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이렇게 살다 죽을까요?
1. 지금 바로
'14.12.8 12:58 PM (115.126.xxx.100)운동하세요
운동기구없으면 파워워킹이라도요
저도 지금 엑스바이크 타면서 팔리쿡 하고 있거든요^^
마흔셋인데 평생 50에서 냐금냐금쪄서
어제 기어이 62를 찍고 절망에 빠졌는데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땀이 줄줄 나고 있어요^^
힘내시고 담요하나 깔고 랄라라~랄라라~파워워킹하세요^^2. ..
'14.12.8 1:00 PM (168.78.xxx.90)저 1년반만에 13키로 뺐어요.
조금씩 먹고 산에 산책가기 저녁에 헬쓰하고 그랫어요.
저녁에 닭 가슴살 조금만 먹을때도 있었고요.3. 눈사람
'14.12.8 1:06 PM (14.40.xxx.1)근데 평범한 여자들 처녀적보다 기본 10키로는 찌지 않나요? 저도 처녀적 46키로 44 입었었는데 지금 56키로에요, 물론 과체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보기에 비만으로 보이진 않아요... 너무 걱정이 앞서가시는 것 같아요. 우리가 모두 연예인처럼 날씬하게 살 필요는 없지 않나요?
4. 함박스텍
'14.12.8 1:13 PM (221.140.xxx.101)전 무려 처녀인데도 십키로 이상 쪘네요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관건입니다 한달에 이키로씩만 줄인다 생각하고 천천히 식사량 줄여보세요 한식너무 고집하지 말구여 짜게먹음 안됩니다 국 찌개만 안먹어도 살은 자연스레 빠져요
5. 오잉
'14.12.8 1:24 PM (125.128.xxx.25)저도 갑자기 10키로정도 쪘었어요..
단순히 음식조절하는건 그 자체로 스트레스더라구요.
더 안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참다가 엄청나게 폭식하게 되구요.
다행히 근처에 헬스장이 생겨서 용기내서 스피닝 시작했는데 지루할틈없이 운동량 짱이고
집에와서 씻고나면 뭐 먹고싶은 생각이 없어요,
그래도 워낙에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이라 닭가슴살이랑 과일같은거 조금씩 먹구요.
이런저런 운동이나 다이어트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효과좋고 신나는 운동이 또 있을까 싶어요.^^
운동을 하니까 자연스레 식욕도 떨어지고 살도 빠지고 아주 좋네요.6. 징
'14.12.8 1:27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40년넘게 묵어온 지방덩어리가 며칠 현미밥 먹고 식사량 좀 줄인다고 떨어져나가면 이세상 여자들 다 날씬하게요
특히 나이먹음 살 더 안빠져요
운동 필수에요7. 저도
'14.12.8 4:17 PM (112.187.xxx.4)딱 10키로 더붙은체 살아요.
아무리 용을써도 그것이 한계네요.8. 금방 빠지지 않는다고
'14.12.8 8:23 PM (119.149.xxx.5)포기하지 않는게 살빼는 지름길이죠........
다이어트 했는데 별 소용없을 때,,
그 고비를 넘기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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