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집 앞에 둔 옆집 자전거,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1. 00
'14.12.8 8:59 AM (121.169.xxx.139)저도 싫을 거 같아요
우리집 2대, 앞집은 없는 상황이래도
우리집쪽에 2대 놓아야죠2. 관리실에
'14.12.8 8:59 AM (175.209.xxx.18)연락 ㄱㄱ
3. ...
'14.12.8 9:03 AM (115.126.xxx.100)불편하다고 좋게 한번 말씀하세요
그러고도 안되면 관리실에 연락하시구요
바로 관리실에 연락하면 괜히 맘상할 수 있어요4. 다시
'14.12.8 9:06 AM (175.223.xxx.163)그집앖에 갖다놓으세요.
몇번 그래놓으면 그집도 눈치채고 안그러겠죠.
계속 그런다면 관리실에 그때 연락해보는게 어때요?5. 한번더
'14.12.8 9:08 AM (210.205.xxx.161)가져다 놓으세요.
어쩌면 이유가 있을터인데 그래도 자기집앞에서 해결해야지....
메모붙이시고...
좋은내용으로 주인찾아가라하세요.
복도에 자전거두고 화재 머더라 소방법위반이래요.
이전에 새로 이사온 앞집이 딱 저렇게하더만...
자기이전집 자전거라면서 왜 우리집에다 붙이는지....
자기도 자기집꺼 아니라고 너무나 당당하게 말해서리 놀란 경험있네요.6. .......
'14.12.8 9:11 AM (121.136.xxx.27)그런 싸가지없는 앞집 만나면 정말 스트레스예요.
불러내서 당당히 요구하시고...또 그러면 그 집 현관앞에 바짝 붙여서 세워 놓으세요.
문열면 넘어지게.7. 그쵸?
'14.12.8 9:16 AM (182.222.xxx.154)제가 예민한거 아니죠?
한번 치워놨으면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또 버젓이 갖다 둔 걸 봐선...
관리실에서 말하면 치울까요? 괜히 감정만 상할까봐 걱정이구요. ㅠ
게다가 음식물 쓰레기에서 물이 흘렀는지 빨간 김칫국물이
그 집 문 앞에서부터 엘리베이터 문까지 촘촘히 주단이 되어...
좋은 이웃 만나는 게 큰 복이에요 정말.8. sla
'14.12.8 9:19 AM (1.238.xxx.179)당연히 기분나쁘죠. 예민하다니요... 저라면 관리실에 말하는것 보다는 계속해서 제자리에 갖다 둘것 같네요. 계단식에서 집앞에 음식물 쓰레기 놔두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ㅠㅠㅠ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고 삽시다..
9. 증말
'14.12.8 9:20 AM (121.127.xxx.26)집앞에 물건 놔두는집들 이해가 안가요
제가 운동삼아 한번씩 계단으로 올라오는데요
지저분하게 늘어놓고 사는집들 꽤 되더군요
절대 작은평수 아님에도 그러네요
걍 습관이지 싶어요
저라면 자전거 그집 문앞에 바짝대놓겠어요
넘 심술맞나요?10. 저희 앞집은
'14.12.8 9:23 AM (125.141.xxx.143)짜장면 시켜먹고 난 후 빈그릇을 저희집 현관앞에 내 놓더니,그 다음엔 다 먹고 난 빈 피자박스를 내 놓아서 앞집 비상계단 쪽으로 옮겨 놨어요.
한 3~4차례 그리 했더니 짜장면 빈그릇이나 피자 박스는 이제 저희 현관쪽 비상계단에 놓지는 않는데 그 자리에 이젠 두어달 전부터 자전거가 매어져 있습니다.
우리 자전거도 아닌데 경비아저씨,청소아주머니가 계단에 자전거 좀 치워달라고 몇번 초인종을 누르네요.11. 저희 앞집하고
'14.12.8 9:32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비슷한 인종들이네요
한마디로 개념 상실
좀 있다 쓰레기 같은건 안 내놓는지 함 보세요
어찌 사람의 탈을 쓰고 저리 몰상식 무개념 일수 있는지
앞집 볼때마다 스트레스라 이사가려고 합니다 끄응12. 저도 같은경험
'14.12.8 11:06 AM (119.71.xxx.132)제가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자전거 번쩍 들어 그집 현관문앞에 딱! 붙여놓습니다
몆번 그랬더니 좀 나아지네요13. 열다가 넘어지면 누구 책임?
