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대한항공 오너딸ㄴ얘기 진짜 열받네요

갑질최고봉 조회수 : 19,377
작성일 : 2014-12-08 09:09:19
지가 오너딸이면 비행기에서 이코노미까지 다들리게 소리지르고
비행기 후진까지 시켜가며 스튜어디스 내리라고 ㅈㄹ 떨어도 되나요
아놔 진짜 별 미친것들이 누가 제일 갑질하나 내기라도 했는지
내리라고 했다고 비행기 후진시킨 기장도 참..
혼자 떨궈진 스튜어디스 사무장 진짜 황당했을거 같고
승객들은 뭔죄야 이 난리치는거 다 봐줘야 하고
어우 기사보고 부들부들 떨리는건 오랜만이네요.

아침에 제자한테 갑질하다 말안들으니 황산테러한 미친 사이코교수 얘기에 아 우리나라 진짜 정신병 많구나 했는데
이얘기듣고 헛웃음이 나네요...
IP : 39.7.xxx.4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9:12 AM (203.226.xxx.90)

    욕도 아까워요

  • 2. 네...
    '14.12.8 9:12 AM (202.30.xxx.147)

    제대로 갑질하고 아무한테나 있는 성질 다 부리는 거죠. 이 여자가 자기 원정 출산 땜에 말 많았을 때 네티즌들 고소했던 여자랍니다. 장난 아니죠.

  • 3. 저두요
    '14.12.8 9:14 AM (183.109.xxx.150)

    사무장이면 나이도 꽤 있을텐데 나름 경력에 자부심도 있구요
    얼마나 억울하고 황당했을까요
    과자 뜯어주면 더 싫지 않나요? 내가 먹고 싶을떄 먹으면 되는건데 미리 뜯어놓으라니
    똥싸고 밑닦아달라고 지랄하는거같아 진짜 역겨워요

  • 4. ..
    '14.12.8 9:16 AM (1.225.xxx.163)

    광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런 기사 한번나면 이미지가 훅 나빠지니..결국 다른 승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본인이 망쳤네요

  • 5. 저두요
    '14.12.8 9:16 AM (183.109.xxx.150)

    더 화나는건 승무원이나 직원이 뭐 잘못하면 당장 짤리는데
    이인간은 짤리지도 않고 계속 사장이랍시고 앉아있겠죠?

  • 6. ..
    '14.12.8 9:22 AM (175.223.xxx.52)

    저도 아침부터 무척 불쾌한 기사여서 믿고싶지 않을 정도였어요

  • 7. 비빔밥 고추장
    '14.12.8 9:24 AM (218.159.xxx.24)

    뜯어 주는 메뉴얼은 없을랑가?

  • 8. 이렇게 이미지
    '14.12.8 9:24 AM (39.7.xxx.45)

    똥칠한 사람을 오너딸이라고 그대로 두면
    대한항공 참..오래 못갈듯
    불쾌해서 그비행기 타고싶겠어요
    직원한테 갑질하는건 ㅉㅉ하겠는데
    승객들을 얼마나 하찮게봤으면 이런 행동을할까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 9. 너무
    '14.12.8 9:25 AM (182.221.xxx.59)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죠? 근데 그걸 이해한다는 자발적인 노예도 위에 있네요

  • 10. ...
    '14.12.8 9:28 AM (115.145.xxx.202)

    저런 경우 불안했던 승객들이 회사측에 항의할 수 있는 건 아닌가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 11. 전직장
    '14.12.8 9:30 AM (175.223.xxx.20)

    언론에 나와도 절대 안바뀝니다. 가족경영의 가장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절이 싫어서 중이 나왔는데 갈 데가 없는게 문제네요 ㅋㅋ 전 그냥 서민이고 금수저 물고나온 사람들은 따로 있더라구요. 그리고 알만한 사람들은 이 사건 별로 큰 충격도 아니었네요..... 쩝

  • 12. 대한민국
    '14.12.8 9:35 AM (59.27.xxx.47)

    재벌 기업들 가장 큰 리스크는 오너 그 자체에요
    오너가 기본이 없으니 사원도 하면 안되는 자식을 경영진에 박아놓죠

  • 13. ...
    '14.12.8 9:35 AM (124.50.xxx.65)

    해외 토픽감이에요...

