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대들어가려면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4-12-07 11:32:27

여기도 준비할게 만만찮은데

주로 중고등학교때 수학 영어 대신

악기나 음악 이론에 몰입해야 갈수 있을 정돈가요?

 

서울대 작곡과나 피아노가 들어가는 학생은

주로 예고출신이 많은가요

일반학교에서는 준비가 많이 힘들까요?

 

작곡가 입시 보니까 장난아니던데

주로 어떤 능력자들이 합격하나요

IP : 210.220.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곡은
    '14.12.7 11:48 AM (175.209.xxx.94)

    모르겠는데...피아노 등 다른 특정 악기 전공은 늦어도 초등때부터 미친듯이 해야되는거 같던데.... 저 고딩때까지도 바이올린 전공하려 했었는데 6살때부터 해서 초등 때는 진짜 적어도 하루에 1/3시간은 연습함.. 악기연습하고 레슨받고 악기연습하고... 학교생활이 거의 없었죠 뭐.

  • 2. 기악은
    '14.12.7 12:07 PM (223.62.xxx.102)

    어릴때시작해야해요.
    피아노 현악기는 초등이전이 대부분..
    관악기는 초등고학년
    성악은 가진목소리가 뛰어나면 고등때 시작해도 좋은학교가요. 그런데 이렇게 늦게 시작해서 잘되는애들은 보통 완전 처음 하기보다는 성가대든 뭐든 했던경우가 대부분.. 능력이 아까워 마지막에 돌리는 경우구요..

    작곡은 처음부터 작곡하기보다 대부분 피아노치다가 작곡좋아서 작곡능력보이는 애들이 작곡으로가요. 예중부터 작곡으로 오거나 예고갈때 작곡으로 바꾸거나..
    물론 피아노가 부족해서 바꾸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경우 좋은학교는 힘들구요..

    피아노 작곡의 경우 좋은 학교는 내신 수능도 좋아야하고..

    예중예고애들 학교다닌날은 4~5시간 휴일 방학은 8간씩 연습해요.

    전 재수할때 10시간 했어요..

  • 3. 전공자
    '14.12.7 10:27 PM (119.201.xxx.68)

    음대 가지마세요 취미로 하세요

  • 4. 나나
    '14.12.8 1:19 AM (121.162.xxx.197)

    수학은 버리더라도 영어는 절대 버리시면 안됩니다~
    작곡과는 최상위권 학교여도 일반계 고등학생들 많지만
    피아노과를 비롯해 모든 기악 전공은 예고 출신이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어떤 능력자들이 붙는다고 여기다가 쉽게 말하긴 어렵구요. 뭐든지 두루 다 잘해야 작곡과 갑니다. 특히 레슨 선생님 잘 만나야해요. 대학 출강하고, 경력 많으신 분도 좋지만, 아이 특성에 맞춰서 타이트하게 잡아주실 분으로 만나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146 자소서..외부캠프 다녀온거 쓰면 안되나요? 4 아로마 2014/12/26 1,411
449145 자기야에서 정성호장모님 17 겨울 2014/12/26 8,051
449144 계속안끌려서남자안만나면..나중에 인연이오나요? 3 ^^ 2014/12/26 1,891
449143 기업은행 무기계약직 3년차 연봉이 5,000만원이나 되나요?? 6 ... 2014/12/26 16,774
449142 sbs 8시 앵커 바뀐다더니 7 .. 2014/12/26 3,183
449141 82에서 시댁글 반박 댓글 효과적으로 입다물게 하는팁 11 .. 2014/12/26 2,628
449140 금보라 방송보고 어케 2014/12/26 2,131
449139 14살 소녀 "아빠 손에 이끌려 자살 폭탄 테러&quo.. 2 샬랄라 2014/12/26 1,175
449138 마지막 기타치며 부르는곡 5 인간극장 2014/12/26 789
449137 파주아울렛 오늘가도 물건 있을까요? 2 코트좀사자 2014/12/26 865
449136 암웨이 투인원 샴푸 사용해 보신분 2 겨울 2014/12/26 1,108
449135 올리브쇼 나오는 셰프들중에.. 5 ㅇㅇ 2014/12/26 2,416
449134 2014년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26 469
449133 교통사고 합의금요..변호사 쓰는게 낫나요? 3 hhhhjj.. 2014/12/26 1,511
449132 지역난방인분들,난방수 온도 좀 알려주세요 2 춥다 2014/12/26 1,661
449131 애들 표정이 밝은집들 보면 엄마가 행복한 집들이 대부분이더군요... 25 아이들 2014/12/26 14,529
449130 개그우먼 심진화 뻔뻔하네요. 54 .. 2014/12/26 31,045
449129 2015년 김태희 관상 보더니…"굉장히 외로울 상?&q.. 3 호박덩쿨 2014/12/26 5,843
449128 남자가 여성 호르몬을 장기 복용시 부작용 좀 알려 주세요. 8 부작용 2014/12/26 15,460
449127 좌욕은 어떻게 하는거예요? 1 ㅇㅇ 2014/12/26 1,289
449126 사람 보는 통찰력 좋고 장점 잘 보는 사람 중에 23 초희 2014/12/26 8,727
449125 82는 이러저러하다-전형적 이간책 11 뭉치면산다 2014/12/26 732
449124 기어이 이자스민 불법체류자 지원법 발의했네요 9 a12510.. 2014/12/26 1,175
449123 법륜스님의 즉문 즉설을 듣고 생활이 달라졌어요. 11 메리크리스마.. 2014/12/26 3,947
449122 휴대폰 뮤직어플에 그림들이 이해가 안 가용 3 ... 2014/12/26 474