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송으로 만물상을 보았는데
특이하게 세제를 제조(?)해서 쓰는 방법이 나오더라구요.
중성세제와 일반 세제를 1:1로 섞고 베이킹소다를 한스푼 정도 넣으라고했는데
궁금한 것이 일반세제 제조 업자들이 바보도 아닌데 왜 염기성으로 세제를 만들까요?
저렇게 간단히 좀더 때를 잘 뺄수 있다면 다른 방법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세탁시 40도, 손빨래시 60도에서 빨아야 때도 잘빠지고(->이건 이해함) 옷이 안준다고 하는데
보통 울세탁하면 찬물아닌가요?
그리고 세탁기를 온수로 돌리면 급탕비나 전기세가 엄청 나오지 않을까요?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안계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