  • 14. ...
    '14.12.8 9:37 AM (1.252.xxx.17) - 삭제된댓글

    같이 탄 승객들한테 늦은 걸로 집단 소송 한 번 당해봐야 할 듯해요.
    어이 없어요. 그리고 전 맥주 따주는 것도 싫던데 과자도 그냥 주면 안되나요? 손에 기브스 했나 참나.

  • 15. 전직
    '14.12.8 9:40 AM (39.121.xxx.28)

    20대때도 갑질하고 다녔는데 드디어 터졌네요..
    이것말고도 많죠~~~~
    원래 그랬던지라 뭐 ㅎㅎㅎ

  • 16. ..
    '14.12.8 9:44 AM (58.122.xxx.68)

    진짜 해외 토픽감입니다.
    같은 공간에 있었으면 한 소리 했을 거 같아요. 다른 승객은 눈에 뵈지도 않냐고..
    운항 끝나고 따로 불러 한 소리 하면 될것을..ㅉㅉㅉ

  • 17. 늬깟것들이
    '14.12.8 9:49 AM (39.7.xxx.45)

    무슨 힘이 있냐 이러다 마는거지
    그러고 있을듯.
    미국은 10년 징역감이라는데
    우리나라는?

  • 18. 미르
    '14.12.8 9:55 AM (61.73.xxx.109)

    원래 일등석은... 견과류 봉지째로 가지고 가서 승객에게 보여주고 (봉지 뜯지않은 새것이라는 의미) 드시겠냐고 물은 다음에.. 다시 갤리로 돌아가 종지에 견과류를 담아서 내오게 되어있어요.
    승무원은 그 매뉴얼대로 봉지째 들고가서 드시겠냐고 물어봤는데 여기서 조현아가 버럭질.. 무슨 서비스를 이렇게 하냐고?
    그 다음에 사무장 불러 매뉴얼 보여달라고 했는데 사무장이 당황해서 태블릿 암호를 잘못 놀러 안열렸나봐요 그러니.. 내리라고 한 모양입니다. 부사장 자격 없는 여자 같아요.

  • 19. ...
    '14.12.8 9:58 AM (210.107.xxx.193)

    근데 이게 그렇게 열받는 일인가요?
    이런 기사들에 진짜 열받고 욕하고 하는 열정이 부럽네요;

  • 20. ...
    '14.12.8 10:02 AM (210.107.xxx.193)

    피해 입은 당사자도 아닌데 이렇게 흥분해서 열받아 하는게 신기해서요

  • 21. ...
    '14.12.8 10:04 AM (210.107.xxx.193)

    ㅎㅎㅎ 웃기네요
    생각 다르면 다 오더라 생각하는것도 스스로 맘 편하겠어요

  • 22.
    '14.12.8 10:05 AM (39.7.xxx.45)

    이젠 니가 당한일도 아닌데 왜 열받냐는 말까지..
    대한항공에서 댓글알바 쓴건가
    이런당신들 때문에 더 열받아
    그게 목적이면 달성했네

  • 23. 열 안받는게
    '14.12.8 10:06 AM (125.177.xxx.190)

    더 신기하네요.
    갑의 횡포에 같은 을 입장으로 열 확 받던데요.

  • 24. 근데
    '14.12.8 10:09 AM (125.186.xxx.25)

    그에반해
    그 여동생 조현민은 괜찮은것 같아요

    어린이동화도쓰고 
    사회봉사도 많이 하는거보면 ..
    같은자매라도 성격은틀린가보네요

    왜저렇게 버럭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안가네요

  • 25. 아..저 윗님아
    '14.12.8 10:18 AM (178.191.xxx.233)

    님 생각은 다른게 아니고 틀린거거든요.
    피해자만 열받으면 된다구요? 저런 안전이 걸린 일에 피해자만 열받으면,
    님이 나중에 안전사고로 죽어도 다른 사람들은 무관심하면 되는거죠.
    신문이고 방송이고 기사 실을 필요도 없고요. 참 한심해요.

  • 26. 한마디로
    '14.12.8 10:21 AM (180.182.xxx.179)

    또라이같은년이에요

  • 27. ㅉㅉ
    '14.12.8 10:27 AM (180.182.xxx.179)

    들떨어진년

  • 28. ...
    '14.12.8 10:30 AM (121.147.xxx.96)

    큰년이나 작은년이나 똑같은 진상이네..

