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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족제비,얍삽하다 별명인데 왜넙치인지 이해안갑니다
넙치; 조회수 : 659
작성일 : 2014-12-08 11:41:22
제절친들이 물고기별명짓자고했는데 제친구들은 마른몸매애는 멸치인데 저한테는 넙치네요 제가 치아돌출됬거든요 옆모습보면;;어쨋든 그친구한테 난왜넙치인데 물어봤는데 그친구는 얼굴이닮은게아니라 입이...;; 이러더군요 치아돌출되면 다넙치인가요 참.. 그리고 제가눈이 사납게생겼는데요 제친구는저보고 조문근닮았다고하고 또는 김범수닮았다 그리고 박명수다 이러네요 눈만;; 정말 족제비,얍삽하다 어떻게생긴건가요 에휴 그말들을때 엄청상처에요 정말로..
IP : 121.177.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넙치;
'14.12.8 11:42 AM (121.177.xxx.140)덕분에 성형까지생각하고있습니다 ..
2. 헐
'14.12.8 11:42 AM (14.35.xxx.1)뭐 그런것들이 친구에요? 물고기 별명을 짓자고 했다고요? 유치하네요..인연끊어요
3. 넙치;
'14.12.8 11:44 AM (121.177.xxx.140)다른애들은 평범한 물고기인데 전 눈까지돌아가고 못생긴물고기고 그때 정말 외모자신감 DOWN 되고 요즘엔 길거리 다닐때도 고개푹숙이고다닙니다
4. 넙치;
'14.12.8 11:45 AM (121.177.xxx.140)눈까지 이러니깐 정말 죽어버리고싶네요.... 매점갔는데 어떤아줌마가 저보고 얍삽하게생겼다이러시고
5. 좀 더
'14.12.8 11:48 AM (211.246.xxx.166) - 삭제된댓글자신감을 가지세요. 마음이 안타깝네요. 사람들 반응에 더 유들유들 반응하시구요. 그러면 덜 싱처받아요
6. 넙치;
'14.12.8 11:51 AM (121.177.xxx.140)자신감가질려고하지만 증명사진찍을때 제얼굴이아닌거같아요 원래눈이컸는데 안과가니깐 안검하수라고하네요 사시까지있고 성형외과가라고 하시더군요 코도커서 수술하고싶은데 부모님께선 눈은허락하시는데 코수술하고싶다하면 에휴 한숨내쉽니다.
7. 넙치;
'14.12.8 12:07 PM (121.177.xxx.140)21살입니다. 솔직히 주변에서 못생겼다소리들었기에 그렇게됬네요 자신감이;
8. 넙치;
'14.12.8 12:09 PM (121.177.xxx.140)여기서 고민해결해주고 상담도해주시니깐 가족같고 조금이나마 해결됬네요
9. 넙치;
'14.12.8 1:15 PM (121.177.xxx.140)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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