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가 찬 남자가 나보다 못한 여자를 만나면

...... 조회수 : 4,286
작성일 : 2014-12-08 10:52:53

사귀는 지는 않았지만 데이트를 종종 했어요그렇게 1년 넘게 만나오다가 그사람 여친과 헤어지고 저도 외롭고 이런 중에 사귀자고 하더군요


사귀기로 했지만 진진하게 만나기엔...여러가지가 염려스러운 사람이라 고민하던중 지금의 남친이 고백을 해와서 안정적이고 나만을 바라보던 지금의 남친과 사귀기로 하고 그사람과 헤어졌어요

감정보다 이성을 선택한 결과였어요.

싫어져서 헤어진것이 아니라서 잊기가 힘들더군요.

외롭을 많이 타고 안쓰러웠던 그사람.
그러다 서로 간단히 연락을 하는 사이로 지내다 그사람이 정말 별로인것 같은 여자(클럽죽순이, 헤프고) 를 만나는걸 알게 됐어요. 그여자 모든 이사람한테 올인하더군요. 아마도 지금껏 만난 남자중에 젤 괜찮았을것 같다는...


유치하게도 그사람 걱정을 가장한 질투심으로
그사람이 sns를 훔쳐봤네요.그....

모르겠어요
여러감정이 섞이더군요.


정말 좋은 여자 만나서 안정을 찾기를 바라는 맘, 미련..등등.

 

그 여자는 그사람 집에 찍은사진 및
'나 이사람이랑 자는 사이다' 이런 느낌 팍팍 오는 사진(모델에서 찍은 사진포함)

자신의 sns에 마구 올리고

이사람은 그녀의 흔적을 어디에도 안남기고

내게는 그녀를 사랑해서 만나는 사이 아니다 말하고

 

그사람이 진정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줄수 있는 여자를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하며 안정되기를 바랬는데
아무 여자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그도 그녀도 안타까웠어요.
그녀도 그런 그의 태도를 모르지 않으니 헤어졌다 만났다는 몇번 반복하더니 결국 헤어지더군요.

이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라고 누가 내게 시킨것도 아닌데
유괘하지도 않은 이 관게을 스스로 찾아보는 내가 내자신도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녀와 헤어진걸 아는 순간부터 서서히
그에 대한 집착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는걸 보면

나보다 못한(정말 아닌) 사람을 만나는

한때는 좋아했던 연인을 염려하는것이 지극히 당연한 건지, 아니면 나만 해당되는 이상함 심리지

궁금해요?

 

다들 어떠셨어요?


지금 그에 대해서 애잔함 같은 감정이 있어요.
좋은 여자 만나서, 더이상 외로워하지않고, 방황하지 말고, 안정된 생활을 했어면 좋겠어요.

IP : 211.109.xxx.1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11:00 AM (112.155.xxx.34)

    그 클럽죽순이가 그 남자에게는 님보다 나은 사람이에요

  • 2. 별 오지랖도
    '14.12.8 11:02 AM (178.191.xxx.233)

    사귀면서 양다리 장난아니게 했으면서 무슨 걱정?!???
    양심도 없고 매너도 없고 ㅉㅉㅉ.

  • 3. ...
    '14.12.8 11:02 AM (203.226.xxx.38)

    그냥 원글님이 질투하는거네요~^^;;
    원글님보다 괜찮은 여자와 사겼으면
    더 힘들어하셨을것 같아요~
    근데 저도 원글님 이해는가요~ㅋ

  • 4. ㅇㅇㅇ
    '14.12.8 11:18 AM (211.237.xxx.35)

    뭐죠 이 근거없는 우월감은?
    그러지마세요.

  • 5. 제생각엔
    '14.12.8 11:28 AM (27.223.xxx.60)

    제 생각엔 그 클럽죽순이가 님보다 훨이쁘고 괜찮은 여자 같은데요?

  • 6. ....
    '14.12.8 11:49 AM (211.109.xxx.183)

    112.155 님
    댓글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ㅠㅠ

    그여자분에 대해 비하하는 맘이 큰건 아마도 질투했기때문인가봐요...
    나름대로 사랑을 열심히 찾고 열심히 생활하는 분인듯...
    그사람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고....

    그냥 안타까웠어요.

  • 7. ....
    '14.12.8 11:51 AM (211.109.xxx.183)

    그래도 그사람이 그여자분 만나는건 정말 싫더군요.

    그사람이 좋아할수 있는
    집중할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 8. ....
    '14.12.8 11:58 AM (211.109.xxx.183)

    요즘 참....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 많은듯해요.

    괜히 들어와 읽고 힘들게 악플달고....