    미친년들..

    명예회손으로 또 고소한다고 지랄하겠네..

  • 29. 아, 마일리지 어째
    '14.12.8 10:36 AM (118.91.xxx.51)

    갑자기 몇년째 열나게 모은 마일리지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엔 아시아나 마일 모아야겠어요
    사실, 아시아나가 운항편수 적어서 편하지는 않긴한데 마일 모으기는 훨씬 좋거든요.

  • 30. dkdlrh
    '14.12.8 10:38 AM (116.121.xxx.225)

    그런데 이륙도 하기 전에 먹을 거 주나요? 그땐 어수선 하지 않나요? 이륙할때까진 핸폰도 끄라고 안전벨트도 풀지 말라고 하던데..전 이코노미만 타봐서..^^;;

  • 31. 이륙 전에
    '14.12.8 10:43 AM (178.191.xxx.233)

    가볍게 샴페인에 견과류 줘요. 기다리기 심심하니까.

  • 32. 토마토숲
    '14.12.8 10:43 AM (58.231.xxx.113)

    전에도 사고친 그 딸인지 모르겠는데

    한때 대한항공 sns 자제령 내린적있었죠

    진air 후기 별로라고 sns에 올린사람이랑 sns로 설전 한번했었죠

    좀 어이없던데 애꿎은 직원들만 sns자제령 ㅋㅋ

  • 33. ...
    '14.12.8 10:47 AM (182.219.xxx.23)

    기내서비스 메뉴얼이 서비스를 받는 승객입장에서 그리 크게 중요한게 아닌데 말이예요. 안전하게 목적지 까지 도착하는게 중요하지 땅콩을 까주네 마네가 중요한지... 도대체 저런 사소한 일 까지 트집잡아 본인 회사 이미지에 먹칠하고 그 회사에 몸 담은 직원들 사기도 떨어뜨려 참 부사장이라는 직함이 대단하네요.

  • 34. 참나..
    '14.12.8 10:54 AM (116.121.xxx.225)

    그게 거슬리고 매뉴얼이 아니라면 지적해주고 눈여겨 두었다가 돌아와서 회의 때 시정하라고 하면 될 일 아닌가요? 그런 걸 해결하는 게 리더지 감정적으로 승무원 내쫒는다고 해결될 문제인가 말입니다..승무원이 더 이뻤나..? 하도 말이 안되니 이런 생각까지..ㅠ

  • 35. 진짜
    '14.12.8 10:56 AM (182.225.xxx.74)

    갑질 심하네요.
    자기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버럭질을 해댔으면서
    저러고도 안잘리겠죠
    대한항공 오너 일가니깐.

    아 진심 아침부터 재수없었어요.
    이건 뭐.... 왕상무보다 더 한 사건이네요

  • 36. 헐, 동생 조현민은 괜찮다고요 ?
    '14.12.8 11:13 AM (211.207.xxx.203)

    어떤분이 링크해 준 요기 기자 블러그 보세요,트윗써놓은 거 보면 진짜
    안하우인에 짜가지 없고 못됐어요.

    http://severo.blog.me/140157812665

  • 37. ))))))))))
    '14.12.8 11:17 AM (121.153.xxx.187)

    기장도 문제가 있구만

    "항공법은 항공기 승무원에 대한 지휘·감독은 '기장'이 한다(50조1항)고 규정하고 있어 우연히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 부사장이 승무원 사무장을 내리라고 한 지시는 월권 행사라는 지적이다.'

    저런 싸가지 없는 년이 승무원에게 지랄떨고, 사무장과 승무원을 내리라고 했다고 저런 개같은 명령을 따르는 기장은 기장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기장은 자기에게 주어진 권한을 부당한 월권 행사 앞에서 내 팽개친 것이다.
    기장으로서의 권한과 직무를 위해 노력도 하지 않은 것이다.

    제대로 된 기장이라면 항공기를 후진하여 승무원과 사무장을 내려놓을 것이 아니라 기내에서 승무원과 기장에게 행패를 부리고 소란을 떤 저 년을 공항에 내리도록 명령 강제하고, 항공법에 따라 고발 초치를 취했어야 한다.

