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해준 공도 없이...미안함만...

속상해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14-12-07 12:41:14
작은녀석 친구들 집에서 재우며 저녁에 간식에 아이스크림에
아침먹이고 간식먹고...집에 가기전 놀다가 친구한명이 이마를 책상에 부딪히며 찢어져 응급실 보냈어요...
어찌나 속상하고 미안한지....
작은녀석한테 아침부터 부산스리 놀았다고 소리지르고 등짝 한대 때려줬어요....애들도 자알 놀고 마지막엔 미소를 잃고 집으로 돌아갔네요...아이고..속상해라...
IP : 125.178.xxx.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7 1:04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읽는 제가 더 속상하네요.

    어린애나 중학생이 되나 애들이 모여서 해피엔딩은 힘들어요.
    어려서도 꼭 누구 하나 울면 엄마한테 손 잡혀 집으로 해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627 미친건가요? 물가가높은 건가요? 58 별거없는데 2015/08/09 17,024
470626 여자 좋아하던 남자가 결혼 후 정신차리는 경우? 5 ㅇㅇ 2015/08/09 2,758
470625 이밤에 세탁기 건조기능 문의요~ 3 sos 2015/08/09 1,056
470624 밀페용기 끝판왕은 뭘까요?? 9 끝판왕 2015/08/09 3,030
470623 잘난 남자가 도도한 여자 좋아한다는 착각 16 나원참 2015/08/09 16,128
470622 학대의 기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타네요 4 팡소 2015/08/09 2,083
470621 사진빨. 동영상빨 잘 받으려면.. 2 .. 2015/08/09 1,354
470620 통바지 ..내년에는 입기 좀 그럴까요? 10 ㅅㅅ 2015/08/09 2,210
470619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blueu 2015/08/09 24,905
470618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된장찌개 2015/08/09 3,796
470617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183
470616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877
470615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326
470614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266
470613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206
470612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416
470611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301
470610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459
470609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430
470608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805
470607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5/08/08 2,994
470606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인분장효현 2015/08/08 15,055
470605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2015/08/08 6,073
470604 부인도 없고 애인 없는 남자가 매춘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나요 .. 27 rkwk 2015/08/08 5,393
470603 계속 신경질 내는 딸, 아.. 짜증 지대로 3 버럭했어요... 2015/08/08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