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좀 얄미웠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장백기란 역에도 이해가 가고
무엇보다 이 연기자 웃는 모습이 왜그렇게 이쁜건지.ㅎㅎ
여자도 아니고 남자가 웃는 모습 예쁘다고 생각되기는
이 배우가 처음이에요.
웃을때 너무 이뻐요.
첨엔 좀 얄미웠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장백기란 역에도 이해가 가고
무엇보다 이 연기자 웃는 모습이 왜그렇게 이쁜건지.ㅎㅎ
여자도 아니고 남자가 웃는 모습 예쁘다고 생각되기는
이 배우가 처음이에요.
웃을때 너무 이뻐요.
장그래, 한석률역 연기는 처음부터 눈에 쏙 들어왔고 장백기역(배우 이름이 강하늘인가요?) 연기는 보면 볼수록 눈에 들어오더군요.
저는 전에 강대리가 보고서 말줄이기 과제 주고 장백기가 검사 다 받고 나서 한 가지 아쉬운 부분 지적 받은 것 보면서 살짝 아쉬운 듯 찡그리는 연기하는 거 보고 섬세한 표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참 잘하는구나 생각 들더라구요.
암튼 거기 나오는 배우들 모두 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강하늘' 이란 배우인데..인터뷰 보니깐 마인드도 좋구. 연기도 좋구..기본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서 자는 좋더라구요. '몬스터' 라는 케이블 드라마에서 첨 봤는데 노래도 잘해요. 여주랑 안이어져서 속상했어요. 상속자들 부터 승승장구 하는것 같아서 좋구, 은근히 팬 된것 같아요.
몬스터때부터 팬이예요. 연기.참 잘하죠?
참 빛을 못 봤는데, 미생에서 확 뜨네요.
연극배우 출신이예요
미생엔 연극 출신들이 많죠
그러니 연기력은 기본~ㅎㅎ
하다못해 장그래 옆에 영업2팀 대사 없는 배우들 조차
연극배우 출신들이니 표정, 눈빛 만으로 연기를 하는 사람들~
다들 너무 좋아요^^
유심히보니 님 글처럼
앗차! 하는 그 부분..
진짜..남자애들(저희중1아들 보니)의
그런 표정하고 똑같더라구요^^
실제 성격은 항상 웃고 떠들고 그런다는 글 읽었는데
장백기 역할 참 잘하는거같아요
반전은 임시완보다 2살 어리대요 ㅋㅋㅋ
시완이형~~ 이라고 부르던데 완전 웃겼어요
라디오에서 함께 하고싶은 연기자가 변호인에 나온거보고
꼭 임시완이랑 하고싶다고 하더니 빠른 시간내에 소원성취했네요 ㅎㅎ
나름 '상속자들'에서는 고민도 많고 어딘가 든든했던 고3 방송반 부장형아였는데 미생에서는 좀 찌질하게 나와서 역시 연기 잘한다 싶더군요.
저는 콧구멍이 너무 거슬리던데....ㅠㅠ
팔도 짧고. 목욕탕 신에서 왕실망.
안경벗고 웃으면 더 이뻐요~
미생 연기자들 다 배역이랑 잘 맞는거 같아요.
음님 저랑 같네요. 저도 목욕탕 신부터 왕실망. 그전엔 그냥 샤프하게 잘생긴 훈남으로만 보였는데 목욕탕씬부턴 목 짧은게 너무 여실히 보여져서..님은 팔이 이상해 보였군요. 하여튼 상체 비율이 뭔가 조화롭진 못하더라고요. 옷으로 가리면 괜찮은데
젊었을 때 이정진 느낌이 나요.
눈빛이 많이 비슷한 듯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4123 | 지적 장애인들 조심하세요!!! 42 | 달베비 | 2014/12/09 | 15,766 |
444122 | 곰이 사자를 때려죽였어요 9 | 뭔소리 했길.. | 2014/12/09 | 3,467 |
444121 | 수능배치표, 가 나 다군에 어느학교있는지... 3 | ... | 2014/12/09 | 1,327 |
444120 | 남편회사 팀원들과 저녁식사자리에요. 4 | 남편회사 모.. | 2014/12/09 | 2,039 |
444119 | 라식 2 | 한겨울 | 2014/12/09 | 551 |
444118 | 이런것도 결벽증인가요? 1 | 아이교육문제.. | 2014/12/09 | 809 |
444117 | 외국인 만나는 사주가 따로 있나요? 6 | 워메 | 2014/12/09 | 13,482 |
444116 | 기 세개 보이는게 왜 부러운 건지 잘모르겠어요. 14 | 기 | 2014/12/09 | 3,908 |
444115 | 예를들어 그 비행기가 후진했을 때 3 | ..... | 2014/12/09 | 1,762 |
444114 | 일등석에서 견과류 봉지째준거는 13 | ... | 2014/12/09 | 5,848 |
444113 | 여자아이 이름 좀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13 | .. | 2014/12/09 | 1,293 |
444112 | 어릴적 엄마에게 당했던 학대가 잊혀지지 않아요 30 | 기억 | 2014/12/09 | 9,576 |
444111 | 몸무게 작은 아기... 지금이라도 분유를 먹여볼까요 7 | 동글이 | 2014/12/09 | 1,253 |
444110 | 미용실 하시는 분 계시면 좀 여쭤볼게요 1 | ... | 2014/12/09 | 1,045 |
444109 | 차예련이 든 이 가방 도대체 어디꺼일까요 1 | 김 | 2014/12/09 | 2,031 |
444108 | 개인의원 간호조무사도 퇴직금 받나요? 2 | 간호조무사 .. | 2014/12/09 | 2,278 |
444107 | 회사 스트레스가 심해서인지 위가 아파요... 1 | 77 | 2014/12/09 | 699 |
444106 | '대한항공 사과문 전문에 대한 반박글 전문' | ........ | 2014/12/09 | 1,541 |
444105 | 조현아는 선진국 같았으면 공항에서 바로 체포되죠 11 | ..... | 2014/12/09 | 3,816 |
444104 | 대한항공은 한진항공으로 개명시키면 좋겠네요 7 | 대한??? | 2014/12/09 | 1,498 |
444103 | 유자차, 생강차를 사려 하는데 유기농으로 사야 할까요? | 유자차 | 2014/12/09 | 797 |
444102 | 불과 두시간전에 제 택배가 인천공항을 떠났네요 14 | ... | 2014/12/09 | 4,311 |
444101 | 견과류의 난 4 | 지나가다 | 2014/12/09 | 1,600 |
444100 | 백반집 밑반찬 4가지! 119 | 그와중에 | 2014/12/09 | 25,538 |
444099 | 딱 한번 클레임 혹은 기내 난동 사건 겪은 적 있어요. 4 | ..... .. | 2014/12/09 | 1,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