    부당한 관행은 저항과 투쟁을 통해서만이 바로잡을 수 있다.
    부담함에 무릎 꿇는다면 노예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 38.
    '14.12.8 11:21 AM (222.119.xxx.215)

    싸가지 없고 정신 나간 X 예요. 완전히 광고를 하시는 구만요..
    정말 못때처먹었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세상에.. 아무리 돈이 많은 집 딸이라지만 아버님께서
    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키셨길래..

    참 그 댁 아드님도 미국에서 안좋은 소문 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자세히는 말 못하겠구요.
    참 돈이 많아도 사람이 천박할수가 있다는걸 보여주는군요

    조만간 또 인터넷 뒤지면서 명예훼손한다고 검찰에 고소하겠네요.

  • 39. //
    '14.12.8 11:23 AM (116.87.xxx.14)

    수백명 승객을 태우고 열시간 넘게 운항해야하는 비행기 기장과 승무원들을 출발 전에 저렇게 스트레스 만땅 상태로 만들고 운항을 했으니 사정을 알고나면 그 비행기 타고 있었던 승객들이 더 열받을 듯.
    사무장 쫓겨나는 꼴을 보고 문제가된 당사자나 그 동료들이 운항내내 제대로 서비스를 할수 있었을까요?
    기장도 저 인간때문에 스트레스 만땅 이었을듯.
    .

  • 40.
    '14.12.8 11:45 AM (110.9.xxx.90)

    정말 너무 싫다!!!!!!!!!!!!!!!!!!!!!!

    저 위에 또라이 한명도 너무 싫고!!!

    무식하면 입좀 닫아라 210.107.xxx.193

  • 41. 하하하하
    '14.12.8 1:35 PM (112.170.xxx.166)

    동생이 더 낫다니요
    업계에선 차라리 언니가 더 낫다는 말이 돌 정도로
    동생은 더 막장짓 예화 많습니다
    이 집안 그 윗 세대나 아랫세대 다 유명해요

  • 42. ㄱㄱ
    '14.12.8 2:00 PM (223.62.xxx.90)

    저도 한마디 보탤께요 누가 보면 어어엄청 능력 있어서 그자리 간줄 알겠네요 아니지 능력있으면 저런짓 안하지 그 아버지와 가족의 인격은 딸이 말해줘서 궁금하지도 않네요 돈만 많으면 뭐해 자기 주제도 몰라 히스테리 환자에 분노조절장애에 몸도 맘도 못슁긴 진짜 루저네요

  • 43. 진짜
    '14.12.8 2:03 PM (203.226.xxx.240)

    저 집안은.. ㅆ ㄹ ㄱ 집안인에요
    선대부터.. 형제들 재산 싸움에.. 형제들도 하나같이 다 끝장 나는 악덕업주에..
    (중공업 정리해고..셋째가 하는 M 손해보험 사주 하는 일 없으면서 금융권 최고액 연봉받아 가고....진짜 월남에 남의 목숨값 돈벌어서ㄱ ㅈ ㄹ 하는 아주 나쁜 집안 )

  • 44. ….
    '14.12.8 2:04 PM (58.141.xxx.28)

    하도 갑질에 익숙해서 절제를 하고 뭔가 참을 줄을 모르나봐요.
    미친 거 아닌지, 회사 이름에 완전 먹칠 똥칠을 하네요…나중에 착륙 후에
    조용히 내부적으로 처리하면 될 것을.

  • 45. ….
    '14.12.8 2:09 PM (58.141.xxx.28)

    동생이 썼다는 글을 보니 정말 무식이 뚝뚝 떨어지네요
    "명의 회손 감이었습니다" 완전 한도 모르는 바보인지

  • 46. ㄱㄱ
    '14.12.8 2:13 PM (223.62.xxx.90)

    아 그러니까 대대손손 아비가 자식에게악질로 사는법을 몸으로 말로 가르치며 산거군요 저런집은 가족끼리 사이도 좋을리가 없죠

  • 47. 항공법과 기장
    '14.12.8 2:35 PM (211.36.xxx.208)

