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동생 얘깁니다.
김희선 뺨치게 정말 예뻐요..게다가 직업도 안정적인 편입니다.
결혼생각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될듯될듯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그 사이에 남자들이 정말 죽자고 달려드네요..
원룸사는데 같은 층에 어떤 남자가 새로 이사왔더랍니다.
동생에게 구애를 하고 있어요. 구애 목적으로 이사를 온 것 같습니다.
원룸 건물 앞에 벤츠 세워두고..
동생은 현재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확고한 상태입니다.
적당한 때만 기다리고 있구요..
남자들 정말 지긋지긋하다고..
집까지 쫓아올 줄은 몰랐다네요..
아가씨 혼자 살면서 샤워도 하고 잠도 자는데
어찌 같은 건물로 이사올 생각까지 하는데..
대체 이런 각다귀 같은 인간들은 어떻게 퇴치해야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