'14.12.8 4:31 PM (211.178.xxx.70)남에 집 앞에 자전거를 내놓는 양심자체가 불량하죠. 아파트마다 자전거 보관소가 있고, 접이식은 집 안 베란다에도 보관하는데, 자기 편하자고 복도에 떡 내놓고 다른 사람에게 이해하라는 마음이 불량스러워요.
14. ...
'14.12.8 5:39 PM (211.206.xxx.10)쓰레기 쌓아놓는 사람은 다른 쓰레기를 많이 얹어주고 터트려주면 안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3986 | 콘도 가는데 미리준비해서 간단히 먹을음식 추천부탁합니다~ 3 | 콘도요리 | 2014/12/08 | 2,314 |
443985 | 춘천 초교생 10명 중 3명 자살 고민 3 | 슬프당 | 2014/12/08 | 1,982 |
443984 | 새우튀김에 왜 새우깡맛이 날까요... 2 | 올리베 | 2014/12/08 | 956 |
443983 | 대전에 유명한성형외과 아시는분 2 | 치즈~~ | 2014/12/08 | 1,109 |
443982 | 어제 케이팝스타 6 | 보신분계신가.. | 2014/12/08 | 1,783 |
443981 | 생리때면 감기걸리고 입술 포진생기고 3 | 2014/12/08 | 2,424 | |
443980 | 아침 눈길 접촉사고 4 | ... | 2014/12/08 | 1,064 |
443979 | 드라이크리닝후 윤기사라진 라마코트 되살릴수있나요 10 | 라마코트 | 2014/12/08 | 3,612 |
443978 | 조현아 `황제 횡포`에 `7성급 호텔` 물거품 되다! `관광진흥.. 19 | 호텔은 무슨.. | 2014/12/08 | 20,645 |
443977 | 40살.. 로맨스를 꿈꾸면... 6 | 40살 | 2014/12/08 | 2,570 |
443976 | 고등학교 선택 1 | .. | 2014/12/08 | 582 |
443975 | 며늘이 시댁말고 시누까지 챙겨야하나요? 14 | 도대체 | 2014/12/08 | 4,088 |
443974 | 국가장학금은 소득 상관없이 나오나요? 4 | 우리아이도 | 2014/12/08 | 2,059 |
443973 | '아찔'..달리는 시내버스 운전기사 목을 칼로 그어 4 | 애지중지 키.. | 2014/12/08 | 2,180 |
443972 | 음식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2 | 시부모님 | 2014/12/08 | 475 |
443971 | 회사생활.. 너무 생활의 퀄리티가 떨어져요 4 | 음 | 2014/12/08 | 2,158 |
443970 | 작은 크리스마스선물 5 | 맹랑 | 2014/12/08 | 911 |
443969 | 아이 심리에 대해 잘 아시는분 있을까요... 8 | ... | 2014/12/08 | 1,486 |
443968 | 산부인과 제대혈 코디네이터라고 아시아요?? 5 | ??? | 2014/12/08 | 3,705 |
443967 | 조현아씨랑 명예회손의 관계 속시원히 알려주실분? 9 | .. | 2014/12/08 | 2,677 |
443966 | 뱅기리턴 1 | 지겨워 | 2014/12/08 | 580 |
443965 | that이 뭘로쓰인거죠? 5 | fnijtu.. | 2014/12/08 | 744 |
443964 | 유산균분유먹이는데 유산균도먹여야되요? 1 | 마마마님 | 2014/12/08 | 385 |
443963 | 국가장학금 8 | 급) | 2014/12/08 | 1,730 |
443962 | 캐시미어 30프로 코트라는데 아닌거 같아요 6 | 컴앞대기 | 2014/12/08 | 2,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