    법 참 좋아하시네요.
    법대로만 갈 수 있는 사회면 부정선거 의혹속에서도 멀쩡히 댓통질 해처먹는 7시간 뽕닭이 나왔을까요?
    법과 현실의 괴리를 항공법 위반으로 기장에게 죄를 묻고싶어하는 분들께 오히려 부탁하고 싶네요.
    이 나라의 부조리들에 대해 당신의 신념과 능력을 사용해 달라고요.
    그러나 걱정마세요. 기장, 징계받게 되겠지요. 부사장과 벌을 나눠받는 수준에서가 아니라 혼자서 십자가에 못 박힐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
    조부사장처럼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간단한 립써비스가 먹히는 위치가 아니라서요.
    항공법 운운하며 기장이 더 나쁘단 식의 비난글은 참 비위 상하네요

  • 48. 세다코코
    '14.12.8 3:12 PM (58.63.xxx.193)

    그 패밀리 사람이 사람으로 안 보였을꺼예요~~참 안됐네요....미 ㅊ 이라고 말하기에도 아까운 그 정신세계..
    퍼스트 첨 탄 것도 아닌 사람이 몇십년 동안 변함없이 실리는 마카다미아넛을 어떻게 뜯어 내라는 건지 후후 진짜 완전 싸이코임.

  • 49. Gh
    '14.12.8 4:44 PM (116.126.xxx.205)

    승무원들 개인블로그도 못하게하고. . 나쁜x이예요.
    가족경영회사 다녀보신분들은 얼마나.드러운지 아실거예요 ㅜㅜ

  • 50. 옴마
    '14.12.8 4:45 PM (221.163.xxx.162)

    ㅎㅎㅎ 아고 어떡해요..
    아침에 뭔일인가 언뜻 라디오 듣고 넘겼는데, 내막알고...
    또 동화 썼단 동생 있단 얘기에, ' 아 맞다 그때 도서구매 사이트에서 보면서 부럽다 생각했었지 '
    했는데 왠일이야 -_- 화가도 아니고 나름 작가씩이나 이름 붙여봤으면서

    명예회손 ;;

    마카다미아 봉지 사건이라니...

    아 제발 좀 스케일 큰 일로 뒤집으면 안되나 ...

  • 51. . .
    '14.12.8 5:00 PM (116.126.xxx.205)

    얘네 엄마도 못지않아요. 들은얘기가있어서. . ㅋ
    천박 갑질은 물려받은게 확실해요. ㅎ ㅎ

  • 52. 댓글 짱 ㅋㅋㅋ
    '14.12.8 6:13 PM (59.27.xxx.47)

    210.107님.
    쿨병은 전두엽 이상에서 온다고 합니다. 신경정신과 가서 치료받으세요. 222222

  • 53. 원래
    '14.12.8 6:17 PM (119.67.xxx.38)

    서비스 좀 안다는 사람들이 더 하드라구요

  • 54. ...
    '14.12.8 7:21 PM (86.130.xxx.112)

    자기 전용기도 아니고 다른 승객들한테 피해준건 어떻게 보상할건가요? 저건 컴플레인감 아닌가요?

  • 55. 100
    '14.12.8 7:43 PM (121.128.xxx.162)

    미친......
    앞으로 한진그룹관련 주식은 사지 말아야 겠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요

  • 56. 100
    '14.12.8 7:45 PM (121.128.xxx.162) - 삭제된댓글

    동생년도 어마어마하지~~~ ㅋㅋ
    아이고 나라꼴 잘 돌아간다

  • 57. duffy
    '14.12.8 8:17 PM (113.154.xxx.39)

    세상에 사람 목숨이 달려 있는 일을 하는 기장이 결단력 없이 권력에 굴복한 회사 비행기 절대 안탈렵니다
    무서워라 흐미 ~~~~

  • 58. 안수연
    '14.12.8 8:27 PM (1.229.xxx.37)

    아, 진짜 남일같지 않네요, 언제 어디서 나도 내자식도 저런 드러운 꼴 당할 찌 모르는 일인데, 권력의 힘 무섭습니다.

  • 59.
    '14.12.8 11:03 PM (122.36.xxx.73)

    그러고보니 나 한진관련 주식이 있었네...흐미...조혀나때매 손해보게 생겼네요...젠장..

