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어리버리 더듬어가며
6pm에서 구두 두켤레(부츠 포함) 12만원정도로 사서 싸게 샀다 싶었죠.
그런데 배송료가 35000원
거의 물건 값의 2~30%네요.
배송료가 다 이런가요?
아니면 업체마다 다른가요?
처음으로 어리버리 더듬어가며
6pm에서 구두 두켤레(부츠 포함) 12만원정도로 사서 싸게 샀다 싶었죠.
그런데 배송료가 35000원
거의 물건 값의 2~30%네요.
배송료가 다 이런가요?
아니면 업체마다 다른가요?
해외 배송이잖아요.
어디에요? 원래 신발은 곽이 무거워서 배송료 나가는데
만원정도 비싸게 내신거같은뎅
업체마다 다르기도 하고
신발은 박스 제거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부피무게도 나오고 그렇죠.
한국의 어떤 진상 구매자가 물건을 받고
안받았다고 떼를 썼답니다.
어거지도 한국내에서 하는 것처럼 아주 진상짓을해서
해외에서 체념하고 물건을 다시보냈대요.
근데 이 여자가 이걸 자랑이라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서
너도나도 다 따라했대요.
그래서 한국에 배송할때는 배송추적이 되는
비싼 업체를 이용하게 되어서 배송료가 비싸졌다는
뉴스를 sbs 아침뉴스에서 봤어요.
신발 두개에다 부피, 무게 생각하면 해외배송 비용으로 비싼 건 아니라고 봄.
배송 추적안돼는 곳이 있나요? 배송추적은 기본중에 기존인데.
진상 고객 때문에 비싸졌다는 건 아닌듯
각각의 신발 상자 제거 요청하시면 신발에 따라 폴리백이나 상자에 배송되는데
2개 기준 18,000원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해요.
뉴스에 그렇게 나왔어요.
두 가지 종류의 배송 서비스가 있는데
비싼 쪽으로 무조건 적용시킨대요. 한국행 물건은.
한국 진상고객때문에 택배비 한국만 비싸게 올렸다는거 뉴스에 나온거 맞아요.
영국 수제 화장품 파는 조그만 회사인데, 한국소비자 니들이 한국까지 배송했겠지만 자기는 못받았다고 우겨서, 회사에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화장품 다시 보내줬는데, 그 후로 한국에서만 화장품을 수령받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속출해서
결국, 한국만 주문자가 수령한게 맞는지까지 확인하는 비싼 배송시스템으로 바꾸고, 한국배송비만 올려서 책정하는걸로 회사방침 바꿨다고 정규뉴스 방송에 나옴.결국 진상 한국인들 때문에,한국만 배송시스템을 바꿨죠. 그 사이트 잘 이용하던 다른 사람들은 진상들 때문에 하루아침에 배송비 오르는 날벼락을 경험하는중이죠..
회사 입장에서 분실이 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 포함된 것으로 고르겠죠. 당연히
분실 사고가 잦으니 그럴 수 밖에요.
부츠 2켤레면, 국제 배송료가 부피 적용 되는 지역으로 배송 받아서, 박스 포함 배송했다면,
35000원 정도 될 거에요. 부츠 길이가 무릎까지 정도라면요.
박스 빼고 받았다면, 덜 나왔을 거구요~
또, 무게 적용 되는 지역으로 받았다면, tax 가 있었을 것이고, 배송료는 덜 나왔을 거구요. (tax 때문에, 도찐개찐이에요. ^^)
그리고, 스마트폰 18000원은 좀 비싸네요~ 13000원정도로 가능할텐데요.
funnyjelly.com 배송료 저렴하게 행사중이에욤~
영국의 수제 화장품 회사는 배대지 거쳐 오는게 아니고 직배송이었나보네요
배대지 거치는 물건들은 다 배송 추적 되고요.
원글님은 배대지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어디 쓰셨나요? ㅁㅌㅇ 쓰셨으면 비싼 게 맞아요.
거기가 원래 좀 비싸고 그 대신 서비스 좋고 그런 데여서
좀 아는 사람들은 거기 말고 다른 데 써요.
배대지 가격비교 사이트도 있으니 비교해 보고 주문 하세요.
근데 35천원 더 나와도 국내 가격보단 꽤 쌀텐데요ㅎㅎ
원글님 박스제거 안하셨죠? 배대지 ㅁㅌㅇ이죠?
게다가 부츠이고 하면 거기선 저정도 나와요.
댓글에 뉴스 이야기는 업체 직배송이고요. 러쉬에요. 정말 쪽팔리다는...
위에 언급된 진상녀ㄴ은 꼭 댓가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저런 진상질을 자랑으로 알고 너도나도 해외에서 극도로 추잡하게 굴어 국격을 쓰레기통에 처박는 돼지들은 꼭 천배씩 배상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직배송 진상 이야기는 영국 로얄메일 이야기네요... 러쉬 뿐만 아니라 컨트리어타이어도 로얄메일이었는데 이유는 몰겠지만 11월18일부터 한국만 배송을 중단했어요. 직구 몇년 하면서 지켜보니 해외 직배가 막히는게 진상 탓도 많지만 그동안 터무니없는 국내가격 책정으로 먹고 살다 늘어나는 직구족에 뜨끔한 국내기업 로비도 만만찮아 보여요.
그리고 부츠나 부피 큰 건 제품무게가 아닌 부피무게가 추가로 적용되어서 비쌀 수 밖에 없어요..
부피가 많이 크면 택스 붙어도 부피무게 할인이나 면제되는 뉴저지나 델라웨어로 보내는게 훨씬 저렴해요.. 그리고 전 부츠 살 땐 가벼운 옷이나 신발 한 켤레 정도,아이신발은 부츠박스안에 함께 포장해달라 부탁해요.
국내기업 로비 많겠죠.
며칠전 블프때 모 백팩회사 미국측에 요구를 했는지
한국 공홈에서 사라고 뜨면서 접속 막았더라고요.
직구한지 약 12년째인데요....
신발들이 해외에서 뱅기타고 온 배송비는 과연 얼마일까요?
한국도착해서 우리집까지의 국내택배비는 또 들겠죠?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면 어느 구매건은 미아난 마음까지 들더라구요.
배대지 ㅁㅌㅇ 아니구요.
ㅅㅂㅈ 이란 곳인데 오레곤으로 보냈어요.
박스제거를 요청할 수 있다는 걸 몰랐네요.
여자 부츠 한켤레와 남자 구두 한켤레였는데.
두개 물건의 트래킹넘버가 같다는 건 한박스에 담겨져 온다는 뜻인가요?
신발은 선물용이 아니라면 박스제거가 최고예요.
칫수와 색상확인요구하고 합배송...
트래킹번호가 같으면 합배송이예요.
별도 요구없이 합배송해줬는지 확인해보세요
ㅅㅂㅈ도 살짝 비싼 감이 있죠. 저도 처음엔 거기 썼었는데 비싸서 바꿨어요.
ㅇㅎㄴㅅ 오레곤 이용해 보세요. 13파운드에 23천원 정도 하네요. 가격은 확실히 싼데 물건이 좀 늦게 오는 경우도 있다고들.
전 운좋게 늦게 온 적은 없어서 계속 씁니다.
역쉬 82는 똑똑한사람이 많어!!!
근데 혹시 ㅇㅁㅍ 는 어떤가요? 전 직구 한본도 안해봤는데 진짜 부츠 함 사보고 싶어요.
글고 박스 제거 요청은 어케해요?
그걸 요청 할수있는 난이 있는지 아님 따로 이메일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