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에서 초등 2학년이 매일집에서 피아노를쳐요
물론 저희 아이 유치물생아이도 매일은 아니지만10분씩은 칩니다
내아이가 칠때는 모르겠는데
다른집에서 나는 피아노소리는 소음이라느껴지네요
진심 시끄럽네요ㅠ
내아이가 치는소리도 다른집에서 저처럼 느낄텐데
윗집에 미안한마음도 드네요
오전 저녁에는 절대 못치게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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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띵똥거리는거
휴 조회수 : 756
작성일 : 2014-12-07 14:42:13
IP : 180.67.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4.12.7 4:22 PM (211.237.xxx.35)제발 좀 아파트에선 생활소음 아닌 소음좀 내지 맙시다.
특히 피아노는 디지털이라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 왜 굳이 어쿠스틱 고집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뭐 얼마나 명연주를 하겠다고..
무슨 피아노 전공자면 연습실에 가서 정식 피아노로 연습하면 될일이고..
가정에선 디지털이면 된다고 생각해요.2. 초딩2학년
'14.12.7 7:12 PM (219.254.xxx.191)이 아이가 내는 피아노 소리가 소음이면
유치원생이 내는 피아노 소리는 살인충동 나는
소리였겠네요3. 하이
'14.12.8 11:44 AM (220.76.xxx.94)아파트에서 피아노치는사람 나는뇌를 해부해보고싶어 나도그고통당해보았는데요
우리웃집에 부부는 맏벌이라 낮에는아이들만 있어요 여자아이둘이 즈네친구들 대리고와서
피아노를 쳐대는데 정말 말해도 그때뿐이고 살인충동 느낌니다 층간소음으로 살인나는거
뉴스에나오지만 나는소음내는집이 절대잘못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피아노를초저녁에9시이전에
치라고양해도 구했는데 안지켜지고 스트레스받아서 죽는줄 알았네요 우울증이생기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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