  • 60. ...........
    '14.12.8 11:44 PM (121.136.xxx.27)

    .개쓰레기같은 ㄴ 일세.
    댄공 안 타야 되겠네요.
    요즘 저가항공 쌔고 쌨는데...
    독점해서 돈 벌더니 지 전용기네.

  • 61. .............
    '14.12.9 12:53 AM (121.136.xxx.27)

    비즈니스석부터는 탑승하자마자 음료부터 내 줘요.
    좀 늦게 탑승하면 음료쟁반을 들고 서 있어요.
    이제 댄항공은 마일리지 남은 것만 다 털면 다시는 안 탈거닷~~

  • 62. ..
    '14.12.9 1:28 AM (122.36.xxx.29)

    삼형제 전부다 어쩜 소문이 이리 나쁠까

  • 63. ㅋㅋ
    '14.12.9 4:18 AM (115.140.xxx.155)

    공주님의 이야기가 미국 야후 메인에 올라오셨네요.
    네티즌들은 북한에서 벌어진일인줄 알았다고...
    땅콩서비스가 모길래 시간약속과 안전서비스를 앞서는지 어의없네요.

  • 64. 보이콧
    '14.12.9 9:14 AM (49.182.xxx.250)

    대한항공 보이콧 할렵니다. 저런 쓰레기 같은 사람이 운영하는 회사에 돈 벌어주고 싶지 않네요. 흥. 작은 개인의 힘들을 모아보아요!

  • 65. 성격은곧신념
    '14.12.9 9:36 AM (207.216.xxx.8)

    자기 일 아닌데 왜 열받냐는 분.... 바보인증 작작 하세요.
    그럼 님은 우리나라가 일본식민지로 살았어도 님이 그 시절 산거 아니니까 상관없겠어요?
    뇌에도 보톡스 맞으시나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685 나이들수록, 직감이 맞아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네요. 7 예감은틀리지.. 2015/07/01 5,186
459684 남편의 사표 8 외벌이 2015/07/01 3,320
459683 아이폰 앱 받으면 무조건 결제... 3 아이폰 2015/07/01 3,739
459682 저 바오백 사까요 마까요 30 언냐들 하라.. 2015/07/01 11,897
459681 그리스가 복지 때문에 망했다? 대표적인 5가지 오해 13 세우실 2015/07/01 2,806
459680 가사노동 기준을 세우자! 레버리지 2015/07/01 436
459679 찐 감자를 썰어서 볶아도 될까요. 2 혹시 2015/07/01 1,088
459678 저는 팔리쿡 들어와도 바이러스 이런거 전혀 안뜨는데요~ 2 불안 2015/07/01 1,142
459677 사이판 pic와 월드 리조트 고민이에요 8 사이판 2015/07/01 4,619
459676 샌프란시스코 잘 아시는 분~ 6 초중등맘 2015/07/01 1,220
459675 임대아파트에 살다가 집이 생기면? 4 궁금 2015/07/01 2,567
459674 흉터에 바르는 연고 2 ~~ 2015/07/01 1,436
459673 컴퓨터 2 답답합니다 2015/07/01 403
459672 제평 여름세일 하나요? 1 ㄱㄱ 2015/07/01 1,818
459671 집에 있는게 참 지루하네요 20 2015/07/01 7,418
459670 발레가 여자의 내실을 위한 최고의 운동? 9 손님 2015/07/01 12,154
459669 아이 용품 너무 많이 나가요 ㅜ.ㅜ 건강한걸 2015/07/01 613
459668 장례식장 복장 궁금해요 1 복장 2015/07/01 1,188
459667 야당이 '박근혜 국회법' 그대로 제출한대요 8 박망우얄꼬 2015/07/01 1,545
459666 이제 여행가기 어려울까요? 그리스 2015/07/01 488
459665 서*초등학교에 전화했습니다 7 .. 2015/07/01 4,162
459664 82에 악성코드 있어서 못들어와요 6 언제고침? 2015/07/01 1,854
459663 부산 밀면에 들어가는 국수 업체 아시는 분 1 국수를 찾아.. 2015/07/01 745
459662 21주인데요. 뭘 먹고 싶지가 않아요. ㅠㅠ 8 dori 2015/07/01 1,047
459661 미카엘 쉐프 유머 감각 7 불가리아 2015/07/01 3,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