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탈리아 알베르토가 잘생긴얼굴인가요?

무지개개 조회수 : 5,303
작성일 : 2014-12-07 16:58:13
남자답게 생긴건 맞는데
한번도 잘생겼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거든요
심지어 저는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볼때 불량스럽게 생겼다는
생각까지 했엏거든요.ㅋㅋ

IP : 203.226.xxx.8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7 5:01 PM (223.62.xxx.53)

    인상 좋다고 생각이 들던데요

  • 2. ㅇㄷ
    '14.12.7 5:07 PM (61.73.xxx.4)

    저도 잘 생겼다는 생각 해 본 적 없어요.
    적어도 얼굴만 보던 초창기에는요.
    그리고 이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말고 평소에 사람에 대해서 말할 때
    사람들이 누군가에 대해사 말하길 사람을 알면 알 수록 괜찮더라거나 얼굴은 그저 그런데
    그 얼굴을 커버할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거나 이런말 들으면
    한 번도 경험해 보질 못해서 이해가 안 됐거든요.
    그런데 알베르토 몇 회 계속 보면서 든게 아 저런 남자면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싶던데요.
    전 외국인과는 전혀 정분 안 나는 성격이고 어렵게 느껴지는데
    알베르토는 잠깐 이런 생각에 고민되겠다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매력 있더군요. 같이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타입이예요.
    보니까 양친이 서로 애정이 깊고 평화롭게 살아온 거 같던데
    그런 환경하에서 제대로 자란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사람인성형성에
    환경이 중요하다는 걸 생각하게 됐네요.

  • 3. ..
    '14.12.7 5:09 PM (178.59.xxx.236)

    미남이라기 보다 호감형 같네요.
    잘 웃고 체격도 좋고, 옷발도 있고요.

  • 4. ^_^
    '14.12.7 5:11 PM (121.162.xxx.53)

    영화배우급 미남과는 아니지만 생긴거만 멀끔하고 속은 썩은 터키 누구에 비하면 ....마음씨도 얼굴도 아름다운 미 남자는 맞는 것 같아요. ㅎㅎ

  • 5. ㅎㅎ
    '14.12.7 5:11 PM (14.47.xxx.242)

    훈남..갠적으로 미남보다 훈남이 더 좋은지라...

  • 6. ..
    '14.12.7 5:17 PM (116.33.xxx.148)

    잘생긴것 보다 매력있죠
    어찌보면 날티 나고 어찌보면 착해보이고
    그것보다 단연 돋보이는게
    상대방의 얘기를 경청하고 호응하는 태도가
    굉장히 진지하고 풍부해요
    여자라면 이런점에 훅~ 넘어갈거 같단 생각이 들면서
    이탈리아 남자들이 대부분 저러기에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나 궁금하더군요

  • 7. 더블준
    '14.12.7 5:29 PM (211.177.xxx.28)

    그냥 사람이 바른 사람같다는 거지
    잘생가다뇨....
    모델하는 것 보고 놀랐음
    키만 크면 다 하나 싶고

  • 8. 순수
    '14.12.7 5:29 PM (112.149.xxx.46)

    하지않나요..웃는게..순박해서이뻐요.. 독일다니엘 품위잇고..타일러 똑띡하고

  • 9. 네..
    '14.12.7 5:36 PM (211.238.xxx.13)

    잘생겼어요 남자답게 잘생겼어요.

  • 10. 별로
    '14.12.7 5:47 PM (182.208.xxx.69)

    전형적인 이태리미남에 비하면 알베르토는 명함도 못내밀죠뭐.

    방송용 이미지는 믿을 게 못된다는 생각에
    인성이 어떻고 인품이 어떻고는 관심 밖이고요.

    토론이라면
    타일러와 다니엘이 제값한다고 봐요.

  • 11. ///
    '14.12.7 5:49 PM (207.216.xxx.8)

    잘 생겨서 인기잇는 게 아니라 사람이 (품성이) 좋자나요..
    실제로 알차장을 개인적으로 안다는 댓글을 간혹 카페에서 보는데
    다들 사람좋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느낀게 , 참 알면 알아갈수록 괜찮네 싶고요....

  • 12. ㅎㅎㅎ
    '14.12.7 5:50 PM (192.96.xxx.134)

    ㅎㅎㅎ 님 남자죠?
    직접 보고 너무 놀랐는데... TV로 볼 때보다도 더 잘생겨서.
    외국인 안 좋아하는 제눈에도 독보적으로 보입디다.

  • 13. 유툽에 있는 광고
    '14.12.7 5:51 PM (114.206.xxx.64)

    http://youtu.be/mpXYH3o17CE

    온수 매트 광고인데 알베르토편 한 번 보세요. 재밌으면서 은근 캐릭터랑 잘 맞는듯. 맨 마지막 편 쯤 나와요.

  • 14. 에이~
    '14.12.7 5:55 PM (59.28.xxx.58)

    객관적으로 절대 잘생긴건 아니죠
    코자체가 화살코처럼 생기고‥
    사람은 좋아보이지만 잘생긴건 아니죠
    좀 못나면 못났지

  • 15.
    '14.12.7 5:58 PM (112.133.xxx.57)

    제 유럽인(서유럽) 약혼자 눈에는 비정상회담 멤버 중, 제일 진중하고 잘생긴 사람이 알베르토라고 하더군요.

