀만 먹는집 없나요? 2 2015/08/09 1,420
470729 자연눈썹문신은 그냥눈썹 문신하고 다르나요? 1 눈썹 2015/08/09 1,243
470728 신랑이 이혼하자고 하는데 기분이 좋은 37 이유는 2015/08/09 20,176
470727 전업으로 살려면 9 가을이네 2015/08/09 3,572
470726 누룽지탕. 1 .. 2015/08/09 715
470725 꼭꼬삔 유용한가요? 2 .... 2015/08/09 1,152
470724 능력없어 이혼도 못하는 15 ㅇㅇ 2015/08/09 4,481
470723 이 노래 너무 슬프죠.. 옛날 노래인데 아실래나.. 8 ㅣㅣ 2015/08/09 2,261
470722 맛없는복숭아 어떻게 처리할까요? 9 ㅇㅇ 2015/08/09 1,953
470721 남자들이 돈내려하는 건 마초적 근성에서 비롯된 것 10 아마도 2015/08/09 1,932
470720 근육량 체지방량좀 봐주세요 4 다이어터 2015/08/09 2,710
470719 (사람에 따라) 자기자랑 심한 건 열등감 때문인듯 해요 3 괴롭다 2015/08/09 2,819
470718 청소 부직포 정말 좋죠 ?? 5 새로나 2015/08/09 3,841
470717 간편장부 대상자인데 갸만히 보니 좀 7 운명 2015/08/09 4,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