    비단 제글에서만이 아니고요.

  • 9. Evab
    '14.12.8 12:26 PM (203.226.xxx.159)

    원글 인성 수준이 그대로 보이는 글
    그 여자가 님보다 못한지는 님 주관적인거구요
    님이 클럽죽순이가 아니라고 치고 헤픈것의 차이도 님 주관적인거고 뭐가 님보다 못한거지요?
    걍 갖긴 싫고 남주긴 아까운 못된 심보일 뿐입니다
    관심 끄고 님 남친한테나 잘 하세요 별 이상한 여자야

  • 10.
    '14.12.8 12:29 PM (175.223.xxx.227)

    못됐네요.

  • 11. 전 조금 이해돼요
    '14.12.8 1:11 PM (211.36.xxx.73)

    그런데 다음에
    그남자가 님보다 객관적으로 완전 월등한 여자 만나도
    엿보기하지마시고
    님 현재 남자친구에게 잘하세요

    거꾸로 님 현재 남친의 예전여친이
    님 남자친구 생활 엿보며
    얘는 나랑 헤아지고 겨우 이런 여자를 만나냐...
    이러면 님 기분이 어떻겠어요

    좋은 여자 만나 행복하길 바라는 선한 마음만 남기고
    나머지 마음들은 님을 위해서도 버리시길

  • 12. 자꾸
    '14.12.8 1:55 PM (211.36.xxx.194)

    자기 마음을 합리화하시는 듯. 아무리 감정 포장해도 욕심, 미련 때문인 거 다 보여요. 그리고 질문하셔서 답하는데 다들 님처럼 그러지 않아요.

  • 13. ...
    '14.12.8 5:05 PM (183.98.xxx.6) - 삭제된댓글

    둘중에 재다가 조건좋고 안정적인남자 골라 차버렸으면서 오만 쩌네요
    님보다 잘난여자 사귀었어도 똑같이 했을껄요
    안심되었을꺼라구요? 저여자가 도대체 왜 사귀지?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또 있나? 아깝다 빼앗고싶다
    뭐 그런수순이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745 전주교대 가는 방법 4 .. 2015/01/10 1,659
455744 (속보) 의정부 아파트 큰 화재 9 ㅠㅠ 2015/01/10 4,564
455743 남편이 독일출장가는데 모 사오면 득템일까요? 21 독일 2015/01/10 4,394
455742 예쁜건 타고나는거지요? 6 배고파 2015/01/10 2,780
455741 특허 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특허 2015/01/10 2,031
455740 한국 기독교도 확실히 망하고 있다-청년층 기독교도 60만명 감소.. 8 ... 2015/01/10 3,185
455739 천주교, 노후핵발전소 연장 금지 입법청원 서명 전개 4 2월15일까.. 2015/01/10 867
455738 배신때리는 중2아들 19 갱 년 2015/01/10 5,288
455737 식품건조기 쓰시는 분 있으세요? 11 ... 2015/01/10 3,289
455736 딸, 조카라고 생각하고 조언달라고 하신분 봐주세요~ 1 언니 2015/01/10 1,566
455735 음식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 4 아메리칸 .. 2015/01/10 1,769
455734 쯔유랑 폰즈 소스 또 기꼬망간장 무슨 맛이에요? 2 저기 2015/01/10 3,748
455733 스키니진 편한 옷 파는데 없나요 5 스키니 2015/01/10 2,683
455732 초3 초 5 데리고 홍대 맛집가서 먹는거 괜찮을까요? 13 홍대 2015/01/10 3,049
455731 [지저분] 대장내시경때.. 2 초5엄마 2015/01/10 1,787
455730 친한 언니가 까페를 개업했어요. 14 조언구함 2015/01/10 9,551
455729 투움바 파스타 안먹은지 언 삼년... 10 아웃백 2015/01/10 4,335
455728 삼둥이 관련 심한 욕 42 여기님 2015/01/10 6,683
455727 조민아 보니까 손지창은 진짜 빵집 오픈할때 준비는 많이 했나봐요.. 7 ,, 2015/01/10 10,533
455726 예전에 맛있던것들이 하나씩 맛없어져가요 2 2015/01/10 1,493
455725 쥬얼리 조민아 정말 황당하네요 22 ..... 2015/01/10 16,171
455724 여유있게 자란애들이 마음씨가 고운것 같아요 19 .... 2015/01/10 7,078
455723 재벌아이들 교육의 일부 실상 1 인성 2015/01/10 3,230
455722 이것만 가지고 김치 담궈도 될까요? 8 너무 간단 2015/01/10 1,608
455721 맛있는 쌀 추천해주세요 10 배고파 2015/01/10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