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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대들어가려면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4-12-07 11:32:27

여기도 준비할게 만만찮은데

주로 중고등학교때 수학 영어 대신

악기나 음악 이론에 몰입해야 갈수 있을 정돈가요?

 

서울대 작곡과나 피아노가 들어가는 학생은

주로 예고출신이 많은가요

일반학교에서는 준비가 많이 힘들까요?

 

작곡가 입시 보니까 장난아니던데

주로 어떤 능력자들이 합격하나요

IP : 210.220.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곡은
    '14.12.7 11:48 AM (175.209.xxx.94)

    모르겠는데...피아노 등 다른 특정 악기 전공은 늦어도 초등때부터 미친듯이 해야되는거 같던데.... 저 고딩때까지도 바이올린 전공하려 했었는데 6살때부터 해서 초등 때는 진짜 적어도 하루에 1/3시간은 연습함.. 악기연습하고 레슨받고 악기연습하고... 학교생활이 거의 없었죠 뭐.

  • 2. 기악은
    '14.12.7 12:07 PM (223.62.xxx.102)

    어릴때시작해야해요.
    피아노 현악기는 초등이전이 대부분..
    관악기는 초등고학년
    성악은 가진목소리가 뛰어나면 고등때 시작해도 좋은학교가요. 그런데 이렇게 늦게 시작해서 잘되는애들은 보통 완전 처음 하기보다는 성가대든 뭐든 했던경우가 대부분.. 능력이 아까워 마지막에 돌리는 경우구요..

    작곡은 처음부터 작곡하기보다 대부분 피아노치다가 작곡좋아서 작곡능력보이는 애들이 작곡으로가요. 예중부터 작곡으로 오거나 예고갈때 작곡으로 바꾸거나..
    물론 피아노가 부족해서 바꾸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경우 좋은학교는 힘들구요..

    피아노 작곡의 경우 좋은 학교는 내신 수능도 좋아야하고..

    예중예고애들 학교다닌날은 4~5시간 휴일 방학은 8간씩 연습해요.

    전 재수할때 10시간 했어요..

  • 3. 전공자
    '14.12.7 10:27 PM (119.201.xxx.68)

    음대 가지마세요 취미로 하세요

  • 4. 나나
    '14.12.8 1:19 AM (121.162.xxx.197)

    수학은 버리더라도 영어는 절대 버리시면 안됩니다~
    작곡과는 최상위권 학교여도 일반계 고등학생들 많지만
    피아노과를 비롯해 모든 기악 전공은 예고 출신이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어떤 능력자들이 붙는다고 여기다가 쉽게 말하긴 어렵구요. 뭐든지 두루 다 잘해야 작곡과 갑니다. 특히 레슨 선생님 잘 만나야해요. 대학 출강하고, 경력 많으신 분도 좋지만, 아이 특성에 맞춰서 타이트하게 잡아주실 분으로 만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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