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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절망)베란다 결로 현상 잘 아시는분

인테리어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14-12-07 16:22:22
이번에 아파트를 매입 해서 올수리 샷시 까지 싹~~다 갈았는데요.얼마전 세탁실 바닥이 물이 흥건 해서 목욕가방에서 물이 샜구나 하고 별의심없이 지나쳤는데 오늘 보니 이게 왠일 입니까?벽에서 물이 질질 흐르고 창문에 물이 송글송글 게다가 곰팡이 까지...이거 어쪄나요?누가 창문을 살짝 열어 놓음 괜찮다 하기에 열어 놨는데두 암 소용 없어요.이거 어떻하나요?업자가 잘못 시공 한거 아닌가요?몇천씩 들여 샤시까지 다시 설치 했는데...
혹시 인테리어 잘 아시는분 꼭 답변 부탁 드려요~~
심각합니다ㅠㅠ
IP : 59.11.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르셀라
    '14.12.7 5:38 PM (119.67.xxx.201)

    저희같은경우엔. 끝집이라 결로현상이 있었어요.
    재작년엔 북쪽베란다 고드름이 생겼다고 해냐하나. 얼음도 떼어냈었고요. 곰팡이에 아주..

    근데 작년 겨울엔 그게 덜했어요 . 확실히 ..곰팡이도없고 결로 현상도 거의 없었어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작년이 제작년 겨울보다 덜 추워서였을수도있고 저희가 작년여름에 외벽 실리콘공사를 했거든요. 아마도 그래서 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외벽 실리콘공사를 안하셨다면 꼭하세요.

  • 2. 전우치1
    '14.12.7 5:40 PM (211.49.xxx.151)

    샤시가 넘 좋아서 외부 내부 온도차가 심한결로라 생각되요...오래된 주택 사시던 분들 겨울에 창문 꼭 닫아두던....그럴수록 결로 심해져요 단열조치를 더하던가 세탁실 문을 마니 열어두세요

  • 3. 행복한밀뽕네
    '14.12.7 8:01 PM (125.177.xxx.133)

    베란다에 온습도계 놓고 관리해요 결로가 심하면 베란다 붙박이장문도 활짝 열고 항상 환기시켜줘야해요
    저도 올수리하고 샷시도 엘쥐 지인으로 다 교체했는데 결로는 다 안잡히더라구요 창문닫고 두시간 후에 온습도계 보면 습도가 94프로까지 올라가 있더라구요ㅠ 창문 활짝 열고 있으면 습도는 30프로 선으로 유지 되더라구요 습도가 75이상되면 벽에 물기가 잡히더라구요 너무 추우면 세탁기가 동파될수도 있어서 온습도계 보면서 창문열고 닫고 조절해요 어려운것같지만 적응되면 일상적으로 조절되더라구요~

  • 4.
    '14.12.7 8:43 PM (211.216.xxx.205)

    윗님 말씀대로 외벽 실리콘공사 해보세요 작년까지 조금씩 물맺혔는데 올해는 아직 덜 추워서인지 아니면 외벽 실리콘해서인지 곰팡이도 안생기고 물도 안맺혀요 외벽에서 들어오는 냉기가 차단된것 같아요 저는 아파트에서하는 외벽 실리콘 단체로하는거하고 그사람에게 집안 베란다도 돈 추가할테니 해달라해서 안밖 실리콘공사 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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