  • 16.
    '14.12.7 6:13 PM (112.169.xxx.49)

    비정상 회담이 앉아서 하는 테이블이라서
    몸매랑 선 고운 사람들은 약간 손해 보는 듯해요.
    알베르토 수트빨은 단연 최고.

    대신 에네스랑 장위안은 서면 확 깨더러구요.

  • 17. ..
    '14.12.7 6:36 PM (119.18.xxx.175)

    웃고 갑시다
    에네스 과거사진이래요 ㅎㅎㅎ

    http://instiz.net/name_gs/176937

  • 18. 온수메트
    '14.12.7 7:07 PM (211.207.xxx.203)

    우리나라광고예요 ? 중국거예요 ?

  • 19. 이탈리아
    '14.12.7 7:10 PM (175.213.xxx.245)

    이태리에서는 잘생긴 얼굴이 전혀 아니예요.
    다만 전 이태리에서도 저렇게 생각이 깊고 바르고 사려깊은 사람은 못봤어요,
    만약 그때 저런 사람을 만났더라면 이태리남자랑 결혼했을듯.
    전체적으로 이태리 남자들은 좀 가볍죠. 생각도 그렇고

  • 20. ....
    '14.12.7 7:15 PM (58.229.xxx.111)

    그냥 인상좋은 훈남 정도지 잘생긴 미남은 아님.

  • 21. Friuli
    '14.12.7 9:03 PM (91.253.xxx.239)

    이태리에선 저 정도는 잘생긴 거 아닙니다...
    그렇지만 저런 성격 참 찾기 어려워요
    제 친구들 중 저런 친구들 몇 몇 있는데
    결혼해서 참 예쁘게 잘 살더라구요.

  • 22. 전 섹시
    '14.12.8 4:08 AM (77.58.xxx.200)

    성적인 매력이 넘친다고 느껴는데...ㅎㅎ
    역시 눈이 낮은가봐요ㅋㅋㅋ

  • 23. 매트광고
    '14.12.8 7:03 AM (110.10.xxx.3)

    매트광고 ㅎㅎㅎ 진짜 웃기네요 ㅎㅎㅎ
    아 ㅋㅋㅋ 티비에선 안나오려나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821 매매수수료 깍아주는 대신 전세복비를 안받기로했는데 3 부동산 2014/12/16 1,039
445820 레드벨벳케잌...? 9 ... 2014/12/16 1,880
445819 날좋아해주는사람이못생겼으면 저도못생긴건가요???? 8 못생김? 2014/12/16 1,668
445818 거실 커튼 색상좀 조언주세요 12 쎈스있으신분.. 2014/12/16 5,419
445817 다해준다고 부모노릇 잘하는게 아니네요 7 ㅂㅂㅁ 2014/12/16 2,881
445816 그린필드님 연락처 아시는분?? 겨울 2014/12/16 269
445815 중1 아들녀석이.. 7 멘붕 2014/12/16 1,374
445814 저보고 매번 힘들다며 돈 없다고 하던 지인 13 ... 2014/12/16 4,287
445813 갤럭시 그랜드2 단말기 가격 좀 봐주세요^^ 4 갤럭시 2014/12/16 620
445812 천정이 높은 매장 난로좀 추천해주세요^^ 한지원 2014/12/16 566
445811 요즘 취업난이 어느정도냐면... 3 허리오는머리.. 2014/12/16 2,846
445810 필리핀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얼마나 하나요 4 . 2014/12/16 1,205
445809 어디 가서 노가다를 하면 말이 안 나오겠지.. 1 현직대통령 2014/12/16 860
445808 스펙, 스펙하는데 그 정확한 뜻이 뭐에요? 12 궁금 2014/12/16 15,114
445807 안방에 큰 난방텐트 치고 자는분들 계신가요? 6 밤이 추워요.. 2014/12/16 2,136
445806 노트르담드 파리 5 언제나봄날 2014/12/16 804
445805 율리아나 수녀님 트윗 -남녀노소 헌옷수거 8 함께 해요 2014/12/16 1,723
445804 퓨리 보신분? 해석좀요..(스포주의) 3 바라바 2014/12/16 985
445803 45살 되는데 라식수술이 가능할까요? 8 ㅇㅇ 2014/12/16 2,307
445802 한살림 메주 어때요? 6 ㅎㅎ 2014/12/16 1,542
445801 딤채김치냉장고 가장 최저가로 사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3 냉장고 2014/12/16 999
445800 옷 먼지나 머리카락 떼어내는 테이프 명칭이 뭔지 알려주셔요 3 .... 2014/12/16 979
445799 카페트에 와인을 쏟았어요.ㅜ.ㅜ 얼룩제거 방법좀 알려주세요..제.. 1 flora 2014/12/16 4,646
445798 사탕부케 2 진주 2014/12/16 647
445797 허니버터칩으로 웃던 크라운제과의 섬뜩한 얼굴 10 .. 2014/12/16 5,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