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항공 타 보신 분은 알 거예요.
1. 헉..
'14.12.8 12:24 PM (175.209.xxx.18)딴말이지만 견과류 데워먹는단 소리는 진짜 첨 듣네요.. 데우면 더 이상할거 같은데 ㅠ
2. 비지니스석에서
'14.12.8 12:28 PM (175.209.xxx.18)과자나 피넛 봉투 오픈해서 주는거 한번도 못봤고 못겪었어요.... 진짜 첨 듣는 얘기들임 .. ;;;
3. aa
'14.12.8 12:29 PM (123.108.xxx.87)히스테리, 분노조절 장애~
땅콩 잘못 주는 것과
그걸로 소리소리 지르며 비행기를 뒤로 돌리는 것.
뭐가 더 회사 이미지를 망치는 건지 기본 상식이 탑재되지 않은거죠.
Are you nuts?
너 돌았니? 또라이구나..
면전에서 물어보고 싶은~4. ..
'14.12.8 12:30 PM (175.223.xxx.52)그놈의 땅콩이 뭐라고 .. ㅋㅋ 하튼 창피스러워서 내참
5. ㅋㅋㅋㅋ
'14.12.8 12:31 PM (119.194.xxx.239)Are you nuts? 가 여기서 나온 말이군요. ㅎㅎㅎㅎ
6. 쩝
'14.12.8 12:31 PM (182.219.xxx.23)그러게 말이예요. 부사장 본인이 메뉴얼을 운운 할 처지가 아니예요.
저 승무원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하기 까지 본인이 무시한 안전에 관한 사항은 어떻게 해명할 건지. 게다가 비행기안에서는 그냥 승객 일 명일 뿐이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 갑질의 만인드를 내세우는지 타 승객들은 항공료를 내고 대한항공을 이용해 주는 소비자요 수입원들입니다. 하지만 정작 부사장이 한 행동은 소비자인 승객들의 시간을 뺏고 기분을 상하게 하며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했어요.
사소한 기내서비스를 논하기 전에 부사장이나 메뉴얼 제대로 숙지 해야 겠어요.7. 뻘글이네
'14.12.8 12:33 PM (175.223.xxx.247)땅콩 뎁히던 도기에 담던
국제항공법에 정해져있나요??ㅋㅋ
안전운행이나 더 신경쓰시오.8. 원글
'14.12.8 12:57 PM (1.238.xxx.210)부사장이란 사람이 구멍가게 주인보다 못한 서비스 정신으로 어찌 하겠다는건지...
자기 기분 거슬린게 중요해서 항공사가 정시출발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건데
천재지변 기상악화도 아니고 그 따위 일로 딜레이를 만들어 내고...
짧은 지식이지만 지금처럼 램프 리턴하면 비용도 발생하는걸로 알아요.
싫으면 어디 일반석이라도 내려가서 눈에 안 보이게 해라...정도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