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장이 크게 한번씩 뛰는 것을 느껴요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4-12-07 14:34:03
며칠전 부터 심장이 가끔 크게 뛰는 것이 느껴져요 그래서 국가검진하러 동네병원서 선생님께 여쭈니 부정맥이면 그런다고 근데 잘 발견 될수없고 약도 그것으로 보통안 먹는다고 하네요
그때 심전도도 했는데 정상이라고ᆢ
근데 갑자기 쿵하고 뛰면 살짝 놀라고 욕조에 담그는것 좋아하는데 욕조에 오래 있지도 못 하겠어요

저 내일 큰 병원 가야 하나요 겁나요 나이는 47살이고요 선생님은 괜찮다 했는데 전 증상 나타날 때마다 겁나내요 어린8살 쌍둥이도 있는데ᆢ

IP : 175.116.xxx.1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래요
    '14.12.7 2:53 PM (110.47.xxx.50)

    저도 한동안 그런 증세가 있더니 요즘은 괜찮네요.
    혹시 힘든 문제가 있으신가요?

  • 2.
    '14.12.7 3:03 PM (175.116.xxx.106)

    아뇨 없는데 대장내시경으로 신경 쓴 거밖에^^

  • 3. 음...그렇다면(돌팔이 의사임)
    '14.12.7 3:07 PM (110.47.xxx.50)

    혹시 폐경의 전조증상?
    계속 신경 쓰이면 큰 병원에도 한번 가보시고 그래도 별 이상이 없다면 산부인과 검진도 받아보세요.

  • 4.
    '14.12.7 3:23 PM (175.116.xxx.106)

    네 감사해요^^ 낼 큰 병원 가 봐야겠어요^^ 혹시 이거 심각한 증세일까 겁나서ᆢ 안심해도 되겠네요^^

  • 5. ㅜㅜ
    '14.12.7 3:27 PM (112.184.xxx.39)

    저도그래요.
    여기다가 질문 올린적도 있는데
    갱년기증상중에 하나라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제 경우는 그런거 같더라구요.
    하루에 몇번씩 심하게 쿵쿵 거리고
    얼마전 수술 받았는데 심전도니 뭐니 다 정상이라 수술 다 받았구요.
    백수오 뭐시기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 6. ...
    '14.12.7 3:46 PM (121.144.xxx.115)

    저도 돌팔이...
    혹시 부정맥이 아닐까요?

  • 7. 212
    '14.12.7 3:53 PM (182.215.xxx.10)

    제가 부정맥으로 수술을 한 경험이 있는데 부정맥 맞는거 같은데요? 일단은 심장이 보통때보다 크게 뛰거나 빨리 뛰거나 할때 무조건 손목의 맥을 잡아서 확인을 하시구요, 수첩에 적어서 기록을 해보세요. 부정맥이 한달에 한번 이정도로 생기면 사실 병원 가서 심전도 체크를 해도 잡아내기 힘듭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기록을 모아보시면 내가 평균적으로 얼마나 부정맥 증상이 생기는지 알게 되고 그러면 24시간 홀터 모니터 검사를 해본다던지 좀 더 구체적으로 할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동네 병원 믿지 마시고 심장 전문으로 하는 순환기 내과 의사 찾아가세요.

  • 8. 212
    '14.12.7 3:54 PM (182.215.xxx.10)

    그리고 부정맥이라고 다 수술하는거 아니고 일단 약물 치료를 먼저 시작하구요 약물로 잡기 어려우면 그때 수술하더라구요.

  • 9.
    '14.12.7 4:36 PM (175.116.xxx.106)

    212님 그밖에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심장전문으로 하는 순환기 선생님을 찿아 보겠습니다 당장 죽을병은 아닌것 같아 다행이네요 쿵쿵 지속적으로 한동안 그래서 무서웠거든요^^

  • 10. 하이
    '14.12.7 5:50 PM (220.76.xxx.94)

    왜로그인이 필요한지 로그아웃이되어잇는 상황인데 설명해주세요
    82쿡 담당자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708 옥수수 살 많이찌죠? 8 .. 2015/08/09 3,873
470707 82수준 너무 낮네 27 ㅇㅇ 2015/08/09 3,862
470706 " 참 재미있었다." 로만 끝나는 일기 8 괜찮아 2015/08/09 1,812
470705 핀란드 남편이랑 얘기해본 더치페이와 연애 26 .... 2015/08/09 9,000
470704 아이피 넘버 IP : 103.10.xxx.11의 안수명박사 간.. 6 미췬 2015/08/09 731
470703 더운날 어설픈데 비싸기만한 요리하는 남편때문에 돌겠어요.. 30 돌겠다정말 2015/08/09 4,847
470702 자동차 위에 트렁크 이름이 무엇인가요? 2 알랴주세요 2015/08/09 3,378
470701 솔직히 더치페이는 중요한게 아니죠. 3 .... 2015/08/09 961
470700 쓰다만 로션 같은거 어떻게 버리나요? 2 대청소중 2015/08/09 1,258
470699 거지같이 얻어먹고다니란 얘기가 아니라 마인드 문제라고요 19 .. 2015/08/09 3,153
470698 강아지 데리고 캠핑 다니시는 분..텐트 안에 같이 데리고 자나요.. 7 .. 2015/08/09 2,363
470697 아름다운 가게말고 헌옷 기부할만 곳 아세요? 4 ㅇㅇ 2015/08/09 5,859
470696 밥맛 좋은 전기압력솥 추천해주세요. 2 .. 2015/08/09 1,503
470695 맛있는 시판김치 소개해주세요~ 12 주부 2015/08/09 2,843
470694 더치페이글이 일반화될 수 없는 이유 10 ㅇㅇ 2015/08/09 1,393
470693 냉동부추로 부침개 해도 될까요? 1 점심 2015/08/09 1,101
470692 분리수거(조립식 테이블) 궁금해요 1 indigo.. 2015/08/09 1,264
470691 천안함 음모론자 안수명은 북측에 정보를 흘려 미정부로 제제를 당.. 14 안수명 2015/08/09 898
470690 삼복더위에 문상 갈 때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9 문상 2015/08/09 2,179
470689 홈쇼핑 먹거리중에... 1 궁금 2015/08/09 960
470688 시댁이라는 곳 3 리마 2015/08/09 1,518
470687 딸을 낳으면 어떻게 가르칠까 6 더치페이에 .. 2015/08/09 1,180
470686 부산 해운대 사시는 분들께 부탁드려요 행운 2015/08/09 982
470685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본 대한민국의 청년들 2 조작국가 2015/08/09 1,640
470684 맛집에서 우연히 만난 예전 친구 53 ... 2015/08/09 2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