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해준 공도 없이...미안함만...

속상해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4-12-07 12:41:14
작은녀석 친구들 집에서 재우며 저녁에 간식에 아이스크림에
아침먹이고 간식먹고...집에 가기전 놀다가 친구한명이 이마를 책상에 부딪히며 찢어져 응급실 보냈어요...
어찌나 속상하고 미안한지....
작은녀석한테 아침부터 부산스리 놀았다고 소리지르고 등짝 한대 때려줬어요....애들도 자알 놀고 마지막엔 미소를 잃고 집으로 돌아갔네요...아이고..속상해라...
IP : 125.178.xxx.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7 1:04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읽는 제가 더 속상하네요.

    어린애나 중학생이 되나 애들이 모여서 해피엔딩은 힘들어요.
    어려서도 꼭 누구 하나 울면 엄마한테 손 잡혀 집으로 해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233 학생에게 ”너 술집 나간다며” 막말한 여교수 파면 세우실 2015/01/12 1,758
455232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발암물질 10배 많다????????? 2 대국민 사기.. 2015/01/12 1,494
455231 무슨 일을 할때에는 자식들을 생각 하세요... 1 음냥 2015/01/12 796
455230 이과수 카누 말고 또다른 커피? 7 추천해주세요.. 2015/01/12 1,965
455229 부부관계 많은 남편도 바람피나요? 8 ... 2015/01/12 8,851
455228 방금 자살한친구가 살해당한 꾸었는데.. dym 2015/01/12 1,547
455227 세월 참 빠르네요. 3 동글이 2015/01/12 621
455226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 핸드폰으로 적당한 건 뭘까요? 6 ... 2015/01/12 2,432
455225 (급)일본 사과 한국으로 가져올수 있나요? 7 2015/01/12 1,303
455224 응답하라 다음은 1988인듯 10 ... 2015/01/12 3,877
455223 이 옷의 정체는? -_- 24 ... 2015/01/12 5,646
455222 학원원장님께 교육비입금후 연락하는 것 10 학부모 2015/01/12 2,244
455221 스카이병원 이름바꿔 다시 영업하네요 6 2015/01/12 2,757
455220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마지막 편.. 스윗길 2015/01/12 782
455219 나이가 든다는 건... 21 ... 2015/01/12 5,470
455218 2015년 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2 753
455217 부탁해요!!살면서 받았던 감동의선물을 얘기해주세요 6 감동 2015/01/12 1,656
455216 친정아버지 보청기를 해드려야하는데요. 9 친정아버지 2015/01/12 2,272
455215 운동 칼로리 계산좀 부탁드려요 1 ;;;;;;.. 2015/01/12 713
455214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 A양과의 부당 거래 투잡 2015/01/12 4,205
455213 이너시티프레스, 한국의 표현의 자유 억압에 대해 보도 1 light7.. 2015/01/12 1,033
455212 또봇 미니를 이마트에서 샀는데 오리지날로 찍혀서 차액이 만원정도.. 2 뭔가 2015/01/12 1,228
455211 주말에 시어머니 시누 방문 18 정말 2015/01/12 5,457
455210 박창진 사무장 응원 서명 받고 있네요 17 [아고라] 2015/01/12 1,698
455209 남편이 며칠째 돌아오지 않아서 30 기다림 2015/01/12 17,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